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지난 4월 호평동 지역봉사단, 생활개선회, 적십자, 주민자치회 회원 50여 명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묘숙 호평동 지역봉사단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지역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 결성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역 내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 불교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 및 생필품 16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과 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진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양주 성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진접읍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용정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용정1리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용정1리 주민, 용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용정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용정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 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외교부는 5월 9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 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5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최종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접수된 2025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4조 1,607억원 규모로, 전년도 대비 21.4% 증가했으며, 이는 글로벌 현안 해결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ODA 규모를 유지·확대하면서, 우리 ODA 사업이 더 내실 있고 더 큰 개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외교부가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사업의 발굴·추진, 사업 성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제도 정비·개선 등을 통한 ODA 선진화로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른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전략적 국제개발협력 추진과 종합적인 사업 심사를 위한 다각적인 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을 주축으로 노래‘오남호수공원’과 캐릭터 ‘오남이’를 제작했다. 음원발매 예정인 노래‘오남호수공원’(작사·작곡 엄지영/ 편곡 김대진, 김진섭/ 믹싱·레코딩 박상철/ 노래 김서연)은 오남에서 자란 20대~50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곡으로 오남호수공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애정을 담아냈다. 또한,‘오남호수공원’과 같이 탄생한 캐릭터 ‘오남이’는 지역의 자연과 인공적 요소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오남이의 귀는 오남읍에서 보이는 천마산과 철마산을 상징하고, 배와 두 뺨은 남양주시 8경 중 6경인 오남호수공원을 상징한다. 머리는 천연기념물인 양지리 향나무를 표현해 오남읍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은 “주민들에게 노래와 캐릭터를 공유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유발하고, 지역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창작물을 주민자치위원회에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신 엄지영 분과장께 감사드리며, 오는 6월 8일에 개최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9일 물골안 다목적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어르신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시의원, 함께 나눔 봉사회, 무량사,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릉선음 음악봉사단 공연, 어르신 점심 식사 대접, 기념품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어구용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수동면분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남양주 발전을 위해 애써온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경로효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매년 가정의 달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월 9일 오후 분당 신도시를 방문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한 제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과 함께 이주단지 공급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늘 진 차관의 현장 점검은 선도지구 계획 공개에 앞서, 선도지구 및 이주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전세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진 차관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면담을 갖고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의 적정 규모와 선정 기준, 선도지구 추진을 위한 선결과제로서의 이주단지 공급방향 등을 논의했다. 면담을 마친 진 차관은 분당 신도시 곳곳을 살펴보며 통합정비의 여건을 점검했으며, 지역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전세 매물 및 가격 추이 등 선도지구 추진을 위한 제반 시장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진 차관은 “정부는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면서, “1~2개 구역의 단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치킨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식료품 선물 세트를 구매하여 와부, 조안지역의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윤준희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팔당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와부, 조안지역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팔당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복지가 매우 두터워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 지원 및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각 LH 관리사무소의 차량 지원 협조로 참석했으며, 오리탕 및 오리고기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왔다. 또한, 영양제(비타민)와 함께 별내동 소재지 남양주한우마을에서 후원한 한우불고기까지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가정의 소중함이 커지는 5월이 되면 오히려 더 쓸쓸해지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혼자 살고 계신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에 이어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을 방문중(5.7.-5.9.)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와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는 5월 8일 브루나이 외교부 차관 및 총리실 차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올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브루나이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사단은 5월 8일 '노르하시마(Norhashimah)'브루나이 외교부 정무·국제기구 담당차관을 면담했다. 양측은 올해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략적 협력 수요 발굴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연내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수교 이래 꾸준히 지속해온 양국간 협력이 최근 ▴ICT‧디지털,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식량안보·환경·기후변화 등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브루나이 측은 아세안 및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증액을 통한 우리 정부의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특사단은 '파리다(Farida)'총리실 에너지 담당 차관 및 '자임(Za’iem)' 브루나이 기후변화사무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9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컬러테라피 : 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강좌는 컬러테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희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마음의 언어인 컬러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배워보는 시간은 가졌다. 이민희 휴먼북은 “세상 모든 것은 각자의 컬러로 빛난다. 본인만의 컬러로 빛나고 있는 삶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삶의 컬러를 밫나게 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각각의 색깔에도 담긴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마음의 컬러를 색칠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뜻밖에 액자선물까지 받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서울, 대한민국 2024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가 2024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관광 전시회인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SITF) 2024에 다시 한번 참가한다. 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OF THE REPUBLIC OF INDONESIA PROUDLY PRESENTS WONDERFUL INDONESIA IN THE REPUBLIC OF KOREA Sandi Uno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한국인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34만 7185명에 달해 전년 대비 284% 증가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상위 10위 중 8위를 차지했다. A홀 D03부스에 마련된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 전시관은 발리의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며진다. 전시관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위해 입찰 및 계약절차를 진행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9일 최종 계약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발사체로, 지구 저궤도 위성 투입을 주로 수행하는 누리호 대비 탑재 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 등을 대폭 향상한다. 개발 후에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차세대발사체의 설계부터 최종발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산·연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는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우주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30일 항우연 조달요청을 통해 입찰절차를 착수하여 약 5개월동안 계약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신속한 입찰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항우연과의 업무협력 체결 등을 통해 계약 전반의 모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9일 제19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핵연료물질사용자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위험성이 유사한 방사성동위원소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검사 면제 도입 등 규제를 개선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의 실시 주체를 원안위와 사업자로 명확히 구분하는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고리 3·4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평가결과에 따른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 및 온도 제한조건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제2호) 원안위는 세라컴 사(社)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의 성능이 미흡하다는 공익신고(’21년)와 관련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 결과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기존 인허가 시 적용한 가정사항을 유지해 중대사고 수소분석을 재수행한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고, 관련 규제요건 불만족이 확인된 원전*에 대하여 수소제어 성능 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오전 기흥구 동백동 용인백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보행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한 후 지난해 용인백현초 학부모들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학교 옆 ‘내꽃공원’ 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이 시장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사인을 해주었고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확장 및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될 도서관 시설을 살펴보고, 김정애 교장, 학부모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백현초 학부모님들이 요청한 ‘내꽃공원’의 조도와 시설개선이 이뤄져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오는 8월까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85개 초·중·고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들과도 간담회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의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교육지원청, 지방의회, 지자체, 지역기관단체 등 다양한 유관 사업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지역의 지역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2023년도부터 시작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시스템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기반 구축 현황에 대해 상호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역할과 자원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의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장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