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2020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극전사 5인 양궁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안창림,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명장면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예능감과 입담 빅 매치를 펼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함께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1년 여름, 시청자들은 태극전사들의 땀의 결실에 같이 기뻐했고, 투혼과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이 남긴 여운이 채 가시기 전, 감동을 선물한 태극전사 5인,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 73kg급 동메달리스트 안창림,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림픽 전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양궁, 유도, 펜싱 등 서로 다른 종목의 특징만큼 5인 5색 확실한 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분함과 집중력으로 승부하는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은 조고조곤 진지하지만 한 방이 있는 ‘엑스텐 토크’로 숨겨
(충남도민일보) 영화 '비상선언'이 뜨거웠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의 모습이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영화 '비상선언'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에서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빼곡한 영화제 현지의 일정을 모두 참석하면서도 설렘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비상선언'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제 공식 행사 전 상기된 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의 모습을 통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칸 영화제 현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비상선언'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2년 만에 열리는 칸 영화제에 이렇게 공식 초청되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전하며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관객들과 만나기를 희망했다. 송강호 또한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요소들이 있다”며 '비상선언'이 관객과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했다. 이병헌과 임시완도 “'비상선언'은 어떤 영화보다도 세게 몰입할 수 있는 영화”, “공감대가 형
(충남도민일보) tvN ‘홈타운’ 한예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미나리’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배우 한예리가 이번에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드라마 ‘홈타운’ 측이 17일 한예리(조정현 역)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중 한예리는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맡았다. 오빠 조경호(엄태구 분)가 저지른 죄값으로 무너진 삶을 아이러니하게 오빠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조재영(이레 분)을 통해 지탱하고 있는 조정현은 목숨처럼 아끼는 조카가 실종된 후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얽히기 시작한다. 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
(충남도민일보) 실력파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순도 100% 리얼한 셀프캠이 담긴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의 개성 만점 캐릭터 티저 6종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측은 16일 wavve(웨이브)를 통해 아이콘(김진환-송윤형-BOBBY-김동혁-구준회-정찬우)의 6인 6색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 6종을 공개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공개된 6종의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아이콘 멤버들이 각각 셀프캠을 들고 직접 촬영한 개성 넘치는 개인별 인사가 담겨 있다. 또한 강릉 해변의 강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리얼한 촬영장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 속 김진환은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
(충남도민일보) 선미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 퀸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선미의 신곡 ‘You can’t sit with us(유 캔트 싯 위드 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1년 33주 차 집계 기간(8월 8일~8월 14일) 동안 유튜브 조회수 3천1백만 뷰를 추가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에 발매하여 32주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 7위에 진입한 이후, 이번 33주차에 3천만 뷰 가량의 조회수를 추가하며 큰 폭으로 순위가 증가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공개 직후에 조회수가 집중되는 뮤직비디오 특성상, 발매 2주차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발매한 선미의 ‘꼬리’가 1천만 뷰를 달성하기까지 약 97시간이 소요된 반면, 신곡 ‘You can’t sit with us’는 단 2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이는 전작 대비 4배 가량 성장한 속도”라고 덧붙였다. 실제 ‘You can’t sit with us’는 1억뷰를 달성한
(충남도민일보)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 ~ 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무민 시리즈’를 창조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을 개막작으로 확정했다. '토베 얀손'은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 시리즈’의 창작자인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그의 삶을 다루되 예술가로서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삶 속에서의 관계와 그로 인한 행복과 활기, 불안과 긴장에 주목한다. 특히, 조각가인 아버지와의 갈등, 운명적 사랑인 비비카 반들레르와의 연애, 신의 있는 파트너 툴리키 피에틸레와의 만남 등 토베의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핀란드 출신 여성 감독 차이다 베리로트(Zaida Bergroth)의 다섯 번째 연출작이다. 베리로트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루퍼트와 에버트'로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포워드 상’을, 영화'굿 선'으로 2011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독은 주인공 토베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얼굴에 집중하면서 변화하는 심리를
(충남도민일보) 2021년 여름 극장가에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싱크홀'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6일 오전 11시 19분, 개봉 6일째 누적 관객수 1,000,792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싱크홀'의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를 뿐 아니라 지난해 8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개봉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를 확실한 볼거리와 유쾌함으로 조화롭게 완성, 대적할 수 없는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흥행 중이다. 한편,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은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충남도민일보) '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시크한 비주얼을 담은 연기를 선보인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영상과 사운드를 담은 용승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용승은 낡은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곳에 홀로 앉아 스산하고 음산한 괴음을 들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용승의 모습에서 시크하고 치명적인 ‘화수분’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용승은 거울 속의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마주한 후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용승의 주변을 맴돌던 의미심장한 사운드는 티저 영상을 보는 팬들의 긴장감까지 극대화시켰다. 