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2022년 강원도 장학기관 간담회'를 갖고, 도내 장학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 중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도내 18개 시·군 장학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장학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사업 발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혜자 확대를 통해 도내 많은 학생에게 두텁고 폭넓은 장학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시·군 장학재단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강원도 장학사업 통합 안내’를 통해 상호 간 실익을 높이고, 도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교육 기회 평등을 위한 ‘강원도 장학협의체’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도내 장학기관들과의 두터운 상호협력 관계가 형성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원사람’키우기를 위해 지역 내‧외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 강릉 명주교육도서관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2년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문화축제는 △작품전시 △우리들의 행복한 도서관 △공개수업 △도서관, 원데이 클래스 △AR 생태 컬러링 △포춘쿠키 나눔 등 총 6가지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작품전시’에서는 △창의실험과학 △어린이수채화교실 △일상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성인문해교실(캘리그라피) △그림책과 만나는 환경이야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축제 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우리들의 행복한 도서관’은 올 한해 운영한 프로그램 사진을 모아 배너형태로 전시하며,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개수업’은 △유아발레 △어린이발레 △어린이 바이올린교실 강좌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좌를 통해 부쩍 성장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도서관, 원데이 클래스’는 △해피 곰 펀치니들 △보석 십자수 그립톡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인터넷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또한 ‘AR 생태 컬러링’은 자료실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Edu오케스트라가 주최, 주관하고 강원도교육청과 봉의고등학교가 후원하는 강원도 최초의 교직원 오케스트라가 12월 4일 오후 4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이상진 음악감독의 지휘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현직교사, 교육공무직, 행정직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는 다양하고 친근감 있는 레퍼토리로 연주회를 꾸몄으며, 크로스 오버 가수 황영승과 강원일보어린이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보다 맛깔나는 연주를 기대하게 한다. 음악을 통한 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우선으로 하는 연주 단체이며 다양한 구성의 단원들은 학교 현장에서도 서로가 소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들은 오케스트라에서의 연습 및 연주 경험을 통해 각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지도·지원하는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교직원·학생·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음악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며 행복한 꿈을 꾸는 오케스트라이다. 정단원 54명의 대편성 규모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Edu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음악으로 △클래식 △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충남도민일보) 속초시에서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해 운용 중인 헬기가 산불방지 계도방송 중 27일 오전 10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어정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추락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화염에 휩싸였던 동체 진화와 추가 폭발 우려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받고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강풍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사고 원인 파악 등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현장 지휘를 위해 즉시 사고현장으로 이동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현재 인력 140여 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 MICE 인재 육성을 위해 선발하여 운영한‘제9기 강원 MICE 서포터즈’활동을 지난 25~26일 해단식 및 워크숍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제 9기 강원 MICE 서포터즈는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강원도 내 대학교 재·휴학생뿐만 아니라 강원 도민으로서 타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총 23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9개월 동안 월별 미션 및 연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강원 MICE 산업 홍보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25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이 우수했던 서포터즈(개인부문 2명, 팀부분 2팀, 프로젝트 우수 1팀)를 시상했다. 특히 연간 팀별 프로젝트인 ‘ESG 시대, 지속 가능한 강원 MICE 산업의 ESG 실천 전략’발표를 통해 향후 강원 MICE 산업이 ESG를 실천해나갈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특히 25~26일 이틀간 진행한 해단식 및 워크숍을 강원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하고 박물관내 조성되어있는 체험형 숙박시설을 이용했으며 이틀째인 26일에는 또 다른 강원유니크베뉴인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국토부 주관으로 전북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된'2022년 제3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측량기술 발달에 따른 최신 장비의 운용능력을 배양하고 지적위원회 조사측량 등 지적업무 담당자의 측량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17개 시·도 28개 측량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속초시청 소속 지적공무원 측량팀이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적측량성과 결정, 지적측량 신속성, 장비운용능력 등을 심사했으며 그 결과 속초시는 대상 수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손형욱 강원도 토지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측량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선진화된 측량기술을 바탕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25일 12시 강원산지를 시작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표되고 산불위험이 고조되어, 11월 26일 오전 동해안 6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동해안 강풍 및 산불 피해 대응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피해 및 조치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강풍과 관련한 피해상황을 점검한 결과, 산불발생은 강릉 1건, 고성 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대처로 큰 피해 없이 조기 진화 됐고, 피해신고는 총 87건이 접수 됐으나, 실질적인 피해는 수목전도, 가로등 전도 등 14건으로 확인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각 시군도 자체 비상대비 태세를 가동하여 피해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부단체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는 11월 25일 18시부터 상황관리를 실시하며, 재난문자 발송, 강풍에 의한 피해 예방·수습에 총력 대응 태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기상상황을 수시 확인하고 강풍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감시활동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대응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하면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해달라”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구)천전초 