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김포레코파크 하수처리장 증설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레코파크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에 발생하는 하수량을 대비한 사업으로 21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처리용량을 12,000톤/일을 확장하는 사업이며, 이번달 24일 준공예정이다. 현장행정을 실시한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난 5일 김포레코파크 내 하수처리장 증설 대상 사업지 증설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 준공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정우 소장은 “도시 성장속도에 발맞춘 기반시설이 적기에 갖춰질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 증설에 만전을 기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증설 사업을 통해 하수 발생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이번 증설을 통해 고촌, 김포, 통진 총3개소 144,600톤/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에 맞춰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장을 증설 예정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7일 민관군이 합동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구래동 6873-1 번지 도심 유수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방역은 따뜻해진 날씨로 증가하는 모기 유충 및 성충 제거를 위해 실시했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모기종인 중국얼룩날개모기의 서식처가 되는 도심유수지(면적 19,939㎡)를 민간소독업체, 해병2사단이 함께 방역하여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시 보건소는 보건소 자체 방역 5개반(9~21시)과 관내 민간위탁 방역 16개반(5~9시, 15~19시)을 구성하여 주·야간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집중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적인 방역활동 강화를 위하여 관내 군부대, 농가 등 취약지역에 휴대용 방역소독기와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활동 자제 ▲기피제 사용 ▲모기 서식처가 되는 고인물 버리기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보건소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회원들과 함께 실시한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치매 가(家) 즐거운 날’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악과 마술쇼가 결합된 국악콘서트로 문화복지공연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 유〇〇는 “함께 버스를 타고 멀리 나오니 소풍 나온 기분으로 힐링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월 치매환자 가족 자조 모임을 통해 유대감 형성과 경험담 공유 및 정보교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힐링프로그램(공예, 음악치료 등)을 함께 운영하여 돌봄 부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적 부담감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담당자는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보다 활성화해 상호 간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치매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소상공인 활성화 및 위축된 소비심리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관내 기업들에 대한 홍보부스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구래동 내 60여 개 상점에서 행사 당일 식음료 및 판매제품,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할인 제공하고, 시민들은 온통세일 도장깨기와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경품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선진적인 펫-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김포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문화공간을 접목한 공간으로, 공원화 작업을 통해 시민친화적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명소로 탈바꿈했다. 김포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구래동 문화의 거리체험 기회를 제공해 꾸준한 재방문 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작년 12월 준공된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문화와 예술이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김포문화재단, 한국예총 김포시지부, 경기아트센터 등과 협업하여 거리에 공연, 미술 등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시는 5월초부터 매주 토요일 17시에 문화의거리 내 페스티벌 광장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김포버스킹’의 어쿠스틱 밴드와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매직저글링,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깨를 들썩였고, 한국예총 김포시지부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의 고품격 성악과 벌룬매직, 트로트로 광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로 순간 최대인원 2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등 뜨거운 시민반응에 힘입어 ▲6월 8일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성악, 전자바이올린, 벌룬매직, 트로트를, ▲6월 15일 거리로 나온 예술은 어쿠스틱과 클래식 등을 공연하고 ▲6월 22일 김포버스킹은 마임과 서커스, K-POP 공연을 추진한다. 특히 9월 말에는 문화의거리 광장을 중심으로 1.4km 전역에서 거리공연, 행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2024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복식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6일 동안 충주시 탄금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부족했던 포핸드 기술을 보완하여 경기에 임한 전이제 선수는 올해에 있을 많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3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전이제 선수와 가평군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올 2024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현수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임현수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4회간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걸음 부모대학’을 진행한다. ‘한걸음 부모대학’은 학령기 자녀의 양육방법 및 장애아동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족의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숭실대학교 정하나 교수의 강의로 ‘아이와 성장하는 부모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 · 정서사회성 증진방법, 문제행동별 개입방법,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방법 등 느린 학습자 자녀의 생애주기별 이해를 돕고자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장애아동 양육에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의 부모님들이 직면할 많은 도전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들과의 네크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의 심리적 고립감을 줄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5일 미사한강공원4호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세 이상 영유아 900여명과 야외에서 ‘꿈이자람'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남시에서 공원 무상사용을 허가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고 천막, 돗자리와 그리기 도구 등을 준비했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촬영을 