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 치유농업의 체계적 육성과 치유 농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과 치유 농장 운영을 위한 관련 법률, 우수 치유 농장 사례 등으로 5월부터 7월까지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치유 농장·농촌체험농장 운영자 또는 예정 농업인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교육신청서와 세부 사항 등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정우 기술지원과장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치유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간 전자책 141종을 구입해 서비스한다. 새로 구입한 전자책은 희망 도서 74종을 포함한 141종으로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로 1인당 3권까지 가능하다. 주목할 만한 도서는 구한말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를 그린 한국 문화의 걸작 △토지(박경리), 충주시 유튜브를 성공시킨 주인공 김선태 주무관의 △홍보의 신(김선태)이다. 한편, 옥천군민도서관은 8만 4천여 권의 일반도서와 7천 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군민을 위한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인문학 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아동전집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충완 옥천부군수가 오는 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한 부군수는 지난 100일, 짧은 시간 동안 군정 전반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큰 힘을 보태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이해, 배려 등을 바탕으로‘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줘 조직 내 신망도 두텁다. 한 부군수는 취임하자마자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옥천 제2농공단지, 구읍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펴보며 군정 현안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찰, 축제장 사전점검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숨 가쁜 100일을 보냈다. 특히,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면서 옥천군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충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의욕적인 행보를 펼쳤다. 한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탄탄한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군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것에 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종료하고 백신의 유행 변이에 대한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을 고려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추가접종(XBB백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3-24절기 백신 기접종자다.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지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면역결핍증,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며,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백신(화이자XBB.1.5, 모더나XBB.1.5, 노바백스XBB.1.5)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고위험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기간에는 수영장 토출구 교체 작업, 수영장 대청소 및 용수교체, 기계실 정비 등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영장 외 헬스장 및 다목적실(GX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옥천국민체육센터 시설 담당자는 “2012년 5월 개관해 11년이 넘은 수영장은 노후화가 진행돼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휴관 기간 중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위해 이용자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오는 11일(음력 3월 3일)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봄을 알리는 삼짇날을 맞아 봄기운을 완연하게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삼짇날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임시공휴일인 10일(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진행된다. 10일에는 ‘화전과 화채 만들기’와 ‘꽃 향낭 만들기’, 11일 삼짇날에는 ‘반려식물과 압화 책갈피 만들기’, 12일에는 ‘삼짇날 장 담그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삼짇날 장 담그기’의 경우는 담그기 과정과 가르기 과정 등 2회 과정으로 12일에 1차로 장을 담그고, 내달 30일에 2차 은 된장과 간장으로 가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화전과 화채 만들기’, ‘ 꽃 향낭 만들기’는 만 원으로 화전과 화채의 경우 개인적으로 용기를 지참해 오면 천 원을 할인해 준다. ‘반려식물과 압화 책갈피’는 오천 원, ‘삼짇날 장 담그기’는 오만 원으로 항아리(15리터)는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방문 또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일상돌봄서비스’의 사업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 및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청·중장년(19~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세 부터 39세)이다. 대상자로 선정 시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또는 특화서비스(병원 동행) 중 선택해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기본 6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재판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분증,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중년층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 수준에 맞춰 초급 1·2반, 중급반, 한국어능력시험반(토픽), 국적취득대비반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면 지역에 거주해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한국어 학습 욕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매주 토요일 안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안내면 다목적회관에서 진행한다. 신현숙 센터장은 “한국어 사용 여부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사회 정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초보 부모를 위한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8일부터 운영한다. 건강관리교실은 임신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임신 중 건강 관리와 태교, 분만 과정 및 신생아 돌봄,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을 교육해 안전한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 및 원활한 신생아 돌봄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나,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오는 8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10시에 진행된다. 