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책임자 발령 2016년 6월 30일부로 임경희 발령
[충남도민일보 본사] 대표. 발행. 편집인 임 경 희 , 공동 ceo 정연호대표 청소년 책임자 정 연 호 객원기자 [본사] 편집국장 정연호, 박승철 [본사] [광주 본부 이주상 본부장] [충남도민일보 세종본부] 총괄 정연호 국장 [충남도민일보 대전본부] 본부장 신원재 기자 정 호 영 [충남도민일보 당진지사] 당진지사 문재호 지사장 [충남도민일보 태안지사] 태안지사 문성호 지사장 [충남도민일보 서산지사] 서산지사 이석우 /지사장 강진묵/ 본부장 유병이/편집국장 [충남도민일보 공주지사] 공주지사 이진우 지사장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경기지사 본부장 안희진 [충남도민일보 금산지사] 금산 주재기자 김천호 [충남도민일보 논산지사 논산주재기자 이상각
충남도민일보 대전본부 사령 본부장 신원재 기사 성정훈 기자 박종준
충남도민일보 지사장 사령 충남 태안지사 지사장 문성호 충남 당진지사 지사장 문재호 이상 지사장 12월9일부로 임명
존경하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이 사람을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개인적인 영광이기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발전과 언론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을 기치로 묵묵히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및 언론주권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오신 소속 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작금에 들어 언론의 토양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회원사들은 더욱 합심해 이런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일층 분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며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해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저희 협회는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리후생과 언론문화 창달은 물론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실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의 제28대 이사장으로 아세아택(주) 김신길 대표가 선출 됐다. 조합은 지난 7일 천안시 성거읍 소재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제28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507개사 조합원 대표자 투표를 통해 제28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원 3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2번 후보자 김신길 대표가 190표를 득표하여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영화‘인터스텔라(2014년 作)’가 주는 인상은 강렬하다.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뭄으로 지구는‘죽음의 땅’으로 변했다. 이를 대체할 땅을 찾아 떠난 쿠퍼(주인공 이름)의 한마디가 간절하게 들린다.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가뭄은 이전에도 있어 왔다. 결과는 사라지고 없어졌다는 것이다.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기에, 그리고 경험하지 않았기에 다가오는 충격은 미약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기에 대비는 사치가 아니다. 기원전 2350년 경,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세워진 아카드 제국은 약 150년 동안 번성하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땅이 말라붙고, 사람들은 떠났다. 물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물 관리의 역사가 있다. 그 옛날 훌륭한 왕의 기준은 치산치수(治山治水)였다. 기우제 외에는 방법이 없었겠지만, 기록에 의하면 의림지, 벽골제 등 가뭄 대비 저수지가 왕좌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쓰였다고 한다. 2008년. 현대판 블록 버스터급 치수(治山)사업도 있었다. 총 연출액 22조원. 장르는 블랙 코미디다. ‘한국형 녹색 뉴딜사업’을 부제로 상영된 4대강 사업은 흥행에서
[서산=장승재의장 기고문]필자가 연출하기로 한 2년의 러닝 타임 중 절반이 지났다. 장시간의 영화 같으면, 인터미션(intermission, 휴식시간) 중 관광객들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작년 7월 1일, 제7대 서산시의회는 앞으로 상영될 영화의 주제를 ‘소통과 화합, 도약과 발전’이라고 정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정책주도의회’다. 열린 의정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시민 만족’이다. 문제는 “시민을 어떻게 하면 만족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다. 1년 전 오늘, 시민 만족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입장을 밝혀 주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러한 약속을 지켜낸 1년이었다고 평가한다. 수많은 단체와 개인이 의회를 찾았고, 때로는 의회가 그들이 원하는 곳을 찾기도 했다. 이제, 남은 1년을 변화와 변혁의 해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지난 1년이 시민의 입장을 듣고 이해한 한해였다면, 앞으로의 1년은 시민의 요구와 의회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관철시키는 해로 만들겠다. 홍보팀의 신설도 바로 이러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의회가 하는 일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 그래서 존경하는 시민여
[사령] 충남도민일보 서울본부 정세균 본부장 2015년 6월 19일자 이상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 내포시대 3년차인 올해 충남도청 기자단이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2대 2년임기의 출발을 알렸다. 9일 충남도청 기자단은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그리고 관내 기관 및 기업 등 내외빈과 24개사 회원 등 70여명이 축하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도민 알권리와 바른 도정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위한 노력을 재다짐 했다. 이날 제2대 한내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회원 권익향상과 바른 도정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언론인 스스로의 양식과 실력을 높이고 책임있는 언론인으로서 바른 도정수행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경쟁시대에 대응하는 풍요로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도민 알권리를 위해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참 언론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 오늘의 출발이 모두가 원하는 꿈과 희망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잊지않고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기룡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함께 노력해 준 모든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어려운 시간을 지나 우리 기자단이 도정의 참된 이정표를 제시하는 참
정의화 국회의장은 신임 국회 홍보기획관(2급)으로 홍윤오(洪潤五, 53)씨를 임명했다. 신임 홍윤오 홍보기획관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와 한국일보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홍 신임 홍보기획관은 2001년 9·11 테러 직후 한국기자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프가니스탄 전장에 직접 들어가 취재·보도한 경험이 있다.