부귀분교장)에 위치한 학교 밖 자체 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강원도교육청'청소년인생학교'를 방문하여 체험교육기관의 교육 시설과 다양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를 현지 점검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평창군은 11월25일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 홍보를 위하여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산림환경국 및 평창군 산림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 하여 대관령면 하늘목장~선자령 백두대간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늘목장 방문객 및 선자령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집중 계도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 강원도 산림의 상징으로서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관리 필요성을 홍보하여 도민과 함께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며, 또한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점검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주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11월 2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방시대, 강원도 분권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의 분권세미나를 국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하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에 대비하고자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강원분권”을 주제로 한 김범수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장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분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시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강원도는 새롭게 수립한 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맞춰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가 강원특별법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포럼과 같이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을 자주 만들고자 한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지역주도의 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진정한 특별자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는 매 연말에 개최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 공유와 ICT 산업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강원도, 춘천시 주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도관광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ICT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회를 비롯하여, ICT 컨퍼런스 (VR‧AR명사특강, 스마트토이 산업발전 기술교류회, 춘천 커피&카페 산업발전 세미나,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톤대회), 춘천시 드론 실증지원사업 시연회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의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강원, 디지털 춘천”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22년 강원 ICT 유공자 포상과 강원 메이커톤 대회 시상식이 이어지며, 강
(충남도민일보) 삼척마이스터고는 24일, 발전산업 및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명(안)으로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로 확정했다. 삼척마이스터고는 지난달 교명변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교육공동체(교직원, 학생·학부모 등) 3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82.2%, 현재 교명(삼척마이스터고) 유지 17.5%로 발표했다. 공인배 교장은 “최근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정책 변화 등의 어려움과 교명에서 학교의 정체성이 부족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며,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전국단위 학생 모집에 유리한 이름으로 변경하는데 교육가족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므로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척마이스터고는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인 ‘지역산업 연계 테마고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어, ‘수소산업 직업교육지원 센터’를 도교육청 47억, 삼척시(시장 박상수) 10억 등 총 57억의 예산으로 건립해 수소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박광서 미래교육과장은 "삼척마이스터고는 현재까지 4년 연속 취업률 90% 이상 달성한 최우수 고등학교"라며, “앞으로 한
(충남도민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2022 평생학습 전시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복한 미래, 더 나은 평생교육’을 주제로 4일간 진행한다. 작품전시회는 평생학습 수강생과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올해 활동 결과를 작품으로 결실을 맺으며, 나누고 배우는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 및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해 소통과 힐링을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가자들도(장애성인, 성인문해교실) 본인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
(충남도민일보) 네이버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는 24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소아암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2,700여 만원을 기탁했다. 야생버섯과 산삼은 산행과 약초 채취 관련 동호회로 2017년 9월 개설되어 29,3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1억 1,387만 원을 소아암 환아 의료비와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등 5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원식 회장은“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청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청은 2014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주관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와 불합리한 규정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수의계약 근거조항 마련, ▴경제자유구역 개발이익 재투자 법·시행령 불일치 해소, ▴준공된 개발지구 특례조항 신설, ▴연접한 개발구역에 대한 사무처리 특례 적용 배제, ▴경미한 개발계획 변경사항 네거티브 방식 도입, ▴산업단지 미지정 경제자유구역 교통환경 개선, ▴토지보상법 상 이주정착금 상한 한도 폐지, ▴다른 법률에 의한 개발계획 변경 의제사항 추가,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비지원사업 확대 건의 등 모두 9건의 안건이 건의됐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년 강원 ICT 슈퍼위크는 한 해 동안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 공유와 ICT산업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강원도, 춘천시 주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도관광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ICT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회를 비롯하여, ICT 컨퍼런스 (VR‧AR명사특강, 스마트토이 산업발전 기술교류회, 춘천 커피&카페 산업발전 세미나,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톤대회), 춘천시 드론 실증지원사업 시연회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의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강원, 디지털 춘천”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22년 강원 ICT 유공자 포상과 강원 메이커톤 대회 시상식이 이어지며, 강원도의 ICT 진흥 정책 발표가 진행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