특히 옥천군가족센터와 연계해 국제결혼으로 언어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 등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생명배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배달’이란 자살 위기에 있는 대상자 접근법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 신호를 생생하게 듣기’, ‘자살 사고 및 계획을 명확하게 묻기’,‘경청과 공감으로 배려 깊게 반응하기’,‘전문가에게 연계해 달라지도록 돕기’ 4단계를 뜻한다. ‘생명배달 사업’은 우울·자살 고위험군 노인의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활동가가 매칭된 대상자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덜어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위급상황 발견 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생명지킴이 활동가로 선발된 21명은 3월 말 보건소에서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아 이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9개 읍·면에 100여 명의 고위험 노인이 매칭 대상이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생명배달 사업이 노인들의 외로움에서 오는 우울감을 해소해 주고, 자살 생각과 시도로부터 구조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재무(1958년생,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시인이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1902~1950) 시인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제36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옥천군,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지용회가 주관하는 정지용문학상은 한 해 동안 우리 문단에서 뛰어난 문학적 성과를 일군 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문학상으로 지용제를 개최한 이듬해인 1989년 제정한 이후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제36회 정지용문학상은 최근 2년 내 활발한 시작 활동을 전개한 중진·중견 시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 심사위원 나태주(시인, 풀꽃문학관 원장), 강은교(시인), 문태준(시인), 홍용희(문학평론가), 오형엽(문학평론가) 등이 참여해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이재무의 시 ‘3월 三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 3월은 이재무 시인이 펴낸 시집 ‘고독의 능력(2024. 2.)’에 실려 있으며 봄에 생명의 소생을 노래한 작품이다. 심사를 맡은 문태준 시인은 수상작 3월을 “생명 탄생의 경이와 천진성에 주목한 수작”이라고 평가했고, 오형업 문학평론가는 “자연과 우주와 인간이 하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볼링협회는 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과 옥천군장학회 장학금으로 150만 원씩을 기탁했다. 동이면 소재‘꿈의정원 강대박’이 후원하고 옥천군볼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한 볼링대회 수익금 300만 원이다. 김순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후원금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취약계층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대전역을 기점으로 하는 ‘금강비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대도시 대전과 인접해 접근성은 양호하지만, 지역 내 관광지를 잇는 대중교통(버스)편이 부족해 이동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금강비경 시티투어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전국에서 관광객이 대전역(또는 대전시청)까지 오면, 금강비경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해 수생식물학습원, 부소담악 등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축제 시에는 축제장을 방문한다. 특히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필수 방문해 지역특산품을 만나보는 시간도 갖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한 차례씩 운영되며, 출발 최소인원이 20인 이상이므로 대행여행사 또는 옥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필수다. 비용은 1만 원으로 버스비, 가이드비, 여행자보험이 포함되며 중식비 등 기타 여행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군은 KTX,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옥천을 찾는 관광객과 특히 대전·충청권에서 자가운전 없이 옥천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활한 교통 여건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향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옥천 구읍 상계체육시설(옥천읍 매동로 209) 일원에서 ‘제22회 구읍 봄꽃축제’가 열린다. 옥천군 구읍발전협의회(회장 이윤우)가 주최하는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의 화합을 위해 매년 봄에 개최하고 있다. 옛 37번 국도변인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시작해 군북면 국원리를 지나 소정리까지 8km 정도 이어지는 이 길은 봄이면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길가를 따라가다 보면 도예 체험장, 카페, 맛집도 다양해 매년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교동저수지에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며 만개한 벚꽃의 절경에 취할 수 있다. 5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 저녁까지 가수(양태금, 김정아) 등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는 구읍부녀회에서 준비한 부침개, 국수 등 먹거리촌도 형성된다. 이윤우 구읍발전협의회 회장은 “봄꽃 향기가 싱그럽게 피어나는 이 계절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 축제장을 찾아 맛있는 것도 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용암사(주지 덕암스님)는 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옥천군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옥천읍 삼청리에 위치한 용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덕암스님은 2020년부터 이날까지 총 9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앞으로도 옥천군이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모든 군민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덕암스님께 경의를 표하며,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옥천군이 19세 청년(2005년생) 127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민법상 성년이 되는 전국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1인당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수예술 공연 향유 기회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연극, 뮤지컬, 발레, 무용, 국악 등의 공연 및 전시 티켓 구입 시 사용 가능하고, 대중가수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 등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나 예스24 중 한 곳을 택해 사용할 수 있는 연계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 즉시 10만 원을 지급하고 연내 5만 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옥천군 내 2005년생은 총 343명으로 선착순 127명을 지원하기에 순수예술 공연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빠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