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웹드라마 ‘귀농in人청양’을 14일 청양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웹드라마는 초등학생 시절 가졌던 꿈, 농부가 되고자 청양행을 택하는 ‘고이장’과 티격태격하지만 귀농을 택한 고이장의 조력자가 되는 두 친구, 청양군먹거리센터 매니저 ‘이현숙’과 칠갑마루 판매 1위에 빛나는 완전체농부 ‘지영웅’의 이야기이다. 청양군의 영농 교육, 귀농 지원정책과 햇살농부,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 등의 탄탄한 농산물 판로는 고이장이 청양을 귀농지로 선택한 이유가 됐다. 웹드라마는 총 2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귀농에 정착하기 위해 무한 노력하는 고이장의 모습을 담은 다음 화는 3월 28일 청양군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군분투하는 이장이의 귀농정착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라며 “귀농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청양’이 귀농지로서의 최상의 선택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5기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0여 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 과정을 수강했으며, 그동안 정산면 서정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분석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 공유, 자체 콘텐츠 개발 등 사업 운영 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할 때 성과가 극대화된다”라며 “5기 과정을 통해 도출된 수료생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군수 품질 인증 농가와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품목별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은 지난 1월부터 지역 주요 작물인 벼, 고추, 구기자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11월까지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15개 품목에 대한 교육을 3개 분야 23개 과정(950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윤우 소장은 “강력한 힘을 가진 농업, 농업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국내외의 품목별 최신 전문기술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4일 대치면 지역 민방위 경보시설 설치 장소를 선정하기 회의를 열고 적합성 여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와 군 관계자, 대치면 이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적의 침략이 있거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이 발생해 민방위 활동이 필요하게 된 사태 또는 천재지변 등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군은 현재 경보시설 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대치면 경보시설은 6월 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치면 경보시설 추가설치로 칠갑산 서북부의 사각지대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비상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용하는 시설인 만큼 설치 후에도 정기 점검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결핵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15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8일에는 청양군 사회복지관, 22일에는 청양시장과 충남도립대,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결핵 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의 증상 계속되면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결핵 예방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1회 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다들 쉬쉬하는 결핵에 걸리지 않으려면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2024년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9곳을 선정해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부스 임차료나 제품․기업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며, 규모는 기업당 최대 200만 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또는 지역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는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외부에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6,600만 원으로 노후 경유 차량 15대가 대상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우선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차량 본거지가 청양군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고 선정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보조하며, 자부담 규모는 장치에 따라 최소 28만 원에서 최대 44만 원이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지난해와 달리 군민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나 인터넷,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 희망자는 접수 기간에 신분증과 차량 등록증 등을 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정책과 기후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 기간 운행의 불편함을 겪는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고농도 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소방서 산하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지난 13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연합회 대원 560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권재범 회장은 “지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대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의용소방대 전원은 군민과 일상을 함께하는 수호천사로서 모든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쩌다밴드(청양군밴드연합회 소속)가 지난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재능기부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어쩌다밴드는 지난달 2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할 때, 어쩌다밴드-첫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청양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수익금은 173만 2,000원이다. 어쩌다밴드가 전달한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양지역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쩌다밴드는 청양군밴드연합회 소속 단체로 지역 내 관광지와 길거리 공연으로 청양 홍보는 물론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선사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청양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복지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상처와 눈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청양새마을금고와 어쩌다밴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공연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따뜻한 공동체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3일 칠갑산 동쪽 지역인 정산면과 목면, 청남면, 장평면에 대한 식수 공급을 위해 대청댐 수원을 정수 공급하는 공주시와 2026년까지 3년간 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양지역 광역상수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하며, 향후 수선유지 비용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도 담았다. 청양군은 지난 2020년 7월 톤당 물 공급단가 1,264원에 공주시 신풍지역과 정산면 지역의 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2023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협약 사항을 이행하면서 정산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군은 지난해 말 협약 기간 만료에 따라 공급가격 원가 재산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 3년간 물가 상승률과 요금 인상분을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먹는 물 부담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물 아껴 쓰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구인 구직 불일치 현상을 해소하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 15개 시군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일자리 프로젝트다. 군은 이 공모사업으로 최근 입국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합법적인 비자(숙련 기능인력(E-7-4), 지역특화형(F-2-R)) 취득을 위한 한국어 자격증 교육, 비자 발급 상담, 수수료 지원을 통해 군내기업들의 구인난을 풀어줄 계획이다. 군은 특히 지난해 구축 후 운영 중인 일자리 종합플랫폼 ‘일자리 정보망’ 연계 강화를 통해 외국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면서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또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지역 우수 인재(F-2-R), 외국국적동포((F4))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력의 군내기업 취업 연계를 추진하고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적극 행정 종합평가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로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와 우수사례를 기준으로 한다. 군의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 선정으로 의미가 크다. 군은 ‘기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법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는 것과 2028년 완공 예정이었던 운곡면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무려 5년 앞당기며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적극 행정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특별 승진이나 인사상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업무 수행 능력을 촉진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실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제도 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추진 의지, 적극행정위원회의 현안 처리,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특전(인센티브) 부여의 파격성,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2045 탄소중립’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요람이 될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이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난 13일 충남도와 청양군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준 환경부 차관,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환경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 도민 대상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초기지이며, 청양지역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동반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교육 도시를 선언했으며, 2020년 환경부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됐다. 서해 인근에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 철강단지가 다수 분포한 온실가스 배출지역(2019년 기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을 추진한 것이다. 기후환경교육원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에너지 자급 1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유치원생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 중금속, 유해 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에서 수확, 포장 단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GAP 인증을 받은 농가는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해야 하지만, 인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도가 해마다 높아져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인증을 신규로 원하거나 갱신을 위해 필요하며, 군내 농업인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GAP 인증 현황, GAP 기준 및 세부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GAP 교육 외에도 칠갑마루 특화작목 교육, 푸드플랜 교육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작목 위주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GAP 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군민들의 지방세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는 ‘뚝딱 지방세’ 홍보 인쇄물(리플릿)을 발간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책자는 지방세 법령이나 개정 사항 등 일반적 안내를 넘어 군민들이 주로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는 등 체감도를 높였다. 예를 들면 ▲자동차세는 차량이 공동명의인데 각각 부과되나요? ▲가상계좌는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입금해도 되나요? 등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 책자를 군민들 눈에 잘 띄도록 군청 재무과와 행복민원과, 각 읍․면사무소, 군내 세무사․법무사 사무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홍보 인쇄물이 군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는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매년 4월 13일 군비 100% 행사로 추진해 온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 거의 추모제를 올해는 국비 일부가 투입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문화재청 주관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00만 원 중 50%를 지원받게 됐다. 이 추모제는 조선 말기 대학자로 일제 침략에 맞선 의병 운동과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나라에 충정을 다한 면암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청양군 주관으로 매년 모덕사에서 봉행한다. 행사일인 4월 13일은 면암 선생이 1906년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아 일제에 항전하다 체포돼 대마도로 압송된 날짜이며, 올해 118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행사 장소 모덕사는 면암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선생이 1900년부터 1906년 태인 거병 전까지 거주한 고택이 있다. 선생의 본격적인 의병 활동이 이곳 거주 시기에 구체화한 것으로 추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생의 용기 있는 행동은 이후 발생하는 항일 의병과 독립운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모덕사와 항일 거의 추모제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