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강재규 (주)선양소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맑을린’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인 (주)선양소주의 ‘맑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되어 충청지역 마트와 사업장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충남을 대표하는 소주인 맑을린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선양소주 임직원 여러분의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 대표 기업과의 상생 모델로,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산 제일의 도시 홍성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력하여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돈과 한우를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6일 은하면 주거환경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싱크대 수선 및 장판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대상은 독거어르신 가구와 모녀가구로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최영선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편히 살아가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진다”라며“함께 고생해 준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생업에 종사하실 평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2024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앞두고 관내 숙박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홍성군 일대의 숙박업소 64개소와 식품접객업소 1,038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명확한 가격표 게시 ▲업소 간 담합행위 감시 ▲객실 정원 기준 준수 여부 ▲방역 수칙 이행 상태 ▲친절한 고객 응대 ▲위생관리 상태 ▲식중독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기간 동안 숙박, 음식점 소비자고발센터를 운영하여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바가지요금 문제 해결을 통해 관광객들의 신뢰를 얻고, 먹거리와 숙박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홍성군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최근 한 사례로 홍성군의 민관 협력 복지 지원이 빛을 발했다. 우울증을 앓으며 혼자 살고 있던 50대 중년 남성 대상자가 심각한 허리 통증과 마비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이랜드 복지재단에 도움을 요청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7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아 긴급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 현재 대상자는 재활 중이며 일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수술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도움을 주신 홍성군과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저와 같은 이웃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희망복지팀은 수술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는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행사장 내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광천전통시장 및 토굴마을에 위치한 젓갈 판매점 및 식당 등 총 100곳이며,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누리며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며“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 및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신청자격을 갖춘 대상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인터넷 누리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지난 15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5회 건강도시 홍성군 건강체험한마당’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1,000여 명의 홍성군민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성군 풍물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이용록 군수의 환영사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의 축사는 행사의 취지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건강증진 활동 발표회에는 10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 사례를 선보였다. 최우수상 1팀(갈산면 노동마을 왕언니들팀), 우수상 3팀(은하면 요가하는 언니들팀, 홍동면 건강업! 라인업!팀, 금마면 당곡 백살공주팀), 인기상 1팀 (홍성읍 줌바하는 이쁜 언니들팀), 장려상 5팀(홍북읍 99881234 난타팀, 광천읍 민태식과 친구들팀, 홍북읍 건강해져라~얍!팀, 홍성읍 파워에어로빅팀, 결성면 예쁜 언니들팀)이 선정됐다. 또한, 행사장에 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4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취업자와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24 취업자, 기업체 사후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노아이앤티, ▲㈜제이원메딕스, ▲오디하이텍, ▲동양테크윈, ▲월산이앤씨, ▲(주)유니에어공조, ▲(주)은성전장, ▲(주)삼일엘리베이터, ▲파로스시스템 등 9개 기업의 300여 명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홍성새일센터에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상큼한 차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박미성 홍성새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후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농업인 인명피해 예방과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실시하며 관내 166개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대책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에서 방치된 농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충동적인 자살 시도나 범죄에 농약이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농약안전보관함의은 잠금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농약에 대한 무분별한 접근을 차단하고, 자살 예방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홍성군은 올해 11개 읍면, 103개 마을에 총 166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134명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고령 농업인의 자살 및 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2021년부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1년 250개, 2022년 277개, 2023년 231개, 2024년 166개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완료하여 4년간 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서울·수도권에서 홍성으로 오는 기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티투어는 홍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티투어 버스는 홍성역을 출발해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를 방문한 후 바비큐페스티벌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9시 38분과 11시 22분 기차로 홍성역에 도착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A 버스(10시 5분 출발)와 B 버스(11시 45분 출발)를 각각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10명 이상의 단체를 접수 대상으로 하며, 홍주문화관광 홈페이지의 ‘홍성관광 – 바비큐시티투어’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는 “개장 5개월 만에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한 홍성 스카이타워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의 풍부한 맛과 이야기를 담은 팝업 레스토랑 ‘문화도시 홍성 식(食)으로 떠나는 여행’이 지난 10월 7일과 12, 13, 14일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고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대표 김두홍)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SIJAK 팝업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끌었다.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리더 손민을 필두로 영국 애버리스트위스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는 기획 담당 김가람, 광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수셰프 안형찬, 계산공업고등학교 식품생명학과 졸업생 파티시에 강준영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홍성의 로컬 스토리와 문화를 담은 요리로 홍성의 새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이고, 홍성 한우와 대하, 유기농산물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예약 오픈과 동시에 100석 이상이 예약 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SNS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에게 노출됐으며, 방문객들의 호응과 재방문 요청이 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오는 3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되는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앞두고 훈련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전문 능력을 갖춘 화재진압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기회를 부여하며 모두 통과해야 합격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실기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60점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전문 교관을 지정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현장대원 6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도 및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 중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환 서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평가를 준비한 만큼 모든 대원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으로 군민을 위한 발전된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촘촘한 지역복지 조성을 위해 ‘구항 愛 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15일 하반기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하반기에 걸쳐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물품을 전달해 드렸을 때,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 이웃들과 많이 만나고 교류하며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혼자 생활하면 주변 사람과 단절되어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데,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가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우리 쌀 소비 프로젝트 ‘쌀랑쌀랑 가을바람’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 가정 350가구에 우리 쌀 소비촉진 키트를 제작·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산 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 보호와 함께 쌀 소비 증진을 위한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 ㈜동신포리마, ㈜천수푸드,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혜전대 봉사단체 ‘봉우리’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소비촉진 키트는 가래떡, 백설기, 한과, 누룽지, 쌀쿠키, 찰흑미, 찹쌀, 우리쌀, 한우사골육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쌀쿠키는 혜전대 봉사단체 ‘봉우리’에서 제작·기부하고, 누룽지는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제작, 한과는 갈산 지역업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손을 보태 제작하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행사 당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이자 지역 일자리 축제로,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25개의 직·간접 기업체와 6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 예정 인원은 약 130명에 달한다. 직접 참여 업체는 현장에서 채용관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홍보와 함께 현장 면접 및 채용을 실시한다. 간접 참여 업체의 경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부스에서 취업 상담과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채용 관련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퍼스널컬러 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군민이 양질의 일자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여 기업을 다양화했으며, 온·오프라인 다중매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광천읍이 홍성군의 최고 특산품 축제인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조미김 대축제’를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천전통시장과 토굴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명 연예인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전국 여자장사씨름대회, 제11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광천 옛 사진 기획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의 주인공인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토굴새우젓을 활용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수제 양념젓갈 만들기, 젓갈백반 시식 등이 준비되며, 광천김구이 체험, ‘김을 갖고 튀어라’ 이벤트, 김 아이스크림 무료시식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국 제일의 축산도시 홍성의 명성에 걸맞게 홍성한우와 한돈의 무료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19일에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의 세계화와 지역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성군과 더본코리아가 15일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며 야심 찬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더본코리아의 침대형 그릴, 터널형 그릴, 도르레형 그릴 등 다양한 그릴 장비와 함께 세계적인 그릴 기업 ‘웨버’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본 축제에서 선보일 다양한 바비큐 장비의 일부로, 본 축제에는 총 62개(풍차 바비큐 13개, 닭 바비큐 10개, 터널 바비큐 18개, 그릴 바비큐 8개, 소시지 바비큐 4개, 가마솥 통닭 6개, 베이크드빈스 3개)의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바비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홍보를 위해 게스트 유튜버 20팀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시연되고 제공된 모든 메뉴에는 홍성 한우와 한돈이 사용되어 홍성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바비큐 장비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 확충, 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