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건립 예정인 대구대공원 A2블록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대구대공원 A2블록은 대구대공원 내 건립 예정인 아파트단지로서 총98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년 『제5회 2022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통해 총4개 접수작품 중에서 당선작(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금번 최우수작품 선정은 국토교통부가 총11개 공모대상지별 당선작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대구대공원 A2블록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해당 단지는 ‘N분동네, 뉴 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라는 이번 설계공모 주제를 바탕으로, 공원으로 둘러싸인 대상지의 특성을 살려 마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힐링 주거공간을 제안했고, 대상지를 관통하는 사이숲을 단지의 경계가 아닌 입주민의 공원, 휴식의 장소가 되게하여 가까운 녹생공간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계획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설계공모대전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 최우수작품 선정을 계기로 대구대공원 내 공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대구북부도서관은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송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디폼블럭) 키링만들기(12월 20일)와 행사기간 내에 도서를 대출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도서관에 나타난) 산타를 찾아라(12월 21일 ~ 23일)가 있다. ‘키링만들기’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산타를 찾아라’는 어린이 자료실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북부도서관 전시실에서는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생교육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트리 장식품을 제작, 전시에 참여한 기획전시 ▲3D펜 아트, 트리전(12월 15일 ~ 26일)과, 봄볕출판사의 그림책 원화전시 ▲‘내일의 동물원(12월 20일 ~ 26일)’을 운영한다. 이인희 북부도서관 관장은 “송년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1월부터 진행된 제30회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대구아양초 조창완ㆍ고태웅 교사, 대구옥포초 배수진 교사, 대구대곡초 성화영 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교육방송연구대회는 교육부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블랜디드 러닝 모델 개발을 위한 대회로 , 유·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자료, ▲클립형 영상학습자료의 2개 부문으로 구성된 대회이다. 지역 예선을 거친 298편의 작품 중에서 서면 심사, 대면 심사 등을 거친 결과, 조창완ㆍ고태웅 교사(대구아양초)의 ▲‘거울’, 배수진ㆍ성화영 교사(대구옥포초ㆍ대구대곡초)의 ▲‘우리들의 언어생활은 차별 or 평등’ 작품이 클립형 영상학습자료 부문에서 1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자료 부문에서 2등급 1편, 클립형 영상학습자료 부문에서 1등급 2편, 2등급 1편, 3등급 3편 등 총 7편이 입상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활약이 크게 두드러졌다. 대구시교육청의 정보화를 지원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래형 AI 전자영어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 학생 1,500명을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독서 능력 진단평가 시스템과 6,500여 권의 영어 e-book이 탑재된 전자영어도서관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래형 AI 전자영어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먼저 독서 능력 진단평가를 치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인별 평가 결과와 관심 주제 및 흥미를 반영해 맞춤형 영어 e-book을 추천해 준다. 학생들은 AI가 추천해 준 영어 e-book을 읽고 ▲퀴즈 풀기, ▲에세이 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에 참여하고, AI 시스템은 ▲학생들의 독서 수준, ▲최근 읽은 도서, ▲누적 독서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교사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해 학생들이 꾸준하게 영어 원서를 읽고 영어로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방학 '미래형 AI 전자영어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은 2023년 1월 3일(화)부터 2월 17일(금
(충남도민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는 12월 15일 2022 교육기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각각 개최했다. 먼저,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오전 11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 교육기부 및 문화·예술 멘토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교육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배려·행복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한 문화·예술 멘토를 표창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기부 문화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다년간 학생들에게 인문·음악·미술 등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와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공연 지도에 기여해 준 문화·예술 멘토 8명(▲김다솜, ▲김선미, ▲임호석, ▲이지수, ▲최혜임, ▲김혜진, ▲원종희, ▲고혜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인문학·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부 성과 공유를 통해 학생과 학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학생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교육기부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화예술 멘토로 활동한 김다솜 멘토는 “학교 예술 동아리 악기 연주 및 합창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부터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도박 예방교육 리플릿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학생이 도박으로 유입되는 것을 초등학교 때부터 조기에 적극 예방하기 위해 제작·배포한다. 도박 예방교육 리플릿 '도박문제, 이렇게 예방해요!'는 ▲학생이 도박에 빠지는 단계 ▲도박문제 법률 사례 ▲청소년 시기의 도박과 법적 처분 ▲알아두어야 할 재정 상식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 점검 ▲도박 사안 발견 시 상담 채널, 전문 치유기관 연락처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도박 예방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 제공 및 자녀교육 가이드북 활용(사이버 도박의 실태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도박 사안이 발견될 시 전문기관으로 적극 연계해 치유를 받도록 하며, 상담 종결 후에도 Wee클래스와 Wee센터를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추수 지도를 실시토록 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단순한 흥미나 재미로 도박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박을 경험하기 전, 초등학생 때부터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모든 학생들이 도박문제가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중“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시ㆍ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올해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10개 지표)에 대하여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간의 실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보통등급에 선정되는데 그쳤으나, 올해에는 10개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비공개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고객 만족도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시ㆍ도교육청 중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직원 모두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적극적 정보공개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제297회 정례회의 기간 중, 올해 6월 개정된 지명의 정의 신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도시철도역 명칭 제·개정에 관련된 국가지명위원회 의견 등을 반영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허시영 의원은 “올해 6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약칭:공간정보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 