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자연탐구원이 1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장성 및 담양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 감수성과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환경교실에는 장성과 담양의 4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희망자와 인솔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학생들은 국립생태원 내 다양한 공간과 시설에서 자연생태 체험 및 디지털 미디어 활용 생태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 이야기 △ 생태 미디어 체험관 관람 △ 4D 입체영상 관람 등에 참여하며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 지구의 다양한 기후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의 다양한 특징들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사창성모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과 국립생태원에 와서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 조례안”의 상임위 통과로 관련 산업발전에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심창욱 의원 (북구 제5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소재. 부품. 장비산업 지원 조례안”이 21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그동안 부진했던 경공업 산업의 활성화로 우리시와 관련기업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조례안은 관련 산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연구개발 및 국제협력 지원 ▲실증기반 확충 ▲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상호 개발협력 촉구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등을 실시할 수 있다. 조례에 기업지원의 주요 내용으로 ▲재정.금융 등 행정적.기술적.재정적인 지원 ▲전무가 파견 및 양성 ▲ 특허.기술 동향 등 지술혁신의 정보 제공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지도 및 자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심 의원은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유로 우리시는 그동안 관련 산업의 부족 과 부진으로 경제 침체는 물론 나아가 소비도시라는 오명이 있다면서 이제 광주형 일자리 선도 모델로써 GGM(광주글
(충남도민일보)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통영시지부는 11월 19일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2022년 통영시 출산장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 심각성 및 위기의식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출산율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이킹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다자녀가정 지원금 전달, 해인어린이집 원아 축하공연 순으로 식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와 걱정인형, 키링, 저금통 만들기 등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2개소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험부스에는 천영기 시장과 정점식 국회의원, 김미옥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등 내빈들이 방문하여 통영시 저출생 문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박현숙 지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금은 온 가족, 마을, 지역사회, 국가가 함께해야한다”며 "한 자녀라도 더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출산장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 안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가 ‘김치의 날’을 맞아 21일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여농 회원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김태균 부의장, 전경선 부의장, 신의준 농수산위워장,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도 한여농 회원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와 양념 재료를 활용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여자들이 1시간여 동안 담근 김치 200박스는 영광 영애원, 함평 성애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비롯해 도내 150가구의 불우이웃 등에 전달된다. 김향숙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환 부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온정의 손길 덕분에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한여농 회원이 앞장서 사랑의 김장김
(충남도민일보) 광주 관내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발의됐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민주·북구6)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가결 후 28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선기기의 확산으로 공공와이파이 수요가 확대 되고 있다”며 “정보 접근에 있어 지역과 계층 간 ‘모바일 격차’를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시장의 책임 아래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설치·관리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매년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게 했으며 공공와이파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관리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와이파이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나 관련기관 및 단체의 시설 설치·정비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항도 포함됐다. 21년도 기준 시도별 100㎢ 대비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개소는 광주 378개로 서울(948개)의 약 4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는 현재
(충남도민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가뭄이 매우 심각해 극복하기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므로 예비비, 특별교부세, 2023년 본예산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강수량이 805mm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이날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실국이 참여해 지역별, 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하되, 계수적 분석을 통해 정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가뭄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물 절약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김영록 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전라남도 가뭄대책본부’를 가동키로 했다. 앞으로 매주 가뭄대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장기 가뭄 대응 용수 확보․공급 도민 담화문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전남지역 주요 상수원인 주암․수어․평림댐 평균저수율이 35.1%로 ‘심각단계’이고, 농업용 저수지도 48.1%로 평년 대비 78.5%에 그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통영시는 11월 18일 수능 후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통영시(여성아동청소년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북신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20여명이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거리 홍보를 실시했고 음주, 흡연, 거리배회 관련 계도활동과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 지도․단속을 병행했다. 앞으로 통영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학교 및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12월 7일까지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주점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큰 만큼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죽림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통영어린이 낙서 놀이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문화와 놀거리가 부족한 영유아에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낙서 놀이와 체험 한마당을 제공하여 양육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포함, 영유아 및 부모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블쇼, 마술쇼 등 볼거리 한마당, 블록놀이, 물감놀이, 입체놀이 컵 쌓기 등 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놓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통영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어린이집 18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성금 기탁, 아나바다행사 수익금 기탁,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지