[세종=충남도민일보]최근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대형버스들이 주간에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주간 전조등은 자기 위치를타인에게 알림으로서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졸음운전과 중앙선침범 사고예방은 물론 보행자 중 시력이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어린이의 교통상황 인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봄철 나들이 차량이 증가되면서 졸음운전 등 부주의 사고가 많을때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주간 전조등 켜기는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에게도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주간의 경우 햇빛에 의해 차량의 이동모습이 눈에 띄지 않을 때가 많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운전시 차량운전자들도 주의해서 운전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당연하지만 특히 전조등을 켜고 주행함으로써 보행자나 다른 운전자들이 차량의 속도와 진행방향을 쉽게 인식하고 이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충돌 및 보행자 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 전조등을 켰을 때 전면충돌이나 후면충돌 교통사
충남 서북부 일원을 담당해 왔던 연합뉴스 정태진 국장이 27일자로 정년퇴임했다. 정태진 국장은 지난 1983년 연합통신(연합뉴스의 전신)에 입사해 서울과 대전, 천안을 중심으로 32년 간 근무해 왔다. 정 국장은 그동안 정론집필을 고집하며 발 빠른 취재를 통해 실시간 기사를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큰 공감을 사 왔다. 그는 지난 1983년 이산가족찾기에 투입돼 이산가족의 애환을 몸으로 표현했으며 그리운 가족을 찾았을 때의 눈물을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눈물 때문에 취재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선배들에게 지적을 많이 당했다고 자랑스러운(?) 과거를 털어놨다. 퇴임소감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질문에 “초심을 잃지 마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정 국장은 “시원섭섭하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취미생활로 서예를 배우고 싶다”며“시간이 된다면 후배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올해 세종시 예산은 917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20%에 해당하는 1704억원(18.6%)이 사회복지분야에 사용될 계획이다. 복지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 특성상 사회복지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세종시의회 이충열 행정복지위윈장은 행복도시에 걸맞은 세종을 위해 ‘감시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속으로 한 발짝 더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민에게 인사 부탁한다 을미년 청양의 새해가 밝았다. 온화하고 순박한 동물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해 시민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는 시민여러분께 항상 열려있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 한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 -지난 6개월간 행정복지위원회를 이끌어 오면서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해 7월 구성된 행정복지위원회는 6개월 동안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임시회 3회, 정례회 2회가 개최되는 동안 조례안 39건,
[충남=충남도민일보]요즘들어 연일 짙은 안개로 인해 대형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속도를 줄여 방어운전을 하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인천 영종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하는 등 안개길 교통사고로 인해 막대한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안개낀 날 운전시에는 주행하는 앞차량은 물론 주변 상황에 대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 연쇄 추돌사고의 발생률이 27.6%로 맑은 날에 비해 2배, 눈길보다 3배이상 높기 때문에 평상시 도로별 규정속도보다 50%이상 절대감속 운행해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안개는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이 안개등이 있으면 안개등을 켜고 없을때에는 전조등을 켜서 중앙선이나 가드레일, 차선, 앞차의 미등 등을 기준으로 하여 속도를 낮춘 후 창문 열고 소리를 들으면서 저속으로 주행해야 하며,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2배이상 확보하는 등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커브길이나 구부러진 길 등에서는 반드시 경음기를 울려 자신이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안개길 주행시에는 평소에 비해 연쇄 추돌사고의
박영송 세종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세종 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웃음소리가 학교 밖으로 울려 퍼져 나오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세종시민과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먼저 부탁한다.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세종시교육위원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세종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자양분 삼아 자녀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교육 바로서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 -지난 6개월간 교육위를 이끌어 오면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의안처리 15건, 의원 조례 발의 4건, 시정질문 6건, 현장방문 5개소, 행정사무감사 시정주의 49건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세종시 교육 여건은 학교, 교사, 교직원 등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각종 교수와 학습 활동 증가 등 매년 예산 수요가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