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귀환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30일 네 번째 시즌의 배우, 앙상블, 스태프들이 함께한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상견례 현장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음악감독을 포함한 주요 창작진부터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들이 참석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제작사는 지난 9월 20일에 공식 SNS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의기투합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상견례 단체 사진을 공개해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끌어낸 바 있다. 30일 공개된 상견례 사진 속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역의 민우혁, 전동석, 규현(슈퍼주니어),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의 박은태, 카이, '줄리아'와 ‘까뜨린느’ 역의 해나, 이봄소리, '엘렌'과 '에바' 역의 서지영과 김지우, ‘슈테판’과 '페르난도’ 역의 이희정, 서현철, '룽게’와 '이고르’ 역의 김대종 배우의 모습이
(충남도민일보) TBS가 30일부터 3주간 기후위기 특집 프로그램 '특별기획 위기의 지구'를 선보인다.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세계 각국의 시선과 노력이 담긴 최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이 매주 한 편씩 특집 편성된다. 먼저, 30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방송된다. 이 작품은 2021년 개봉한 최신작으로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자 국제 환경운동의 움직임을 바꾼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활동을 조명한 작품이다. 기후 위기에 대해 무감각한 어른들과 행동하지 않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그레타 툰베리의 행보를 통해 앞으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고민해 본다. 10월 7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엄마들의 플라스틱 독립운동'을 방영한다. 이 작품은 2020년 제작된 것으로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플라스틱 없는 청정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독립운동을 선언한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10월 14일(목) 밤 11시 20분에는 다큐멘터리 '그린, 대전환의 시대'
(충남도민일보)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이자 더욱 확장된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연기 인생 최초로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한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는 물론 제93회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까지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압도적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마동석이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가메시는 파워풀하고 가장 강력한 이터널스의 전사”라며 “확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로 팀을 돕는다. 그는 아주 재미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라고 전해 마동석이 완성시킨 새로운 히어로에
(충남도민일보) 주식회사 이미지나인컴즈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소속가수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 발표 소식을 30일 알렸다. 30일 정오 공개되는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는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유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신나라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UNFAIR, 이태훈과 함께 직접 작곡에까지 참여했다. ‘버디찬스’는 연예계 대표적인 골프 마니아 신나라가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골프송이다. 필드에 나가는 즐거움과 소중한 사람들과 골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노랫말 전체에 재치 있게 담았다. 특히 골프를 주제로 한 노래인 만큼 이색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티샷’, ‘페어웨이’, ‘어프로치’, ‘오잘공’ 등 골퍼들이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다”며 “노래로 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에 필드를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키(KEY)가 신보 ‘배드 러브’(BAD LOVE) 발매에 맞춰 멜론 스테이션 ‘SMing’에 단독 출연했다. 30일 멜론에 따르면 키가 출연한 ‘SMing’은 총 2회로 편성됐으며, 지난 9월 27일 공개된 1회에 이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에 2회로 멜론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1회에서는 키가 직접 신보 ‘배드 러브’를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수록곡들의 제목을 키워드로 한 질문에 대답하는 Q&A 코너, 호불호 취향 소개 코너, 멜론 내 키 채널에 올라온 팬들의 응원 댓글을 읽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키는 타이틀곡 ‘배드 러브’를 소개하며 “켄지 작가님께 요청을 드렸다. 멜로디나 클라이맥스 부분 등에서 여러 번 수정 요청을 드렸는데 잘 받아 주셔서 지금의 ‘배드 러브’가 완성됐다”고 설명하며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수록곡 ‘헤이트 댓(Hate that…)’에 관해 “너무 처연한 이별의 느낌인 이런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일이 흔치 않은데 춤도 안 추고 하니까 너무 졸립더라. 태연 씨가 없었으면 힘들
(충남도민일보) 역대급 입소문으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고 많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여전히 진정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증거”, “시대를 초월한 공포 영화”,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등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경고'는 국내에서도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의 강추 리뷰가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폭풍 같은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칠흑같이 까만 배경 한쪽에 자리한 오싹한 토끼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끼의 섬뜩한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지옥만큼 소름 끼친다’라는 붉은색 카피가 쓰여 있는데 카피 자체로도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존재를 발견하고 등골이 서늘해질 것이다. 토끼의 경고가 그 존재 때문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위험한 상황을 알리려 힘을 주어 쓴 듯한 거친 필체의 타이틀 로고
(충남도민일보)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카이와 이지훈이 '골프 여제' 박세리와 만난다. 각자의 빛나는 길을 걸어온 세 사람의 초특급 만남만으로도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다. 카이와 이지훈은 29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리자베스'는 박세리가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인 '여왕 세리자베스'를 위해 꾸며진 궁전에서 최고의 스타들을 초청해 집들이 겸 토크쇼를 진행하는 웹 예능이다. 카이와 이지훈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 각각 '아더'와 '랜슬럿'으로 호흡 중이다. 카이가 연기하는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이며, 이지훈이 맡은 랜슬럿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아더와 랜슬럿은 모두 뮤지컬 '엑스칼리버' 내 수많은 뮤지컬 팬덤을 보유한 캐릭터로, 카이와 이지훈은 아더와 랜슬럿으로 무르익은 연기와 깊어진 카리스마를 펼치며 대체 불가한 배우라는 관객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세리자베스'에선 팝페라 가수 출신 카이, 가수 겸 탤런트 출신 이지훈, 월드클래스 골