최근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우아한 다크미를 발산했던 용승은 이번 무드 필름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키포인트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강호동, 신동엽의 골프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7일 금요일에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골신강림’을 봐야만 하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티저 영상 속에는 강호동, 신동엽 두 국민 MC라는 특별한 조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사이 좋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골프 라이벌로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다져 왔다고 해 그들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의 침묵 방송과 신동엽의 몸개그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에너지로 예능계를 뒤흔들고 있는 강호동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능임을 잊고 침묵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반전 매력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고수 두 MC의 골프 실력도 미리 확인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베리베리(VERIVERY) 계현이 섬뜩한 미소가 돋보이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명적 분위기를 담은 계현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계현은 어두운 방에서 무심하고 시크하게 체스 게임을 즐기던 중 갑자기 체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인 킹을 물 속으로 빠뜨리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계현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갑자기 변한 후 또 다른 모습의 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타임 워프 현상이 일어나 물 속에 빠져있던 체스 말이 다시 떠올라 이번 무드 필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계현은 영상 말미에 의미심장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여 앞으로 베리베리가 ‘SERIES ’O’를 통해 보여줄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최근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계현은 이번 무드 필름에서 다크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충남도민일보) 두 아티스트는 오는 9월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CURTAIN CALL'(커튼콜)' 무대를 펼친다. 선우예권은 2019년 젊은 후배 음악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명동대성당 음악회, 최근 MBC 유튜브 채널 '오느른'서 열 명 남짓의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선보였던 라이브 콘서트 등 클래식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 왔다. 이러한 목적의 연장선상으로 펼쳐질 본 공연에는 이별 감성의 대표주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함께한다. 평상시 권진아의 곡을 즐겨 듣는다는 그는 건반과 기타를 중심으로 스스로 작곡·작사하는 그녀의 음악에 공감해 왔고, 오래 논의 끝에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이번 공연에서 두 아티스트는 각자가 가진 음악적 특징은 강조하되 클래시컬한 편곡으로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을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18세 퇴마 커플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3일 공개된 4화에서는 두심의 초대로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성한 우수가 수 많은 영혼 러쉬에 멘붕하며 괴로워하더니 급기야 학교까지 결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전교 꼴찌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학생들은 우수의 결석에 대해 수군거리며 “전교 1등은 하루만 안 나와도 난리, 꼴등은 신경 안 쓰는 학교”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렇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도 전교 꼴등 학생 사망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송영고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다음 시험을 강행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혼이 보이는 세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두심과 우수는 동맹인 듯, 설렘인 듯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오르내리게 했다. 우수
(충남도민일보) 올 여름 서늘한 ‘맛’에 푹 빠져들게 했던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줬던 ‘마녀식당’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마무리돼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13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희라와 진이 만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희라(송지효 분)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녀식당’의 오너가 된 진(남지현 분)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 그녀만의 ‘마녀식당’을 만들었고 그 곁에는 길용(채종협 분)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희라와 진을 스쳐간 손님들을 통해 삶과 행복, 소원과 대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매 화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공감과 연민을 자아냈다. 또한 희라, 진의 진한 인연의 사슬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서사가 하나 둘씩 밝혀지며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보는 이들의 감정선을 여러 갈래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각 캐릭터를 한 몸처럼 소화해낸 배우들의 호연과 케미 역시 빛을 발했다. 마녀의 오라(Aura)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담아낸 송지효(희라 역), 선한 진의 가치관을 진정성 있게 연기한 남지현(진 역), 씩씩하
(충남도민일보) 10월 관객들을 찾아올 지금껏 본 적 없는 판타지 아트버스터 '첫눈이 사라졌다'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혹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첫눈이 사라졌다'는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 ‘제니아’의 등장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마을 전체가 들썩이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 아트버스터. “엄청 흥미로운 느낌!”(익스트림무비_얼***), “묘하게 빠져드는 포스터!”(익스트림무비_크***) 등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첫눈이 사라졌다'의 메인 포스터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의문의 최면술사 ‘제니아’의 모습이 직접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용히 눈이 내리는 푸른빛의 숲속에서 이제 막 나온 듯한 ‘제니아’의 모습은 인간 그 이상의 존재일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내뿜는다. 한편 어딘가를 응시하며 지어 보이는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제니아’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서 벌어질 일련의 사건들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다.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매드랜드’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카피와 함께 7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디바의 히트곡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으로올 여름을 접수한다. 13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에는 황우림(With 강혜연, 마리아) ‘왜 불러’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지난 1998년 디바가 발표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원곡 ‘왜 불러’를 2021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한층 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스트롯2’를 통해 증명했던 훌륭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아이돌 걸그룹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여름 여신’ 비주얼은 레트로 스타일의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근 여름 필터 셀카 이미지, 스포일러를 담은 쇼츠 영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이번 커버 이미지를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올 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조합을 예고했다. 지난 3월 ‘미스트롯2’ 종영 후 약 5개
(충남도민일보) 그래미 3관왕의 팝 슈퍼스타 리조(Lizzo)가 새 싱글 ‘Rumors’를 발매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 카디 비(Cardi B)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조는 현재까지 50억 회가 넘는 글로벌 스트리밍 수와 플래티넘 앨범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뮤지션이다. 2019년 4월 발매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Cuz I Love You]를 기점으로 전 세계 대중과 평단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Cuz I Love You]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발매 첫 주에 6위를 기록했고 24주간 연속으로 TOP 10에 머물렀다. 싱글 ‘Truth Hurts’는 7주 연속 싱글 차트 1위를 이어가며 여성 솔로 랩 아티스트의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했다. 국내에서는 ‘Juice’라는 곡이 당당한 리조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조는 2019년 타임지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었으며, 롤링 스톤, 빌보드의 그래미 프리뷰, 영국 보그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인상적인 오프닝 공연을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