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24.2.6. 공포 및 시행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10조(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 등) 및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의 운영신고서 및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받고 있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운영신고서를 2024년 5월 7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2024년 8월 5일까지 충주시 위생과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세금계산서, 간이영수증 또는 거래장부 등 개고기 구입량 및 판매량 증빙이 가능한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미제출 시 전·폐업 지원대상에서 배제 및 영업장 폐쇄 조치,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시는 시청 모든 부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주시지부 등을 통해 신고, 이행계획서 제출을 적극 홍보하며, 개식용 식품접객업소를 방문해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식용 식품접객업소는 기한 내에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여 미신고 및 보상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2일 충주시 하수처리장 주변 산책로에서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충주시 하수과 공무원, 관리대행 및 위탁 업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하수처리장 주변 하방 벚꽃길(2.6km)을 포함하여 약 3.9.km 길이의 산책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하방 벚꽃길은 충주천과 달천이 합류하는 충주천변길에 조성된 산책로로 충주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도로가 잘 포장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산책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양쪽 길가로 뻗은 벚꽃 나무 터널은 벚꽃이 만개할 때면 꽃놀이를 즐기는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시 관계자는 “하방 벚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2024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물 절약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물 절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충주시 상수도과를 중심으로 환경수자원본부 직원 30여 명은 기후변화 및 과다한 물 소비로 인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에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방법인 △양치컵, 설거지통 사용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세차 시 적정량 물 사용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김관수 상수도과장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현재 우리나라도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일상에서 물 절약 습관을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시민들께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2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열린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주제로 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 동영상 상영,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과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물은 생활과 경제, 생태계 등 모든 측면에서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원이므로 아껴 쓰고, 오염되지 않도록 수자원 보존에 관심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UN에서 물의 소중함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품자’ 꿈나무 육성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품자’란 ‘신니면 이웃들이 품고, 아이가 자란다’의 줄임말로 이 사업은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본인의 꿈을 접는 현실을 막고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사업의 재원은 신니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은 희망나눔 캠페인 기금으로 마련됐다. 지사협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명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월 30만 원의 생활비 및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진 위원장은 “품자 꿈나무 육성사업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기 위해 모아주신 기금으로 추진하는 협의체 핵심사업”이라며 “신니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실천해 주시는 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충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36대를 지원하고 사업에 선정된 차량은 장치비용의 약 10%(28만원~66만원)를 납부하면 저감 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충주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Tier-1이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47대를 대상으로 교체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 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시는 사용기간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청 9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4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은퇴했거나 은퇴 예정인 50대, 60대 중장년세대 충주시민의 인생 2막을 대비하기 위해 운영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생디자인학교는 중장년의 수요에 맞춰 건강‧금융‧문화체험 등 은퇴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올바른 걷기, 약사에게 듣는 건강이야기, 조정 및 자전거 체험, 스마트폰 활용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6일부터 20회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인생디자인학교 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 세대들이 희망찬 은퇴생활과 능동적인 삶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맞추어 발전된 교육과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1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협의회 회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추진계획 안내, 수송기계전자파센터 추진사항,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구축사업,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등에 대한 사업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자동차부품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클러스터 운영, 기술교류 워크숍, 컨설팅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친환경 미래차로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2018년 9월 발족한 이후 35개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자리잡았으며, 충주시 자동차부품산업 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29일까지 4060 세대의 행복한 중년기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충주시 거주 40~60세 시민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8주간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갱년기의 이해를 돕는 한의약 건강교육, 기공체조 실습,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아로마 치유법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자들의 기초 건강검사 및 갱년기 자가 진단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한의과 치료 서비스 연계 등으로 갱년기 극복을 도울 예정이다. 건강 교실은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보여 시는 올해 모집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증원했다. 시 관계자는 “갱년기에는 신체기능이나 대사 장애로 호르몬이 감소해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우울감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황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오는 3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영미 작가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모범생의 생존법' 등의 청소년 대상 작품을 집필했다. 제9회 문학동네 청소년도서 대상작품인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는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든든한 응원의 외침을 주는 소설이다. 황영미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의 삶과 심리, 청소년의 자존감 성장법, 작품을 쓰게 된 이유 등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29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충주시립택견단의 상설공연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립택견단은 3월 22일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매월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로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택견 공연을 펼치고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은 택견의 견주기를 중심으로 익살스러운 재담과 풍물이 함께 흥을 돋으며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옛택견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충주시립택견단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택견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설 공연을 펼친바 있다. 시는 상반기 공연모집의 마감으로 7~8월경 하반기 신청지를 다시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국으로 찾아가는 상설 공연을 통해 충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에게 택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계기로 택견 중심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며 택견 전승 보급 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충청북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국·도비 총 4천7백만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경우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12개 지역이, 충청북도 공모사업의 경우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공모에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 유형에 지원한 충주시는 충주시의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와 평창군 지역 특산물 상품화 전략을 접목해 지역경제 성장 효과까지 이어지는 사업 제시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또한 충청북도 공모사업은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강화의 ‘충주에 살어리랏다’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번 국·도비 확보로 학습동아리, 대학 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 다양한 아이템 사업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 경제활동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 사례를 배출해 새로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구치소는 3월 19일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지부장 및 법무보호위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문성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지부장, 법무보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충주구치소 업무 현황 청취,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견학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문성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은“참관 기회를 마려해준 충주구치소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구치소와 협력하여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선희 소장은“이번 참관을 계기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가 증진됐기를 바라며,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충주구치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양자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애착북’을 운영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책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미술 △동화구연 △책놀이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등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6개 강좌로 구성됐다. 애착북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8주간 운영하며, 수강신청은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애착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 양치교실’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예성초등학교 양치교실을 통해 운영되어 온 ‘학교 양치교실’은 초등학교 내 급수대와 불소용액자동분배기, 칫솔살균기 등 양치시설을 설치해 학생 스스로의 구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충치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양치교실은 월1회 치위생사가 예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에게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실습 △치면세균막 검사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등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과 연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및 뷰박스 체험 등 다양한 위생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학교양치교실 운영 재개를 통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고 올바른 잇솔질 교습과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아동들의 구강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강관리 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학령기에 양치교실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올바른 잇솔질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구강관리에 지속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근력회복과, 자신감 회복을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어울림 운동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이동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1~3급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재활이 필요한 충주시민이다. 2기 운동교실은 15명 이내의 대상자를 모집해 4월 시작해서 (주 3회/ 36회)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화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한 상담 진행 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척수손상 장애인을 위한 슬링 운동 교실도 운영계획 중”이며 “장애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