(충남도민일보) 핫이슈가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아이콘스(ICONS)'를 발매한다. '아이콘스'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핫 캔디(Hot Candy)'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의 기반의 댄스 곡이다.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강력한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공간 구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핫이슈는 자유를 향해 당당히 맞서는 모습과 이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세로운 세상을 보여줬다. 수록곡 '핫 캔디'는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트랙·팝 장르 곡이다. 핫이슈의 강렬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핫(Hot)'과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캔디(Candy)'에 비유했다. 한편, 핫이슈는 이날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그룹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NCT 127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에서도 3위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한 주간 미국 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월드 앨범'까지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 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악 방송 4관왕,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 40 진입,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NCT 127은 9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2일 MBC
(충남도민일보) 가수 조유리의 첫 싱글 앨범 쇼케이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열린다. 지난 28일 유니버스 측은 "다음달 7일 오후 8시 가수 조유리의 첫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유니버스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지난 27일 허영지, 그룹 KARD(카드)와 함께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유니버스는 조유리의 싱글 발매를 기념해 NFT 한정판 굿즈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6일 유니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유리의 첫 싱글 'GLASSY'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9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향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향:하다'를 펼친다. EMK는 "제목 '향:하다'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뮤지컬을 목표로 두고 나아갔고, 관객들로 하여금 마음을 기울이게 만든 배우 김소향을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콘서트 장소 역시 대학로 소극장을 선택했다.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라 배우의 꿈을 키워온 김소향의 인생 스토리텔링의 시작점이자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01년 '가스펠'로 국내에서 데뷔한 김소향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한 드문 배우다. 국내에서는 '모차르트!'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보이첵' '마리 퀴리' '엑스칼리버' '웃는 남자' '스모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시카고와 뉴욕에서 활동을 해왔다. 콘서트에는 김소향과 절친한 친구이자 뉴욕대 출신으로,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음악감독을 맡았던 황민정 음악감독, '뉴욕으로 간 우리읍내 니나'를 쓰고 출연한 박효진 작가가
(충남도민일보)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수색자'의 송창의가 개봉일인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의 주역 송창의가 개봉을 기념해 내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모두가 기피하는 군납 비리를 파헤치다 윗선 실세에 찍힌 만년 대위이자 DMZ의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로 완벽 변신한 송창의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수색자'의 개봉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숨겨진 모든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송창의가 직접 전하는 '수색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
(충남도민일보)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이 야심한 시각 길 한가운데서 포개진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한다.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재회를 한 김민재와 박규영이 왜 한밤중에 단둘이 설렘 유발 무드를 자랑 중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한밤중 심장 떨리는 초밀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오해에서 시작된 꿈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2회 말미 한국으로 돌아온 무학과 달리가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자세로 재회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유발했다. 특히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20억을 빌려줬고, 달리가 청송미술관의 새 관장에 임명되면서 두 사람이 채권자와 채무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더욱 흥미진진해진 상황이다.
(충남도민일보) 명왕성', '마돈나', '유리정원', '젊은이의 양지' 등의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아 온 신수원 감독의 신작 '오마주'가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9월28일 도쿄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총 15편의 국제경쟁부문 초청작들을 공식 발표했다. 2021년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도쿄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이제까지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화제가 된 작품들로는 덴마크의 렌 프렐 패터슨 감독의 '엉클'과 프랑스의 미카엘 허스 감독의 '쁘띠 아만다', 그리고 독일의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더 블룸 오브 예스터데이' 등이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인 이자벨 위페르가 공식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칸국제영화제등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신수원 감독의 신작 '오마주'가 이번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기대된다. 신수원 감독은 첫 장편 영화 '레인보우'로 2010년에 열린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에서 대상을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절친 3인방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웹툰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주당 절친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추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가세하여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더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2종은 기존 알콜 러버 뿐만 아니라 예비 알콜 러버들의 기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빨대로 술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주종을 가리지 않는 진정한 주당의 포스가 느껴진다. 또한 술을 마시면서도 볼에 바람을 넣은 이선빈과 함께 시니컬한 표정의 정은지, 은은한 미소를 입가에 띄운 한선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녀들이 연기할 세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술꾼도시여자들'의 원작인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미깡 작가의 웹툰 스페셜 포스터도 눈길
(충남도민일보) 걸그룹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에스파 새 앨범의 쇼케이스를 연다고 28일 전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에스파의 컴백 소감부터 앨범 소개, 언박싱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이틀 곡 '새비지'의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한편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