요청하는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그림은 꿈과 희망이 담긴 순수한 자기표현”이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그리기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국공립분과장 구미성 원장은 “동심을 지키기 위해 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체험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그 안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은 “하남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으로는 ‘오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4건과 ‘오산시와 남원시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등 동의안 9건, 기타 승인안 및 보고의 건 등을 포함하여 총 29건이 접수되어 처리될 예정이며, 금번 회기 기간 내 행정사무감사와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역시 처리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성길용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에서 “의회의 고유권한인 행정사무감사 수감 시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질의와 지적에 있어 성실한 수감을 통해 원활하고 의미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에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 추진의 방향성이 올바르게 진행 중인지 시민들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정례회를 개회하고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5월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허남윤 총장의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1994년부터 30여년간 오산대학교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재직하면서 2019년 11월에는 오산대 최초 내부 출신 총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총장 취임후에는 오산시를 비롯한 지역 산업체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산·관·학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오산대학이 지역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3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 우수대학 대상을 수상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허남윤 총장은 “앞으로도 오산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찾아서 수행하고 노력함으로서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이러한 대학의 노력에 오산시의회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위한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과 운동장에서 방제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급격한 발생으로 농경, 산림, 생활지 등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협업 부서 간 공동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협업 방제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공동방제 안전관리, 농약안전 사용요령 및 준수사항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원의 안전보건에 중점 두고 진행했다. 돌발해충은 장마시즌인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온다습으로 약충이 활발한 활동으로 산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올해 방제 기간은 오는 7월 19일까지 농림·생활지 200㏊ 방제할 계획이며 약충 발생밀도가 높은 산간 농경지, 공원, 도로주변 등 대상으로 양주시 기술지원과, 산림과, 감염병관리과, 공원사업과,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 민관기관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84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건 심사에서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가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는 신현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송포·덕이·가좌동)이 대표 발의했다. 고양시 청사 추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고 토론하여 판단하는 시민 숙의 과정을 거쳐, 청사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지난 1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이어진 고양시 청사와 관련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일 청사 원안 건립을 주장하는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민선7기에 노후하고 협소한 시청사를 새로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침체, 세수 감소,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립비용 대폭 증가 등으로 시의 재정여건이 악화됐다. 이에 민선8기 들어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청사조성을 목표로 삼고 기부채납 받은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과 오승철 의원이 7일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속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장의 공로를 포상하는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부산금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수도 함께 진행됐다. 강성삼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에서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 해결과 입법활동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의장은 지난해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한 ‘하남시 인사청문회 조례’를 비롯해 불합리한 재산권 침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2023년 7월), 제3기 신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지난 5일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만안구 석수동의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8・9급 건축직 공무원 및 교육 희망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도시계획 및 시 발전 지속성, 건축물 생애로 보는 업무, 회복탄력성을 활용한 스트레스 및 감정관리 특강으로 구성됐다.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건축직 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 밀착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악성민원 대응 등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와 감정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발표한 동두천우체국 축소 및 양주 통합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두천우체국은 1913년 10월 1일 동두천 우편소로 개국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두천의 역사와 함께해온 기관이다. 그러나 이번 통합 계획으로 인해 동두천우체국의 인력이 22명이나 감소하게 되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우편 및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두천은 70년이 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서 희생해온 지역으로, 이번 계획은 지역의 희생을 외면한 채 또 다른 불편과 피해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우체국의 격하 및 양주우체국과의 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동두천우체국의 역할과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우편 및 소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민 모두와 함께 이번 예정된 통합 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동두천우체국의 위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