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0일 본관 상황실에서 2023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상식에서 2023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코로나19 대응 현장관리반을 운영한 시청 감염병관리과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11월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은 광주경찰청과 광주소방본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광주경찰청은 수능 문답지 호송, 문답지 보관소 경비, 시험장 문답지 배송, 시험장 순찰 및 교통지도에 경찰관 100여 명을 지원했다. 광주소방본부는 40개 시험장에 구급대원 40여 명을 상주시켜 수능 시험이 끝날 때까지 수험생 응급조치 및 구급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경찰관들은 수능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거나 도착 시간이 임박해 곤경에 처한 수험생들을 해당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구급대원들은 시험 끝까지 시험장에 상주하며 두통, 복통, 호흡곤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하며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 자차 이동이 어려운 확진자 수험생 2명에게는 구급차 후송도 지원해 무사히 시험을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초6, 중3 학생 및 교과 지도 교사 대상으로 ‘빛고을 초·중 이음’ 1종과 교과별 ‘빛고을 중·고 이음’ 7종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초·중 간, 중·고 간 학교급 연계 및 상급학교 준비에 힘을 쏟는 담당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빛고을 초·중 이음(어서 와 중학교 처음이지)’은 시교육청 초등·중등교육과가 협업해 개발했다. ▲중학교 생활 ▲자유학기 바로 알기 ▲중학교 교과별 학습법▲ 슬기롭게 친구 사귀는 방법 등 중학교 생활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소개했다. 태블릿 PC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빛고을 중·고 이음’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술·가정/정보, 예체능 교과 7종, 8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 교과 분야마다 ▲미리 보는 고등학교 생활 ▲교과별 세부 과목 소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교과 공부하는 법, ▲과목별 관련 직업 및 학과 탐색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생활, 고교학점제 이해 및 진로 설계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143개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2022년도 사립유치원 회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회계에 대한 전문성 함양을 돕기 위함이다. 오는 2023학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2023학년도 사립유치원 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과 집행기준 등 회계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실시했다. 특히 교육내용은 ▲사립유치원 회계 예산편성지침 주요 변경 사항 ▲2023학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기준 ▲세입세출외현금 이해 ▲사립유치원 회계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보다 알기 쉽게 사립유치원 회계를 이해하고 관련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과장은 “지난 2019년부터 K-에듀파인 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교육·컨설팅으로 사립유치원 회계시스템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달 21~25일 시교육청과 산하기관, 전체 학교에서 5일 동안 실시됐다. 교육부는 훈련 기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소속기관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더불어 이달 5~9일에는 서면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다양한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교육부에서 불시에 실시한 불시기능점검 및 부서장 인터뷰 성공적 수행 ▲소방차와 구급차를 동원해 학교 과학실 폭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진압 및 대피 훈련 ▲지진 및 화재 발생으로 인한 본청 전 직원 대피 훈련 등의 현장감 있는 현장훈련 실시 ▲국외 수학여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 수습 훈련 ▲식중독 발생에 따른 학생 안전 확보 방안 등 실제와 같은 토론훈련 주제 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점 등이 꼽힌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안전한국훈련 결과를 토대로 잘된 점은 살리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충남도민일보) 전남공업고등학교는 2022학년도 3학년 학생들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1명, 9급 공무원 3명(22년 1월 졸업생 1명 포함), 전남대학교병원 1명 총 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삼호중공업(주), 삼성SDI, CJ푸드빌 및 중견기업, 취업 맞춤반 협약기업 등 총 40여 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남공업고등학교는 공무원·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진학한 학생들에게 1학년부터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올해 코레일 토목직 김남호(건축디자인과 3학년), 광주시교육청 시설직 9급 임성주(건축디자인과 3학년), 전남 보성군 9급 정재민(토목과 3학년), 전남대병원 지원업무팀 환경직 권소희(화학공업과 3학년), 광주시청 시설직 9급 오세영(건축디자인과 졸업) 등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건축디자인과 3학년 김남호 학생은 “1학년부터 진로교육과 NCS 교육과정에 연계한 체계적인 공기업 대비 준비 프로그램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컸다”며 “공기업 대비 맞춤식 직업기초능력 및 면접대비 AI역량 검사실 운영, 인·적성 교육 등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남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일 오전 11시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강기정 시장의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발표에 이어 내년 9월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세부절차 이행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박종철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장, 남태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참석,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1966년 공군 주둔으로 오르지 못했던 무등산 정상이 2023년 9월부터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협약서에는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역할 분담 ▲ 세부적인 운영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 상시 개방 탐방로 설치 등에 대한 행정 지원과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협약 기관은 2023년 2월 상시 개방 탐방로의 국립공원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국가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군부대 철책 이설, 탐방로 설치 등을 마치고, 오는 2023년 9월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966년 무등산 정상에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18일까지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중점 감찰 사항은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없는 내일이 빛나는 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75가구를 찾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은 36가구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통보해 사실조사를 한 뒤 추후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600가구를 확인하고 사망, 장기입원, 교정시설 수감 등을 제외한 연락이 닿지 않거나 본인이 상담을 거부한 119가구에 대해 10월부터 2개월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방문상담을 원칙으로 진행됐다. 실태조사 결과 119가구 중 75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지원‧민간서비스 지원 등 가구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헀다. 또한 상담 거부자, 장기 부재자 등 8가구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복지통장‧임대인‧친척 등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상담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아 대면상담을 하지 못한 36가구는 주민등록지-실거주지 불일치 취약계층 조사명단으로 중앙부처에 통보하고, 추후 실거주지 정보 등 사실조