지명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졌고, 9월 개최된 제5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도 대구시에서 상정한 ‘강창계명대병원역’ 제정안이 심의대상이 아니라는 사유로 반려처리되는 등 도시철도역명이 지명위원회 심의대상에서 빠진다”고 조례 개정의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도로, 교량, 터널 등 시설물 명칭이 상위법령의 ‘지명의 정의’에 포함되고, ‘도시철도역명’에 대한 국가지명위원회 반려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조례상 불필요한 조문을 삭제했지만, ‘도시철도역명’의 제정, 변경, 폐지는 전문 심의의결기구인 시 지명위원회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명문화 근거를 남겨두었으며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15일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의원이 솔선수범해서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익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의 단계적 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심폐소생술 자세 교정 및 정확한 압박 부위, 강도 등 인체모형을 이용한 맞춤형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상태에 있는 사람의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처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생명의 진화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신규 전시관 ‘생명의 진화관’(상설전시3관) 개막식을 12일 개최했다. ‘생명의 진화관’은 지질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생물 번영과 멸종을 실제 화석과 표본들을 통해 살펴보고, 한반도의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으로 사라져가는 생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하는 전시 구성을 보여준다. 특히 과학관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수집한 대구·경북 지역의 화석과 생물들을 많이 배치하여 시·도민들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주제는 크게 ‘생명, 역사와 흔적을 남기다’(Zone 1), ‘공존, 함께 살고 자라다’(Zone 2), ‘바다, 귀중한 생명이 모이다’(Zone 3) 및 ‘공진화, 인간과 자연이 교류하다’(Zone 4)의 4개 주요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미니특별전과 개방형 연구실을 통해 화석관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 Zone 1 ‘생명, 역사와 흔적을 남기다’는 지질시대(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동안의 환경변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총 4,6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명섭 사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시민의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은 크리스마스 및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각종 다양한 공연과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이언트리 홀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며,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상상무대-Merry Robot Christmas’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달에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은 18일, 24일 2일간 개최되며, 다른 특색을 가진 공연으로써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다채로운 무대가 선사될 것이며, 특히 메리 하모니마스는 아름다운 소리 예술로 장애와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어울리는 자리이다. 공연 외에도 ‘상상무대-Merry Robot Christmas’체험행사가 봄, 여름시즌에 이어서 찾아온다. 13일부터 25일까지 로봇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총 8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메인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시즌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더욱 즐겁고 특별한 체험들로 구성했으며, 오전 10시부터 평일 160명, 주말 21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사이언트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립합창단은 기획연주 ‘2022 송년음악회 '다시 희망으로'’를 오는 12. 20.(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올린다. 기획연주 ‘2022 송년음악회'다시 희망으로'’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정통 클래식부터 오페라, 뮤지컬, 한국민요 등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합창 무대와 특별출연 무대로 꾸몄다. 소프라노 정선경, 베이스 전태현과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앙상블), 타악기 (퍼쿠션) 김남훈, 국악타악 이현정이 객원 출연하여 시립합창단 준비한 송년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베토벤의 ‘Choral Fantasy: II. Finale (Allegro)’로 무대를 연다. 공식적인 이름은 ‘피아노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으로 베토벤의 작곡 시기로 봤을 때, 합창 환상곡이 합창 교향곡보다 먼저 만들어져, 그의 작품 중 초석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되어 베토벤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항상 중요하게 언급되는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무대로, 오페라 ‘몽유병 여인’ 중 ‘Ah Non Giunge (기쁨이 넘치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은 12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사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장사문화발전 유공자 표창은 장사업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명복공원은 유가족 불편해소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시설 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명복공원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화장 업무에 대해 코로나19 사망자 화장절차 시스템 표준화 기준을 마련하여 사망자 전용 화장로를 지정하고 및 화장 시간을 별도로 운영했다. 2020년 7월에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행하여 시설 이용요금 감면 여부를 증빙서류 없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간소화시켜 유가족의 불편 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대구시 화장시설 사용료(화장지원금) 신청 시 필요한 화장시설 예약완료 확인서를 유가족이 명복공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에 따라 한시적으로 화장 회차를 9회에서 14회로 증설 운영하여 일반화장 유족의 민원을 해소하고,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및 정부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하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농가 일손돕기 봉사,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사회 농산물 공동구매 등을 다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삼계탕, 빵, 연탄, 김장김치 등 시기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노인대상 어르신 보행기 지원, 장애인 대상 밀키트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제인식 ▲윤리경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임직원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산업진흥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14일 저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료기기산업대상은 2016년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대상, 혁신기술상, 산업진흥상 분야를 나누어 시상해왔다. 대상과 혁신기술상은 개인에게 수여되며, 기관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은 산업진흥상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양진영 이사장 취임 후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진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첫째, 기업지원 내실화를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원 일대일 전담관리 제도를 만들어 기업 니즈를 즉각적으로 충족시켜 주었다. 기업과 연구원을 일대일로 매칭시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공동 연구지원, 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기획, 재단 인프라 활용 상담, 특허 및 기술이전까지 지원했다. 둘째, 25년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