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향적산 치유의 숲 일원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하는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Ecoteering)은 ‘생태학(Ecology)’과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생태탐험을 의미하며, 시는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숲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軍문화축제 기간 중 향적산의 아름다움과 ‘향적산 치유의 숲’ 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5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가족탐험대’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민 및 타 지역에서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치유의 숲 지도에 표시된 각 지점을 찾아가 ‘숨어있는 글자 찾기’, ‘흙 물감 나뭇잎 찍기’ 등 10개의 미션을 이행하며 치유의 숲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치유의 숲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치유의 숲 탐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은 물론 산림생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 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4일차,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으며 K2 전차 탑승체험, 밀리터리 패션쇼, 수리온 조종사 체험 임명장 수여식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계룡시 금암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상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계룡시민 화합의 날’ 행사가 열려 ▲계룡시민대상 수여식 ▲시민화합 퍼포먼스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대 활주로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아주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소개하고 항공우주연구관의 모형전시와 다양한 우주관련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에는 우주로 가는 길을 밝혀라, 무중력 체험, 한국 위성 발전사, 누리호 및 행성 전시, 달 탐사 착륙선 VR체험, 우주 청소 대작전 등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5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주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며, 궤도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6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부터 우주와 관련된 지식을 직접 들어보고 질문도 하는 항공우주 클래스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체험관에는 국군의 강한 위상과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의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각 군의 특징과 역사를 전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심혈관계 질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2024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이주현)와 합동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홍보는 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알리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에게 감염병 예방 요령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으로 장티푸스, A형 감염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금연, 절주,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이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첫걸음임을 강조하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충남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예방 위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 영상 상영▴축제 관람객에게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및 홍보 물품 배포 ▴행사장 입점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준수 요령등을 홍보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을 운영하여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음식을 채취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안전한 식품위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참여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해외군악대 환영 만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1일 저녁 6시 계룡로컬푸드센터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김범규 시의회의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해외군악대 대표단, 지상군기획단 대표 및 육·해·공군 3軍 군악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군악대는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군악대 등 2개국으로 각각 50명씩 100명의 군악대원들이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 환영 만찬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지상군 행사기획단 대표, 계룡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축배 제의,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계룡시를 찾은 혈맹의 우방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와 말레이시아 군악대의 계룡軍문화축제 참가를 환영하며,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각국의 군악대 공연과 멋진 전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 소상공인 상(商)-상(相)페스티벌’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계룡시 금암동 바닥분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금암․엄사상인회,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주무대에서는 소상공인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대회와 패션쇼, 천원 경매 등이 열리며, 개·폐막 공식행사에서는 정다경, 박현빈, 김혜연 등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선 아트, 비눗방울 퍼포먼스, 딱지왕 선발 대회, 상상밴드 노래방, 떡메치기, 맥주 원샷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시민 소비 촉진을 위해 영수증 사용액 캐시백 이벤트와 소상공인 법률 상담소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은 시민 간 유대감 강화 및 소상공인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사전 안전점검을 9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각종 가을철 축제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동시 개최를 앞두고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되어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소방·경찰·軍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요인 발생여부, 응급상황 조치 등 상황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금번 축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공연한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알퐁도리콩마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로 포포와 안나 아줌마가 임금님이 주최하는 빵집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빵을 만들지만, 불쌍한 사람들이 찾아와 빵을 얻어가고 심술쟁이 이웃이 빵을 모두 망가뜨리게 되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무대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의 춤과 연극을 보고 들음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는 경험을 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9월 30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준비한 ‘빵 굽는 포포아저씨’에 어린이와 학보모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타포스 연주단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과 노래하는 봉사왕 임동분 씨의 트롯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1부 발대식에서는 이응우 시장의 환영사와 김범규 의장이 축사를 통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임무별 근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명품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봉사자수는 5일간 총 388명으로 종합안내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용도령 순환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행사 기간 중 계룡병영체험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영체험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상 모의전투 ▲육·해·공군 및 계룡 9경 VR체험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 ▲에어바운스 등으로 축제 기간 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 가능하다. VR체험존에서는 적 특수부대와 괴물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상 전투 및 육군 탱크, 해군 잠수함, 공군 전투기 체험 그리고 롤러코스터 델타 등 스릴 넘치는 흥미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 직업 체험을 위해 마련된 키자니아 GO!에서는 119 구급센터, 경찰서, 마술학교, 승무원 교육센터, 뷰티 살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인 에어바운스는 1회 50분간 70명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영체험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안전을 고려 모의전투 체험은 12세 이상, 육·해·공군·계룡9경 체험은 10세 이상 어린이만 참여 가능하다. 유료로 진행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군기상단 담장길을 활용한 군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사 스트리트(호국의 길)는 공군기상단 담장 800m를 활용해 계룡시와 군(軍) 관련 홍보액자 65종, 항일단체 안내판 3종, 6.25전쟁 주요 전적지 안내판 7종 등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軍)문화를 상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홍보물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담장길 공한지에서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 식재 및 디딤돌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군기상단 담장길은 군사 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잡풀이 무성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군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사 스트리트는 계룡시와 계룡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도시경관을 새롭게 조성한 민군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