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월 직원 만남의 날과 함께 진행해 약 700여 명의 공무원이 강의를 들었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 직원들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걸 듣고 배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당진시의 17만 인구 달성 축하 인사말과 함께 △지방소멸 극복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특화 발전 △지방자치 분권에 있어 공무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에 ‘당진시의 인구 증가’는 이례적이라고 언급하며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 등의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창출, 교육발전특구 도입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의 구체적인 정책과 인구 증가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특강을 마쳤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2과정(기초, 실습)으로 진행하며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지만, 초기 자본 부족, 가공 기술의 부족 및 법적, 제도적 제약으로 가공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통해 식품 제조가공업으로 창업한 농업인은 11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가공해 상품화하는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7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시작돼 매년 설과 추석에 열리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2월 1일), 서울 구로구청(2월 1일~2월 2일), 당진시청(2월 6일), 서울 서초구청(2월 6일~2월 7일) 4개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1층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배, 서리태, 표고버섯, 청국장, 김, 부각, 한과, 조청 등 6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당진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시중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생산자는 판로를 확보해 조금이라도 소득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권병선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되어 향후 당진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미면에 위치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2015년 설립하여 호박 약과, 찹쌀 유과, 사과 과즐 등 한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중 우리밀 호박약과는 지난 11월 NS홈쇼핑 방송에서 2,500세트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권병선 회장은 “지역의 기업으로서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한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권병선 회장님을 비롯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관내 청소년 근로자들이 알아두면 힘이 되는 내용을 담은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당진시 노동인권 안내 수첩’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 수첩에는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대한 설명, 채용 전‧후 알아야 할 다양한 분야의 노동 상식이 담겨 있다. 또한 노동인권 침해 시 구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 임금 체불, 부당 대우 등 다양한 업무상 사고에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안내 수첩 200부를 제작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고등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당진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인터넷 노동 상담을 위한 큐알(QR)코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이번에 시에서 제작한 청소년 노동인권 안내 수첩이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근로자들의 노동인권 신장과 보호를 위해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월 말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구강건강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의료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경로당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한기에 실시하며, 사전 신청을 거처 석문면 삼봉1리 경로당을 비롯한 52개소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보건소는 찾아가는 구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구강건강 관리 △침샘 자극 운동 △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와 세척법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보건소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진행한다. 더불어 개인별 구강 상담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교육 후에는 구강 위생용품 세트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의 구강건강은 건강한 삶과 직결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것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9일 건축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건축・토목설계 업무를 담당하는 당진지역건축사회, 당진시 측량협의회 소속 관계자와 함께 ‘건축 복합민원 담당자 및 업무 대행자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원 신청 시 보완요청으로(구비 도서 누락이나 법규적용 오류 등) 민원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건축 복합민원 구비 도서 및 체크리스트’를 직접 제작해 공유했다. 또한 주요 보완 사례 교육과 실무차원의 개선안 등을 건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단행된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사항인 ‘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단축’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발굴 △행정절차 간소화 △각 부서의 자체적인 협의 기간 단축 등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2023년 건축 민원 처리 기간은 8.26일로 전년도(9.22일) 보다 10% 이상 단축했으며 공장 건축 허가 처리 기간은 13.88일로 ‘15일 이내 처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올해는 2023년도 대비 5% 이상의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건축허가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해 농약 빈 병 75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 1억 2,487만 원을 지급하고, 폐비닐 2,431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으로 3억 6,667만 원을 지급했다. 농약 빈 병은 도내에서 가장 많이 수거했으며, 폐비닐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수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송악읍 A마을이 가장 많은 수거보상금 1,514만 원을 받았으며, 석문면 B마을은 1,250만 원을 받았다. 1,000만 원을 넘긴 마을이 5개소나 되며, 수거보상금은 개인들이 수거한 보상금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마을 공동으로 모은 실적이다. 