(충남도민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골목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두 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 이번 월요대화에는 청년상인, 상권육성 전문가, 1913송정역시장 기획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브랜드 구축 및 로컬 관광화 ▲골목상권의 범위 ▲골목경제 분석 및 정확한 시장 공략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1913송정역시장 기획자인 김영관 현대카드창업지원센터장는 “사업을 기획할 당시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빈 점포를 어떻게 채울까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시장 상인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고, 계속 찾아오는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목상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브랜드화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개념을 접목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1913송정역시장 청년상인들은 “타지 사람 누구나 알 수 있는, ‘광주 가면 그거 꼭 사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광주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마케팅해서 골목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송정역시장을 포함한 인근 5개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타랑께와 같은 공유자전거 활용,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는 2022년 12월 20일 오후 7시부터 JS웨딩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코로나로 인해 3년여동안 치매 어르신을 돌보느라 고생한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2022년 광주광역시 노인복지 법인시설 송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와 CMB광주방송을 공동으로 주관∙주최를 했으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3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에 소속된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의 참석하여 노인복지 종사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내(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문인(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박미정(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원) ▲박철홍(골드클래스(주) 회장)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구정∙의정 활동 및 나눔문화와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를 활성화 시키고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특별공로상을 수상 할 예정이며, 노인복지 발전에 공헌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야생동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본격 시행되는 겨울철을 맞아 20일부터 21일까지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광주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5개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야생동물 서식지와 자치구별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펼친다. 또, 건강원 등 식품취급업소와 불법 포획물 중간판매자 등도 포함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불법 엽구 제작 및 판매,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의 가공·판매·취득 행위이며, 야생동물 불법 포획을 위해 설치한 올무, 덫, 창애, 뱀그물 등 불법 엽구도 함께 수거한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적발 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광주시는 이번 합동단속으로 점차 지능화·전문화되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응하고, 독극물이나 불법 엽구에 의한 불법포획 행위를 근절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서식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등 불법 엽구 사용 등
(충남도민일보) ‘2023년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는 시민 밀착형 소통 강화 채널인 ‘찾아가는 시민권익위’와 ‘광주 온(ON)’을 강화한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19일 오후 시청에서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권익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권익위 출범 이후 첫 워크숍으로, 시민권익위원 간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양현 시민권익위원장, 시민권익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 전원위원회 10회, 분과위원회 21회, 소위원회 3회, 현장 활동 5회 등 총 39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스쿨존 주택가 주정차 문제 ▲자원봉사 인센티브 확대 등 총 18건의 시민 제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한 뒤 광주시에 정책권고 했으며,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권익위원회’ 활동으로 현장소통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현장소통은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지난 6월14일 남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2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 성과, 자료 발간, 언론 홍보, 지자체 노력도 등을 심사 평가해 매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0과정 26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언론 보도,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교육과 안전 홍보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시민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데 주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농업현장 맞춤형 농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시가 365일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위해 자체 실시한 안전관리 평가에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관리(점검)’ 부문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19일 (재)정원장학복지재단이 빛고을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만 (재)정원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과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한 (재)정원장학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빛고을장학금은 1981년부터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240명에게 지급한 2억39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5261명에게 총 38억원을 지급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정선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열린 ‘2022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박종 지회장, 박덕성 지역본부장, 김환식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9일 ‘2022 사립학교 사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사학기관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이 운영평가 최우수 법인 및 우수학교 업무 담당자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상을 받은 직원들은 사립학교 행정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 현장에서 ▲학교회계 협의체 활동 ▲안전한 학교시설환경 개선 ▲소규모 학교 환경에 맞는 급식환경 개선 및 신규교사 채용 업무 ▲학교회계 ▲계약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시교육청 최영순 정책국장은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립학교 발전과 광주교육을 위해 힘쓴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돼 축하드린다”며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립학교 직원들에게 작지만 뜻깊은 상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