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2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희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명 받은 사람은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웅우 시장은 이웃도시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충남 홍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용록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이응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의 실행방안을 도출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지역현안·상생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민군 상생협력을 통한 국방수도 계룡시 완성’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계룡시는 국방 관련 강소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방 R&D와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면서 인근 시·군과 차별화를 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룡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을 핵심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의 기조발표 후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관련 기관 유치 ▴강소연구단지 조성 ▴컨벤션센터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렸으며, 발표에 참여한 토론자는 발제주제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7324건, 11억 17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6월 일괄부과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사 앱(페이코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및 지방세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를 빛낸 시정 10대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0대뉴스 첫 번째 뉴스로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선정했다.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지난 2003년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시 인구는 개청 당시 3만 1137명에서 23년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49%, 예산규모는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두 번째 소식으로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선정됐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한 해 동안 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서 행복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후원 및 봉사 활동 보고, 우수후원자‧자원봉사자 시상, 제4회 청소년 희망나래 물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사회복지관 중점 사업인 ‘청소년 희망나래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에서 교육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추천받아 이날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후원금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 희망나래 사업 외에도 매년 100여 명의 청소년에게 7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여 청소년복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수옥 관장은 “계룡시 복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 하반기 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충청남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3억 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79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세수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 교부액이 줄었음에도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및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특별교부세를 5억 원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 7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6억 원 ▴시민체육관 사면정비사업 3억 원 ▴엄사리 자연녹지 개선공사 2억 원 등 4개 사업 18억 원으로 올해에만 총 6개 사업 38억 원의 교부세를 확보하며 해당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도시계획시설(가로등)환경정비 사업 4억 2000만 원 ▴금암동 도시계획도로 인도보수 3억 원 ▴지방상수도 엄사지구 송배수관로 정비 3억 원 ▴계룡시 교량보수 보상공사 3억 원 등 4개 사업 13억 2000만 원을 확보하며
(충남도민일보) 엄사면은 오는 14일까지 ‘제8기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 강화를 위하여 모집·구성되는 이번 8기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계룡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며, 선정심사위원회를 따로 구성하여 자치활동 운영에 적합한 인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9일에 발표되며 이번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임기는 12월 21일부터 2025년 12월 20일까지이다. 특히 이번 8기 위원들은 마을 문제의 해결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마을주민과 함께 해결해나가며, 엄사면 주민자치센터의 체력단련실과 문화강좌를 운영하여 주민자치 활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운 엄사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직종과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자치 실현에 고민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적 역할을 해 나가는 중요한 구심점”이라며 “엄사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많은 주민들의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 개인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식전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아이스팩 활용 방향제 만들기, 칼림바·오카리나·팬플룻 연주를 진행하고, 이어서 본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록한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우수자원봉사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으로 트롯가수 노래와 유쾌한 토크로 진행되어 참석한 봉사자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가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환경교육센터(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지난 5일과 7일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은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실시했으며, 6세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서천국립생태공원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등 아이들이 오감으로 환경을 느끼는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1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생태환경을 경험함은 물론 멸종 위기 동물보호와 자연의 소중함 및 보전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자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환경교육센터는 6월에 지정됐으며, 환경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계룡시민에 대한 환경교육, 환경행사 개최,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 계룡시 환경을 위하여 전범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2년차 시장 공약 이행사항 점검 및 공약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2023년 주민배심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이행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약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매니페스토의 참뜻인 성숙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배심원 모집은 지난 해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참여가 불가능한 배심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하여 재선발한 13명에 대한 위촉식이 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위촉식 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김기홍 광주전남본부장의 ‘민주 시민과 주민배심원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주민배심원제 역할 및 주민참여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2일 2차 회의를 열어 민선8기 공약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과 금년도 공약 조정 안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과 시민 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6일 시 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 에이즈 예방주간을 기념해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영국 런던에서 148개국 보건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한 날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노인복지관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요령 홍보, 관련 홍보자료 등을 배부했고, 기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 예방 및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매개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 관련 및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은 육군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숨은 무공수훈자와 그 유가족을 찾는 사업으로 2023년 6월까지 2만 5000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았으며 2027년까지 숨은 호국영웅을 모두 찾아 그 공적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무공훈장 전달식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시민의 호국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25 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5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달하고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유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송창순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무공훈장 전달식을 개최한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호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선양사업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단체 ‘봉우리’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봉우리는 올해 2월 튀르키예 대지진에 따른 구호물품 모으기 활동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지역환경정화 활동(플로깅) ▴우유갑 재활용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후 온난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을 테마로 가족단위 봉사도 실천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 및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계룡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월 말 재난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집 안에서 연기를 감지하는 등 특이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사전에 등록해 놓은 가족이나 활동지원사에게 긴급 메시지가 전송이 되는 시스템으로 연기와 열이 동시에 감지되는 경우 소방서까지 자동으로 신고된다. 시는 이번 화재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치매어르신과 지체장애인 가정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가족과 소방서에 위급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다목적홀에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계룡시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 및 총 90여점의 시화, 미술, 사진작품 등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일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