(충남도민일보) 서임석 의원은 21일 광주시 교육청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심의에서, ‘교육시설환경개선 기금’의 사용처는 과연 어디인가? 라고 질의를 시작하며, 지출 실적으로 높은 예산 집행률을 보여주지만, 실제론 기금 적립만 한 교육청의 형태를 비판했다. “지출이라고 하고, 적립하면 그것이 기금인가?”, “통합재정안정화기금내에 교육환경개선시설기금이 있지만, 이러한 기금이 적립을 우선으로 하는 기금이냐?” 라는 질의를 했다. 전년도 불용예산 줄이기를 통하여 예산지적을 받았기에 올해는 기금 적립으로 집행률을 늘린 것이 아닌가의 의심이 든다며, 현재 교육환경개선시설기금으로 구도심 교육환경개선과 신도심 학생들의 안전등에 사용될 곳을 재확인을 요청했다. 서 의원은 이런 상황은 모든 시도교육청이 해당되는 사안이며, 타 교육청도 아직은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안다면서, 상황은 이해하지만, 광주 교육청은 하루빨리 적절한 지출을 하여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덧붙여, 2회 추경 편성된 시설, 설계비 예산 중 이번 3회 추경에서 90%이상 감액한 사업이 10여개가 된다며, 이러한 감액이 내년도에 추가로 세워지는등 예산 편성의 비계획성을
(충남도민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금연환경 조성, 금연 상담, 지도‧단속 등 3개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19~29세 사이의 청년층의 흡연율이 15.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젊은층의 생활터 중심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배너, 대형마트 무빙워크, 영화관 스크린 등의 매체를 활용해 금연 홍보에 나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소년과 미취학 아동의 흡연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6곳의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검토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금연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금연할 수 있는 환경,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곡성군이 지난 19일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제9회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타 지역 센터와 교류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과 게임, 체육 활동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길 바라며 항상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는 곡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와 (사)광주여성의전화는 2022년 세계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5일에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별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신종 젠더폭력 바로알기’ 캠페인을 열고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범죄 인식 점검 ▲스토킹 관련 법률 개정안 바로알기 퀴즈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홍보 등을 펼친다. 12월1일에는 서구청 나눔홀에서 ‘스토킹 처벌법 시행 1년, 피해자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 발제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정혜 연구위원이 ‘스토킹 처벌법 시행 1년 평가 및 개선방안’를, (사)광주여성의전화 이인숙 사무국장이 ‘통계를 통해 본 스토킹 피해 및 지원현황’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광주여성가족재단 고보혜 여성가족정책실장,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의 여성권익보호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영희 시 여성가족과장은 “일상에 폭력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을 예방하고 피
(충남도민일보) 무안신협은 지난 18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기매트 16개, 겨울이불 5채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운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2015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신협이 금융기관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써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양태 이사장은 “겨울이 되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기적절하게 후원품을 기탁해주신 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전기매트와 이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총 2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관광업계 현장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행사 등 여행업, 관광숙박업, 야영장·한옥체험관 등 관광객 이용시설업 등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광주관광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광주 문화관광의 현재와 미래, 광주관광 발전방향,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노동법, 세법, 회계, 온라인(SNS) 마케팅, 빅데이터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희 광주여대 교수, 김세영 노무사, 최정한 회계사 등이 맡았다. 지난 9월27일부터 11월4일까지 204명이 수료한데 이어 11월22일부터 12월2일까지 2회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력적인 신규 관광자원 확충, 글로벌 대표축제 육성, 특화관광 활성화, 여행하기 편한 광주 만
(충남도민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9일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제25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에서 터전부문, 우수지도자부문, 동아리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모두 수상을 하는 영광스런 쾌거를 거두었다.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실시하는 이 대회에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동아리부문에서 ‘신바람나누미’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터전부문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청소년지도자부문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모범적인 터전으로 매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환경을 만들어내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해외봉사,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등을 중심으로 문화다양성 존중, 동물보호, 학교폭력예방, 장애인식개선 등 일상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캠페인 활동 등도 함께 전개했다. 봉사동아리 ‘신바람나누미’는 환경과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000㎡ 이상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및 현장관리 컨설팅 자문을 실시했다. 통상적인 현장점검은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적사항 위주로 점검하는데 반해 이번 컨설팅 자문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중 착공 직후 10개소를 대상으로 공사 초기부터 공사 완료까지 중점관리가 필요한 안전 및 현장관리 요소에 대해 자문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공사현장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공사 착공 때 현장대리인, 공사감리 등 건설공사 관계자가 놓치기 쉬운 안전관리사항에 대한 사전 자문이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해 추진됐다. 한 공사현장 관계자는 “이번 광주시 컨설팅은 공사 중 안전관리를 현장에 적용하기 쉽도록 본격적인 공사 추진 전에 공정별로 필요한 안전 위해요소를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의 우수사례를 다른 공사현장과 공유하고 우수 안전관리 현장 관계자 등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건축공사장과 해체공사장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7월 건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