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Ⅱ에서 학교폭력 ZERO 실천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 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관련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육지원청, 경찰서,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유관기관 협력 및 해결 사례 발표 및 공유 ▲ 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각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방안 모색 ▲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연계 특색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운영의 협력 방안을 검토 및 논의했다. 특히 유관기관 상설협의체를 연 4회 분기별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여 급변하는 사회 현상 및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에 맞춰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및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9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오이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용역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의 지역특화작목인 오이의 생육,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 환경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으로, 관내 시설오이 농가와 스마트팜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오이 생산과 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천안시 오이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5.9. 15:00~17:30 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시흥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과제는 2023년 자율, 균형, 미래라는 경기도교육청의 지향점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정책으로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교자율과제는 학교의 구성원이 협의를 통해 각 학교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 현안 등에 대해서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데 의미가 있다. 다양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원이 함께 만든 ‘자율과제’는 이를 실천(실현)하기 위해 예산과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부여하고 있다. 학교별 기본운영비의 5%를 이에 사용하는 것과 학교 교육과정에 녹이는 방법이 그것이다. 2023년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미 학교자율과제 사례집을 제작, 보급했을 정도로 학교자율과제 정책이 원만하게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별로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거나 학교 내 인식 차이로 인해 학교별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교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 5월 9일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만인산농협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만인산농협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통한 산지유통 규모화·효율화의 모범사례로 여러차례 소개됐다. 만인산농협은 농식품부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했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통해 2017년에 비해 2023년 사업 규모가 265% 확대되고, 생산성도 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지 유통업체들이 시설채소류 구매를 위해 만인산농협을 찾게되면서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소비지와 활발하게 직거래하고 있다. 한 차관은 “도매시장 중심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농산물 유통을 효율화하기 위해 ❶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❷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❸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❹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9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의 시상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36회째 운영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양 대회의 작품들은 총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발명품대회는 최종 90점, 전람회는 26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대전외삼중학교는 발명품대회와 전람회 모두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두 대회의 우수작품의 학생과 교사,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은 5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상자(35명) 모두에게 일일이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상식 이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관내 섬유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하여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이하 KOTRA 경기북부지원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섬유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장 및 제조시설(공장) 등록 기준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 사전 화상상담 및 바이어 매칭 지원 ▲ 샘플 배송비 지원 ▲ 상담부스 및 장치 지원 ▲ 해외 바이어 통역 지원 ▲ 바이어 동행 기업 공장 투어 지원(차량 및 통역 포함)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5월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 및 인턴십 참가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사업은 202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등 혁신기업에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230여 명의 인턴을 선발·배치하여 3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한 230명 중 약 73%는 인턴십이 종료된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큰 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둔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영농활동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농업인 류지환(52세) 씨는 노현리 135번지 일원 6ha 면적에 조생종인 ‘해들’을 식재했으며, 오는 9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해들’은 외래품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촉촉하고 신선한 밥맛과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재배안전성도 우수한 품종이다. 청주시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해 6월 초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 청주지역 쌀 생산계획은 면적 8,566ha, 약 4만 7천톤으로, 충북 전체 쌀 생산량의 28% 규모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늘 그랬듯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청주시도 최선을 다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북농협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맞이 ‘스승 감사 화분’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천범산 부교육감, 이수나 교육활동보호센터장, 임세빈 충북 농협 은행본부장, 김영준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은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공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도내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 기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각 학교에 전달되는 화분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교 259개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열정과 신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교 교육의 본질인 교육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력다짐 충북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에서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의 수종전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일반지역에 비해 추가로 발생하는 방제비용 부담으로 산림소유자와 원목생산업자가 수종전환을 꺼려 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시·울산시·경북도·경남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대구 달성,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특별방제구역 6개 시·군, 연접지역인 울산 울주군, 경북 경주시 등이 참여해 재선충병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림소유자 등이 수종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수종전환 정책을 설명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의 효율적인 수종전환과 식재한 수목의 안정적인 생장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현재 산림청은 수종전환 시 대체수목 조림비용과 파쇄·대용량 훈증 등 방제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정책홍보와 산주의 인식개선을 통해 수종전환을 활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수산부는 김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5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마른김 가공업체 8개사*와 전남도청, 충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마른김 업계가 겪고 있는 원초가격 및 경영비 상승 문제 등을 완화하기 위한 김 양식면허지 확대, 마른김 가격할인, 수매자금 지원, 수입김 관세 인하 등의 정책을 설명하고, 가공업계에 김 시장 안정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김 생산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부 업체의 유통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하여 불공정한 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김 생산·가공·유통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포함하여 민·관 협력을 토대로 김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김 산업은 소비자의 사랑으로 자란 효자산업인 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9일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호수유치원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손상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후천적 장애를 안고있는 강사가 유치원을 찾아가 맞춤형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일상에서의 안전사고 예방법, 장애발생 5계명 등 손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태도와 습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10개 유치원 아동 5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속적인 교육으로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원보건소는 신흥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정의, 마약류 중독에 따른 피해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앞에, 나약하지 않아’구호를 외치며 마약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약 확신 방지를 위해 예방·홍보가 중요하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교육·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5월 둘째 주 이번 주말도 걱정마세요. 청주 꿀잼 축제가 책임집니다! 청주시 대표축제인 정원의 모든 것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청주시립국악단 야외공연 ‘호수 음악회’, 가족형 프로그램 ‘행복충전 가족소풍’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개최된다. 동부창고에 조성된 총 25개 전시정원 속에서 3일 동안 다채롭게 이뤄지는 체험, 문화공연을 통해 정원이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화분 만들기, 이끼액자 만들기, 채송화심기 등뿐 아니라 반려식물 분갈이 무료체험, 이동식반려식물 유료클리닉, 가든스케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리오아저씨 버블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정원세미나, 정원작가 토크쇼, 드레스코드 이벤트,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제31회 청주민족예술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9일 주민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제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내 17개 기관이 협력해 건강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미추홀구 여성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인천시장상, 구청장상, 의장상을 표창하며 어버이날을 되새겼다. 또한, 복지관은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홍지영 관장은 “올해로 16회째 진행되고 있는 어르신 건강 엑스포가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통합의 장이 되는 지역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 엑스포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 축제로 다양한 건강 정보, 검진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9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 기부금 기탁식 및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동 지사협 위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게 전달할 먹거리 꾸러미 150개를 기부하는 기탁식 진행 후 2024년 지사협 사업 설명 등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상원 단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위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받은 먹거리 꾸러미 150개는 17개 동 지사협 위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