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 가족센터가 가족힐링 소통플러스 패밀리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에 영동군에 거주하는 10개 가정(1가정 2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줌바댄스는 춤과 피트니스 동작을 결합한 전신운동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량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패밀리 줌바댄스 교실은 가족당 2명의 가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이며 영동읍에 위치한 ‘케이스포츠센터’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신청은 영동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전신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통력을 높이고 건전한 가족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추진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으로 금년에 첫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수혜자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115명(백내장 93명, 무릎인공관절 22명)이 수술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49명(백내장 41명, 무릎인공관절 8명)이 수술을 마쳤다. 군은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백내장은 1안(眼)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된다. 상촌면에 거주하는 최 모씨(여.74)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전에는 무릎 통증이 너무 고통스러워 삶의 의욕도 없었는데 수술 후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백내장 및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며 지원 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양강면 국촌교 하천 주변을 따라 진행됐으며, 26명의 위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시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가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영동군과 영동군 금고 업무 취급 약정 체결 후, 일정액의 장학금을 협력사업비로 기탁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5,000만원을 기탁했으나, 지난해부터 1,000만원을 증액하여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질병관리청,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영동군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통계를 생산해 군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의 자격은 20세 이상 성인 중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로 총 6명을 모집한다. 지원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응시서류를 작성하고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민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SNS 홍보단은 30여 명으로 구성돼 국악체험촌 일대를 방문했다. 홍보단은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들은 국악체험촌에 위치한 천고각에서 타북을 하고,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전통 악기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난계국악박물관을 둘러보며 국악 역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단은 각자의 SNS에 영동에서의 추억을 게시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김 모(여, 47세) 홍보단은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국악의 조화는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다”며 “이런 멋진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균성 병인 화상병은 사과, 배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리며, 주로 봄철 가지치기 과정에서 사용한 전정가위 등에 의한 기계적 접촉과 사과와 배 개화기 때 꿀벌 등 곤충에 의해 옮겨진다. 화상병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월동기 궤양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개화 전부터 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한다. 이에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사과, 배가 주 재배작물인 영동군에서는 농가지도를 강화하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신청을 받아 이달 초 614농가 440ha에 총3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할 수 있는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또한 현수막 게시, 농가준수사항 예방수칙 자료배포 등 공동방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예측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감염 위험일을 예측하고 농가에 방제 적정 시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향교와 황간향교의 춘기 석전대제가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거행됐다. 황간향교에서는 난계국악단의 제례악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강성규 영동부군수가 초헌관, 윤대표 유원대부총장이 아헌관,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예를 올리며 지역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영동향교에서는 향교유림인 이춘하 유도회장이 초헌관, 강신억 전 유도회장이 아헌관, 장준호 연락부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갖춰 제사를 지냈다. 한편 1986년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인 석전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유교의 성인과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과 조선비즈가 업무협약을 맺고 영동 와인산업의 발전과 인지도 제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비즈는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인터넷 뉴스 정보 제공, 출판, 인쇄, 서적, 정기 간행물 발행, 광고, 국제 회의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개최해 좋은 술을 알리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주류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비즈는 영동군과 함께 한국 와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조선비즈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참여하는 영동군 와인 출품비를 50% 할인(출품원가 300,000원→150,000원)한다. 특히 영동와인 특별구역을 마련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영동와인을 전시하며, 영동군수는 VIP로 초청돼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영동군 투·개표소 22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동군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오는 29일 까지 투·개표소 22개소(개표소 1, 투표소 17, 사전 4)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상 미비한 점은 투표일 전까지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 비상구 등 주요 소방·피난 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개표 종료일까지 시설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비상 상황을 대비한 상황 공유 및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개표 당일 많은 인력이 투입될 것을 대비하여 개표소 사전 현장 지도 방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에서 수년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두뇌싱긋교육개발원(대표 박동희)이 지난 13일 서울바이오허브 BT-IT센터에서 ㈜두뇌싱긋연구소(대표 김창환)와 스마트 돌봄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두뇌싱긋교육개발원의 오랜 치매예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뇌싱긋연구소와 함께 지역 맞춤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정립과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지도사 양성이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에 적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업 활용이 가능해지고 ㈜두뇌싱긋연구소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사례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박동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돌봄 모델이 정착되면 그동안 획일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희 대표는 영동뿐만 아니라 인근 보은, 옥천에서도 치매 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민국 대표 장수오락프로그램‘KBS 전국 노래자랑’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군은 3월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후,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최된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동을 찾아왔다. 봄향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녹화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3월 3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1차(무반주), 2차(노래방 반주) 예심을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15팀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본서 차고와 후정에서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소방 표준작전절차(SOP), 무선통신약어 등 이론평가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 기구 묶기 등 실기 평가를 실시해 현장대원들의 기술과 응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위해 영동소방서 화재·구조·구급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능력과 현장 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술능력을 배양하고자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한 평가를 통해 본인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소통을 통한 팀워크를 향상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3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및 119구조대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병원과 함께 지난 13일 가족센터에서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분만 취약지인 영동군에서 산부인과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 서비스이다. 군 보건소는 임신부를 위한 초음파 등 ‘산전 관리’와 산욕기 임산부를 위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희망자에 한하여 제공한다. 또한 일반여성은 부인과 질환 조기 발견 초음파 등 산부인과 진료와 이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동병원의 산부인과 진료팀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이날 첫 이동 진료를 시작으로 월 1회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 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1대 1 문답식 검사이다.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3층)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근로자 8명이 마을 경로당 및 가정방문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이면 2년 후 다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지 저하인 경우 치매 진단검사 및 협약병원으로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신경과 전문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전문의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영동병원 △김천의료원 △옥천성모병원)에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협약병원에 의뢰하는 진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의 현안해결과 지역의 고유성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본 공모를 추진했다. 서류와 발표평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영동축제관광재단 등 전국 4개소를 2단계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 관광추진조직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을 거쳐 재단이 제출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과 재단은 전통문화 예술분야 최초의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의 파급효과를 지역에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 풍류를 관광브랜드로 필수사업 부문에 생활인구 유입증대 사업인 풍류스테이(△풍류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