시는 새해영농교육에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집중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장거리 수거·운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 단위의 1차 수거 거점인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늘려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수거는 폐기물의 방치,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시설 변경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협약한 규모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설립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당진시의회는 29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명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설립 변경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019년 6월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교직원수련원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신축 후보지를 검토하여 공유재산교환방식으로 의견수렴 후 2020년 4월 당진시 유치확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4월에 충청남도교육청과 당진시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신평면 운정리 239-3번지 일원에 조성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 교육 휴양시설’설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진시는 당사자 간의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했으나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의 지연을 문제 삼아 현재까지 아무런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등 2024년도 개관을 목표로 한 수련시설 설립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1동 주민자치회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진1동 주민자치회,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당진1동의 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약을 맺었다. 당진1동 주민자치회 하창수 회장은 “단체와 기관이 서로 다른 일을 하지만 주민을 위한 일을 하는 부분에서는 뜻이 같다. 이에 이번 협약이 주민들을 위한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이건일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협치(거버넌스)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자치회 협약으로 당진1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진행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 당진1동 주민자치회는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이어가며 당진1동의 여러 문제와 해결 방향을 위해 행정과 기관 및 단체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총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준비를 하는 당진1동 주민자치회와 당진의 복지를 위한 깊은 노력을 하는 북부사회복지관, 당진1동의 발전과 주민의 행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을 위해 노동상담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해 당진시 노동상담소를 설치하고 공인노무사의 무료 상담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체불 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노동 상담 기간에는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심층 상담 △체불 조정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제도 등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제 제도를 안내한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를 위한 체불 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동자들의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한 노동 상담과 권리구제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과 향후 당진시 로컬푸드 매장에 농산물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로컬푸드의 이해 △로컬푸드 기획생산 및 조직화 방안 △농약의 올바른 사용법 등 꼭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농가 관리가 필요하다. 시장 수요에 맞춰 연중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설치될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에 많은 농가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1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 접수로만 신청할 수 있고,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사전 건강측정을 하고 건강 상담 등을 한 후 건강관리 챠트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주야간 순환운동과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영양 교실, 걷쥬 동아리를 모집한다. 특히 교대 근무가 많은 직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야간 순환운동실(화, 목 18:00~20:00)과 주야간 건강 스캔 상담실을 운영한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관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건강 고위험군 만성질환자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질환별 맞춤 영양교육, 시민 맞춤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오는 2월 말까지 14개 읍면동과 합동으로 일제 집중 점검 및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고, 표시기간 15일이 지나면 신속히 자진 철거해야 한다. 또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정차·주차 금지표시 구간 등엔 설치가 금지된다. 신호기나 안전표지 등을 가리거나 도로 횡단 및 교차로·횡단 보도·버스정류장 주변 5~10m(주·정차 금지 구간) 내에 현수막 높이 2.5m 미만으로 설치는 불가하다. 당진시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 12일 각 정당과 선거사무소, 당진시 옥외광고물 협회 당진지부에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이달 중 시·읍면동 합동 기동정비반을 운영하여 옥외광고물 협회 당진지부와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집중 점검·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바뀐 옥외광고물 법을 숙지하지 못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생후 6개월 이상 전 국민은 무료 접종 대상이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우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연령층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면역저하자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 43개소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가능 백신은 화이자(XBB.1.5), 모더나(XBB.1.5), 노바백스(XBB.1.5)가 있다. 이전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 차수에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 이후 1회로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더 발전하는 의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신규로 진행하는 5개의 역점과제와 15건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고회는 의회사무국 의정운영 기본방향, 2023년 의정주요성과, 2024년 의정운영방향과 팀별 주요업무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의정 주요 성과로는 제2서해대교,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적극 지원, 다양한 연구모임에 대한 우수시책 연구 및 반영 지원,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포함한 21건의 간담회 지원, SNS환경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맞춤형 홍보 추진, 활발한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회 역량 제고, 정책지원팀 신설 및 지원관 선발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 국민권익위 주관 첫 지방의회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등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항들에 대해 보고 했다. 이어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역점과제로는 전문위원실의 의원 연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