(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5층 안전건설국회의실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를 모색했다. 서구는 내년도 신규 정책 및 현재 진행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 지원 공모사업 컨설팅 내용을 회의에서 제안 · 반영하여 핀테크 및 관련분야 스타트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회의에서 얻은 현장 아이디어를 심층 검토 후 정책 과제화하는 등 전문가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서구가 핀테크 창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1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반복되는 재난, 대전 서구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서구 기성동 일원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유실,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입 등 대규모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으나, 주민과 봉사자의 협력과 연대로 인명피해 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최지연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겪었던 재난 대응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토론참석자와 지역주민,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집행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필 목원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김동훈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상임이사,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최연주 대전 서구청 재난안전과장이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화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과 더불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자연 재난 체험활동을 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웠다. 서철모 청장은 “방재단원들이 올 7월 폭우 시에도 수해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재단원들이 더욱 단결해 지역의 안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17명으로 평소에도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재난 시 수습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대표 축제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3일간 펼쳐진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표콘텐츠인 전국 10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아트마켓,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아트 빛 터널, 끊임없이 펼쳐지는 공연과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낭만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 휠체어 관람석 신설하고 보도단차를 개선했고, 휴게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누구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축제장을 조성하여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특별전시관과 야외 작품전은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 청년 작가들,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내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설치하여 서구 관광자원의 매력을 한층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을 한다. 시공 및 감리 실태 점검은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등으로 부실시공 예방을 통한 품질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품질과 안전”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흡 사항을 정비해 서구 건축문화 발전과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응노 미술관,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맛집을 경험하는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등 5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 서구에 처음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즐길 곳도, 맛집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아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구 관광을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이 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제1대부터 제9대까지의 역대 의장 12명을 초대해 의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의회 역사를 함께해 온 전임 의장들을 초청하여, 1991년 지방자치제 도입으로 출범한 서구의회의 다양한 의정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회가 나가야 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조규식 의장은 “전임 의장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구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임헌성(3대 전반기)·이용부(3대 후반기)·김경시(4대 전반기)·김형식(4대 후반기)·이의규(5대 전반기)·남재찬(5대 후반기)·이광복(5대 후반기)·구우회(6대 전반기)·박양주(7대 전반기)·김창관(8대 전반기)·이선용(8대 후반기)·전명자(9대 전반기) 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제35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2024년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서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구에서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1개월 동안 후보자 공모를 거쳐 6개 부문에서 9명의 후보자가 접수, 서구는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에는 ▲문화·예술 부문 김 정 ▲모범가정·효행 부문 유지선 ▲사회봉사 부문 한밭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체육진흥 부문 이재동 ▲환경·안전 부문 김용길 ▲지역발전 부문 고양필 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의 김 정 씨는 지치울 작은 도서관의 관장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치울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책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서구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박 예방 교육 및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이 도박 중독을 잘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욱 배재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홍승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을 추천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목재문화 확산 및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서구아트페스티벌 기간(10. 11. 부터 10. 13.) 샘머리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도마, 샤프, 탁상시계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재 놀이기구와 유아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서구 대표 축제와 함께 목재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목재 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소재인 목재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저2동 느리울근린공원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5회차 활동을 펼쳤다. 느리울근린공원은 올해 3월부터 5개월 동안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 철거, 어린이 놀이터 및 잔디광장 조성 등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재능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식사 후 새롭게 바뀐 공원을 둘러보시면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며, 이용에 위험이 없도록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더젠병원(병원장 김광섭)과 저소득계층 밑반찬 나눔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월 4회)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경희 회장은 ”사랑의 손길을 내어주신 더젠병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섭 병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은희 관저1동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밑반찬, 김장, 명절 꾸러미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된 ‘2024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서구치매안심센터 소속 행복지킴이팀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서구는 지난 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행복지킴이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치매인식개선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활동은 치매 친화적인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하며,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철모 청장은 “치매파트너들의 노력으로 우리 서구가 더욱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치매파트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방문 혹은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오는 17일 샘머리공원에서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지원 ‘2024 서구 50플러스 축제’를 개최한다.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노후준비 서비스 4대 분야(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체험 부스 31개와 구인·구직 부스 및 일자리 상담 부스 13개가 운영된다. 아울러 뻔뻔한 오페라단의 축하공연과 신중년의 무대 경연이 펼쳐지며 후원 및 협찬사의 제공으로 경품권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준비지원사업은 대전·세종·충청권 선도적으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신중년의 주체적인 삶의 전환을 위해 마련돼 신중년에게 활기찬 미래 설계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은 주말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반기 가족동화구연 및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1회, 총 8차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동화구연 및 영어 전문 강사가 동화구연과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책에 친숙하게 하여 유아기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역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2024년 10월 4일·5일, 대전광역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제14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이 화창한 날씨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갑천누리길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접수한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되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한 생태 프로그램과 친환경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했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