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청주시의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1,175만톤이다. 그 중 청주시의 관리권한은 가정, 상업, 공공 부문의 573만톤이며, 산업부문의 602만톤은 정부의 관리 권한이다. 청주시 관리 권한이 있는 573만톤의 40%인 229만톤을 2030년까지 감축해야 하는 것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1차 목표이다. ▶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한 이행 기반 마련 시는 지난해 3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하고, 2023년 5월에는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심의의결기구인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구성했다. 2025년 4월까지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달성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 등 온실가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청주 대표 꿀잼 행사들이 총 동원된다! 어린이날 행사 총집합, 도시농업페스티벌·가드닝페스티벌, 팝업 놀이터‘오늘! 여기! 꿀잼!’, 주말이벤트‘공원에서 놀자’, 가족그림책 독서축제, 시립국악단의‘호수음악회’, 고인쇄박물관 단오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5월을 훈훈하게 장식한다. ▶ 5월 5일은 어린이를 위한 날,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모두 모았다! 5월 어린이를 위한 행사는 생명누리공원,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및 청주동물원, 동부창고 등 청주 곳곳에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골든벨(OX 퀴즈게임), 전문 MC의 레크리에이션, 마술 공연, 비보이 댄스 공연, 어린이합창단 특별 공연, 어린이 트로트 경연대회, 어린이 태권도 시범식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은 어린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최를 앞둔 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를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특히 축제기간 중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이 밀집될만한 편의 시설,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포토존, 유채꽃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준비해 달라”며, “시민 분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 금요일부터 5월 6일 월요일까지 4일간 남일면에 위치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는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청렴 문구 품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 운동은 직원들이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청렴 슬로건이 새겨진 토퍼(글자 디자인)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청렴에 대한 의지를 항상 확인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보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5월 1일 행정안전부 서상훈 과학기술서기관(충청북도 지역책임관)이 청원보건소를 방문해 대응상황을 살피고 지역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일 상당구 남일면에 소재한 더자람농장에서 서원구 남이면 척북3리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야외치유프로그램 ‘기억이 더 자람’을 운영했다. ‘기억이 더 자람’은 야외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우울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5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총 8회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텃밭 가꾸기, 꽃 식초 만들기, 피클 만들기, 허브 음료 만들기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심신 안정과 활력을 되찾아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R3 10m공기소총 복사 종목에서 이장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P5 10m스탠다드권총에서 박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P4 50m권총에서 박철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R5 50m소총 복사에서 이명호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 이장호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6개국 234명이 참가해 31개 세부종목으로 210개의 메달을 놓고 겨뤘다. 청주시청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일 제2임시청사에서 ‘6월호 청주시민신문 부서 간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사통팔달 청주 교통’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는 도로사업본부 도로시설과, 경제교통국 교통정책과 등 교통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추진계획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최근 완전 개통한 3순환로와 방사순환형 도로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수도권 전철 개통,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으로 청주시가 전국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기획·편집해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공보관은 “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 교통 인프라를 통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시를 6월호에 담을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시민신문을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호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되는 청주시민신문은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식지다. 매월 27만 3,000부가 발행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1일과 2일 각각 청남대, 미동산수목원 및 철인체험농원으로 체험형 나들이 ‘기억충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충전여행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치매안심마을별로 지역주민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나들이는 제1호 옥산면 호죽 1리와 제4호 복대 2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수목원 및 치매 치유 농원 등을 활용해 숲 체험, 공예체험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 평균 연령이 높아지다 보니 주민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기 힘든데 오랜만에 다 같이 놀러 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덕보건소는 이번 기억충전여행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4개의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함께 기억충전여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매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정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5월과 8월 각 한 달간을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으로 지정한다. 업소 이용실적을 ‘2024년 청주시 물가안정 우수부서 평가’ 지표로 반영해 시 직원들의 적극적·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에 이봉수 경제정책과장과 경제정책과 직원 15명은 1일 청주시 착한가격업소(소문난올갱이해장국)를 솔선수범해 이용했다. 이봉수 경제정책과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착한가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4월 말 기준 청주시 착한가격업소는 87개소로, 업소 현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공공요금, 배달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 11일 저녁 7시 30분에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야외공연 ‘호수음악회’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드넓은 평야의 웅장함과 온화함을 표현한 국악관현악 ‘광야의 숨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혜림(청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과 바리톤 양진원(청주시립합창단 수석단원)의 협연 무대가 꾸며져 성악과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다양한 장단으로 구성된 태평소의 기교와 호탕한 멋이 돋보이는 작품인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를 최경만 명인이 연주해 경쾌하고 시원한 호적의 가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김준수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국립창극단 소속 소리꾼이자 배우인 김준수는 JTBC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 무대는 타악기의 강렬한 비트와 국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핵심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담당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핵심사업 설계 용역’의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의 일환으로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확충·리모델링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단기핵심사업, 중기추진사업, 장기비전사업으로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8개의 단기핵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8개 단기핵심사업의 설계 용역이다. 단기핵심사업으로 무심천에 물놀이장 및 썰매장 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교육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15~39세 청년은 매월 30만원,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19~34세 청년은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지원된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가구다.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두 계좌 모두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 할 수 있으니, 계좌별 지원 자격 및 혜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화장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청주시 친환경공원묘지 조성공사 2단계 사업’을 올해 6월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목련공원 내 4,016㎡의 면적에 13,000기 규모의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7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70%이다.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을 분골해 수목이나 잔디, 화초 등의 밑에 묻고 개인표식을 세워 고인을 추도하는 장례방법이다. 이현복 노인복지과장은 “전국적으로 장사방식이 자연친화적 자연장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고령화와 수요 증가에 맞춰 자연장지를 조성해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높이겠다”며, “2024년 상반기까지 친환경 자연장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자연친화적 장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목련공원 내 주차장, 화장실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 주요 도로변 띠녹지 보식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사직대로(사직사거리~산업단지육거리), 율량로, 1순환로 등 15개 노선이다. 화살나무, 영산홍, 쥐똥나무, 맥문동 등 8종을 보식해 쾌적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사직대로는 청주시를 관통하는 주요도로로 교통량이 많고 도심 경관의 핵심구간인 만큼 고사목은 제거 후 신규 보식해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목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토양 내 축적된 공해물질과 염분, 점토질의 불량한 식재기반 개선을 위해 토양 치환, 염분 분해 및 영양개선 미생물을 살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반을 보도보다 약 5cm 낮춰 우천 시 띠녹지로 물을 유도, 홍수 피해를 줄이고 자연적인 관수가 되도록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띠녹지는 보행공간과 도로를 분리시켜 보행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도심 미관을 향상시키며,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중금속 등을 1차적으로 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심은 통했다. 청주시의 민선8기 정책에 대한 진심이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청주시는 ‘청주생활 어때유 체험수기’ 당선작 총 9편을 선정해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정 운영 방향에 도움을 얻고자,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청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주생활의 체험수기를 공모했다. 총 78편의 체험수기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지난 4월 내부심사, 전문심사를 거쳐 총 9편(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입선 5명)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진정성, 스토리 구성 및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특히 ‘청주시 정책으로 내 삶이 달라졌어요, 행복한 나의 이야기’ 공모전 주제처럼 해당 메시지가 잘 전달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상금 50만원)은 김성원 씨의 ‘내 삶의 큰 선물’ 체험수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상금 30만원)은 전호성 씨의 ‘지나간 시간 중 헛된 시간은 없다’ 체험수기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