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 송산농협에서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39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700만 원과 본점·지점에 설치해 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참여자들이 모은 기금 393,180원을 더한 것이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길 조합장은 “우리 송산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진산업(주)은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진산업 류희창 대표, 방원근 본부장, 오승기 부장 등이 참석했다. 류희창 대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도움을 드려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잘사는 사회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2024년도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 소재 경작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임업인이다. 지원시설은 △철선 울타리 △철망 울타리(전기 울타리 제외)로 지원 규모는 1,020만 원이다. 지원금액은 시설 설치비의 60%로 1가구당 최대 300만 원이며, 사업 신청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환경위생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가장 극심한 수확기 전에 피해 예방 시설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 예방시설 이외에도 야생동물 기피제 보급 사업을 3월 중에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선도 농가와 연수생의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희망 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ˑ마케팅, 창업 등의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매달 연수 일수와 시간에 따라 선도 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되며,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 교육 이수 35시간 이상인 귀촌인)이다. 현재 딸기, 상추, 유러피안 샐러드, 블루베리 선도 농가가 지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이 영농 초기에 겪을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2주 차(1월 7일~13일)에 전국적으로 360명(충남 3명)이 발생했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중 주간 단위로는 최다로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수인성 감염병이다. 감염력이 높아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다.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저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며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오한,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은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대게 48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 빠르게 회복된다. 음식이나 물에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될 수 있고,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다. 소아 감염자에게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 감염자에게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난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탄소배출량 1위 도시에서 탄소중립 1위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당진만의 여건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방향 설정에 나섰다. 당진시의회는 26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봉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당진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실, 정부(환경부), 국회의장 등 관계 당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2023년도 환경부에서 공모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고, 2024년 1월 3일 발표된 예비후보지 39개소에 충남 당진시도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당진시는 그동안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에도, 주요 경제 활동 및 온실가스 다량 배출 공간인 도시의 탄소중립 추진 여건이 미흡한 상황을 지적받아 왔고, 이에 민간 및 시민사회단체와 합심하여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다양한 실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탄소중립도시의 실질적인 이행 주체인 당진시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시민사회단체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제107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25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외 5건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7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안 외 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2024 갑진년 당진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성과를 발판으로 우리 14명의 의원들이 당진의 더 큰 미래 성장에 집중해서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탄소중립도시 지정 공모사업이 당진의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된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치열한 경쟁과 양극화된 시대에 사회로부터 스스로를 가둔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마음건강,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54만 명의 청년들이 세상과 단절된 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나타났다. 주된 원인으로는 취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으로 조사됐으며, 청년층의 은둔 그 자체로 인한 사회 활력 저하 및 자살과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는 필연적이며, 대중을 향한 각종 범죄 또한 증가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견해다. 전선아 의원은 “2023년 당진시 청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19 부터 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 2만4천여명으로 정신 및 행동장애에 대한 진료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하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실태에 대한 조사가 전무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진산업(주)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쌀(백미) 20kg 100포(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진산업(주) 백수진 대표,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수진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산림조합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 이동병 상무, 임충빈 과장, 구본휘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백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시에서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피해방지단은 공개모집과 당진경찰서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40명을 확정했으며, 지정된 읍면동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을 포획한다. 포획된 유해야생동물 사체는 당진시 위생매립장에 매립 처리된다. 포획보상금은 매립지 반입 내역, 매립장 내 시시티브이(CCTV) 확인, 지피에스(GPS) 포획시스템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지급한다. 한편, 2022년 4월경 익명의 민원 신고로부터 시작된 포획물 부정수급 대한 수사는 ‘혐의없음’으로 수사 종결됐다 당초 당진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지피에스(GPS)를 조작하여 포획포상금을 부당 수령 사실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으나, 당진시에서는 지피에스(GPS) 제도 도입 초기 시스템오류 및 사용자 운영 미숙 등으로 포획보상금을 지피에스(GPS)에 근거하여 지급하지 않고, 사체 꼬리와 매립지 반입 내역을 토대로 포획포상금을 정상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올해 64억 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나선다.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은‘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어촌용수 개발사업, 배수 개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개보수와 준설(浚渫) 등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배수로를 정비해 현대화(구조물화)하고, 하천을 준설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해 안정적으로 용수공급을 하고자 한다. 또한 대형화된 농기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존 농로의 확포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당진시의 용·배수로 정비율은 50%, 기계화 경작로 정비율은 71%이며, 읍면동별 정비율을 비교해 정비가 저조한 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농업생산기반시설의 꾸준한 정비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당진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시민 93%가 최근 1년간 도서관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 이용 경험 △서비스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시의 공공도서관 운영이 시민의 독서문화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영역 중에서는 향후 도서관 이용 의향 정도(96.3%)와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영역에서 도서관의 의미에서 머물고 싶은 안전한 곳(95.4%)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당진시민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등 자료실 이용(65%)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평생교육문화프로그램 참여(25%), 자유학습실 이용(17%)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자료 이용에 관한 항목 중 사서 추천 도서가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답변(82.1%)이 높게 나타났다. 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묻는 항목에서는 △교육 및 학습 기회 제공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 증진 △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회적기업인 엽록소(주)가 25일 콩나물 1,000kg(시가 500만 원 상당)을 당진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엽록소(주) 김덕성 대표는 “지역 내 노인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우리가 정성으로 키운 콩나물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연중 기부될 엽록소(주)의 콩나물은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신선식품인 만큼 필요시 사전 신청을 하면 생산공장에서 수령 할 수 있다. 한편, 엽록소(주)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며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이다. 국산 콩에 클로렐라 영양제가 함유된 친환경 콩나물과 수경재배 새싹 삼을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엽록소(주)에 감사드리며, 관련 기관단체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보건소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와 첫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결혼 1년 이내의 가임기 여성과 배우자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전 건강검진은 임신 시 엄마로 인한 수직감염을 막고,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와 면역혈청검사가 있다. 여성은 추가로 풍진 항원·항체검사를 진행하며 외부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하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대한 안내와 이상소견 발견 시엔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구비서류는 예비신혼부부는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이며, 신혼부부는 주민등록등본(또는 혼인관계증명서)이다.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모자건강팀을 방문하면 건강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신경관 결손장애아 출산 예방을 위한 2개월분의 엽산제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는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부터 출산 후 육아 돌봄 서비스 지원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성환 시장은 취임 이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도 하반기에 허가과에 통합되어 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전진 배치했다. 법정처리기간이 건당 30일이지만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목표 설정했다. 또한 산지전용 담당자는 팀장 1명 외 6명을 배치(23년도 기준)했다. 이는 인접 천안시 5명, 아산시 4명, 서산시 3명보다 월등히 많은 공무원을 배치한 것이다. 복잡한 서류제출을 위해 민원인 또는 설계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FC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인허가로 우리 시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기업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훼손 후 방치된 산지전용 인허가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산림복구와 재허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