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과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부서별 추진 사업을 맥락화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주민들께서 쉽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기본계획 구상안의 핵심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하반기 중점 추진해야 할 업무의 내실 있는 마무리를 위해 군수,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개 부서 544건의 신규·역점 등 업무를 점검했으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법을 논의했다. 민선8기 금산군정은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성과창출을 기대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발전 견인과 미래 성장력을 확보하기 위한 군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민선8기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군정 분야별 세계로‧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립도서관(기적, 진산, 추부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관내 미취학 어린이 및 초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책과 더욱 친해지고 유익한 도서관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10개 강좌가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추진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책에 대한 친근한 감정을 느끼도록 도서관 미식가, 그림책 수다, 기초 중국어 회화 등 7개 강좌가 진행된다. 진산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1개 강좌를 통해 책 읽는 방법 및 독서의 재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추부도서관은 찾아가는 동화 체험, 보드게임 총출동 등 2개 프로그램을 통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 및 동화를 재미있게 배운다. 참여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금산평생학습포털 인터넷 및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전화 및 방문 등 방법으로 가능하다. 단, 프로그램별로 정원이 차면 접수가 안 될 수 있다. 금산군립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농업의 미래 발전과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농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는 관내 농업인들이 모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간담회에서는 금산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정부의 농업 정책과 지원 사항을 활용할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군의 농업 환경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기회에 관해 의견을 듣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군은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농업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과 연구 활동을 통해 금산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추진 일정은 지난 5일 버섯연구회를 시작으로 인삼연구회, 깻잎연구회, 딸기연구회 등 8개 연구회별 간담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회원 총 160여 명을 비롯해 군‧농업기술센터의 해당 작목 실과장 및 팀장 등이다. 이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유일의 인삼씨앗 판매 장소인 씨전・건삼전길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삼 낚시, 인삼 씨앗 옮기기 체험을 비롯해 인삼 씨앗을 판매할 때 사용됐던 저울, 씨앗 분리채, 농기구 등 200여 점의 옛 물품(골동품)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중도1리 부녀회에서 국수 무료 나눔도 추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를 통해 씨전・건삼전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옛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강형기 충북대 교수를 초청해 ‘잘 사는 동네에는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단체 간 무한경쟁에서 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금산만의 브랜드 형성의 필요성과 금산발전을 위한 인적 기반 마련 등의 중요성에 관해 언급했다. 특히, 잘 사는 동네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해 △하늘의 시기(적절한 시기의 중요성) △땅의 이점(지리적 위치나 환경의 중요성) △사람의 화합(조화와 협력의 어울림) 등을 강조했다. 또, 성공하는 도시를 위한 주민과 공무원의 상상력, 창의적 실현조직, 경영행정의 유무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강형기 교수는 현재 충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향부숙장을 맡고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자치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특강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지난 7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8대를 기탁했다. 기탁한 선풍기는 선풍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낡은 선풍기를 사용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자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병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선풍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선풍기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2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에 박현규 씨가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금산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켈리그라피 4개 부문에 총 42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한국서가협회 부이사장 백강 김수홍 등 9명이 참여했다. 종합대상 박현규 씨를 포함해 입상자는 294명으로 △부문별 대상 문영이 씨 등 2명 △우수상 윤주유 씨 등 5명 △장려상 김철민 씨 등 8명 △인삼특선상 김영근 씨 등 76명 △특선 이성희 씨 등 64명 △입선 김영근 씨 등 138명이 영예를 얻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금산인삼관에서 개최되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서 입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세계 속에 빛나는 건강도시 금산을 홍보하고 다양한 예술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전국 예술가들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으니 작품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군에 거주 중인 주민등록상 100세 이상 어르신으로 1년 이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본인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부양가족 등이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품목은 온수매트, 다리 마사지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세트 중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물품 가격에 따라 실버카, 혈압계, 족욕기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21명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를 통해 장수축하물품 대상자가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인삼수도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총 500억 원 규모의 세계인삼정보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지역민과 방문객 누구나 인삼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별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현재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의학 학술연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에 따른 3단계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단계별 추진 사업은 △1단계 디지털 기록보관소(아카이브) 구축 △2단계 디지털플랫폼 구축 △3단계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설립 등이다. 디지털 기록보관소는 국내외에 산재한 인삼 기록을 집대성해 수집‧관리하는 집성관이자 사라져 가는 자료를 기록해 생산하는 자료생산처가 되도록 추진된다. 사업비는 기록물 매입비를 포함해 67억 원으로 예정됐다. 올해 기본계획 용역 결과물 시뮬레이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해당 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2026년까지며 수집보존, 자료활용, 군민공감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양곡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어르신 14명을 모시고 떡과 과일, 케이크 등으로 생일상을 정성껏 차려 합동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행복한 생일상 특화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마을을 지정해 그곳의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건택 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사업으로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 계층 및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춰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을 비롯해 꿈드림 운동화 지원, 반찬 지원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봉황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박천선 지도자회장, 양영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봉황천변 약 3km 구간 풀베기, 넝쿨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김병수 남일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 정비에 나서주신 박천선 회장님과 양영자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봉황천이 깨끗하게 정비됐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주민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한방약초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초산업 진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고건희 경남약용작물산업화자원센터장, 구상근 대구한약재도매시장 구매책임자, 심재석 임실생약협동조합법인 대표, 박미현 보람바이오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금산형 한방약초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정책, 물류‧유통, 6차 산업화, 연구‧개발 등 부문별 진흥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주요 약용작물의 국내 수급현황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향 △농산물우수관리(GAP) 약용작물 생산기술 필요성 및 약초유통변화와 생산자, 유통종사자 대처방안 △지역특화 약초를 활용한 한방바이오산업의 현실과 기술개발의 미래 등이다. 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약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 방안 모색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약초산업 활성화와 미래형 시장 형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식 전환으로 약초유통 촉진에 기여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김병수 남일면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 1일 취임한 김 면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이번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과 호우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어르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과 소통했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남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출신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을 오는 16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외 분야의 첫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 우수사례 답사를 통한 금산의 발전방향 모색,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5월 관내 고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접수된 9개 팀(29명) 중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개 팀(14명)이 선발됐다. 선정 팀은 △금산 환경 개구리(3명) - 독일, 영국 △금산첨화(4명) -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제로즈(3명) - 호주(멜버른, 시드니) △친절한 금자회(4명) - 싱가포르 등이며 탐방 비용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출국 일정은 오는 8월 말까지 팀별로 진행되며 오는 9월 7일 탐방결과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 금산군 홍보 활동, 금산군 발전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이번 해외문화탐방을 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성장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초, 부리초 1학년부터 2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6월까지 주 1회 운영했다. 또,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한 아동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 변화 등 건강생활습관 모니터링 자료는 추후 아동들의 비만 예방 사업 추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7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성대초, 구세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솔로몬 지역아동 돌봄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및 아동 비만예방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사이클팀은 2024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총 5회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2월 10일 창단해 충남도 사이클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금산군청 사이클팀의 이번 활약은 20년이 넘는 활동 가운데서도 독보적이다. 우승 대회를 살펴보면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71회 3.1절 기념 강진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 등이다. 이번 성과는 올해 영입한 장경구 선수의 선전과 함께 모든 선수가 승리욕을 불태워 얻어진 결과다. 중장거리가 특기인 장경구 선수는 90년생 34세로 2023년 빈즈엉 TV 사이클 1단계 구간 1위,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금3‧동2,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1 등 국내‧국제대회 금메달 129개를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군 사이클팀은 올해 초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비롯해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단거리와 중장거리 전지훈련을 시행했으며 대회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