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도서관은 5월 9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운영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 시작됐으며, 이번 세미나는 작년의 설문결과를 참고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오혜자 초롱이네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 동아리 조직과 운영’에 대한 강연을, 이은정 브링더북 대표가 ‘훼손도서 보수와 예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메일로 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메일주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5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2024년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세계 그림책 여행 ▲이달의 그림책 작가 ▲그림책이라는 세계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세계 그림책 여행에서는 자유로운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그림책 12권을 소개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 코너에 가면 나만의 고유한 색을 가진‘질 바슐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이라는 세계 코너에서는‘어린이’라는 세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12권을 선정해 운영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큐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광저우, 중국 2024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135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이하 'Canton Fair' 또는 'Fair')가 해외 참석자들에게 원활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여러 금융 기관과 제휴하여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결제, 은행 카드, 디지털 위안화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수용하여 보다 폭넓고 포괄적인 결제 환경을 보장한다. Canton Fair는 전 세계 상공인 커뮤니티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제 시설을 개선하고 Self-Service Exchange Machine(이하 'Exchange Machine')과 해외 은행 카드를 지원하는 POS 단말기를 도입하여 구매 경험을 간소화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제 Exchange Machine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디지털 위안화 지갑에 액세스할 수 있어 원활한 거래가 가능해졌다.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과 박람회장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는 이제 'Foreign Visitors Payment International Desk'가 있어 외국인 방문객의 거래를 간소화한다. 이 데스크는 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는 27일, 상당산성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걷기’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충북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상당산성에서 동호회 발족식을 갖고, 상당산성 공용주차장부터 산성 주변을 걸으며 ‘쓰담걷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쓰담걷기’는 걸으면서 함께 쓰레기를 주워 담는 활동을 뜻하며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을 우리말로 순화한 것이다. 문화재탐방 동호회 고현주 회장은 “‘쓰담걷기’ 활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며 지속가능한 환경봉사”이라며,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찾아 관람하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탐방 동호회는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찾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해 충북교육청 직원 20여명이 만든 동호회다.
베이징 2024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Daily 뉴스 보도: Visitors interact with a humanoid robot at the opening of the 2024 Zhongguancun Forum in Beijing on Thursday. [Photo by WANG ZHUANGFEI CHINA DAILY] 4월 25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 2024 Zhongguancun Forum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및 기업 경영진이 한결같이 과학 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개발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ing Xuexiang 부총리는 이날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은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공평하고 차별하지 않는 국제 과학 기술 협력의 개념을 실천하고, 글로벌 과학 기술 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지식과 기술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학교, 고등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는 학생이 요청하는 수학 주제로 대학, 연구기관의 교수․박사 등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학 핵심 인재 육성 프로젝트 이다. 한국교원대부설고를 시작으로 7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기존과 다르게 중학생에게도 확대해 운영한다. ▲한국과학기술원 김범석 박사의 '자연과학 전공자의 사회과학연구' ▲ 경인교대 송상헌 교수의 '수학은 ( )이다: 세상을 바꾸는 Math' ▲바둑기사 이세돌의 '보드게임: 수학을 통한 전략적 사고' ▲공인회계사 이선우의 '재무설계 모델링과 수학전공자들의 진로' ▲타이포그래피연구자 유지원 작가의 '수학과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만나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이 27일 오전에 청주교육대학교 예술관 세미나실에서 미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2024년에 선발된 미술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윤건영 교육감, 이종범 청주교육대학교 총장대행, 지도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미술영재교육 대상 학생은 교사추천관찰과 선발시험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15명씩,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토요일과 여름방학기간 동안 한국화, 디자인, 공예, VR, 터틀봇, 오조봇 등 미술과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청주교대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은 2017년부터 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미술 분야의 재능이 있는 초등학생을 발굴하여 교육하는 대표 영재교육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술영재교육원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티언스'팀이 충북 노벨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해외 학생들에게 청주 무심천의 4계절 영상을 VR로 소개하는 활동과 모네와 반고흐 등 해외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을 운영했다. 도내 현직 교사로 구성된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위원 145명(초등 71명, 중등 74명)은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 연수를 받고 3월부터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을 시작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은 평가 범위 및 평가틀을 설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단 문항 초안 개발 및 선정과 진단검사지 1, 2, 3차본 제작 및 검토의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문항 난이도, 변별도 등을 고려하여 문항 수정, 문항 위치, 문항 유형 등을 검토하고, 검토 기준을 토대로 진단검사지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의견을 반영해 교과별 진단검사지 최종본을 확정한다. 영어 교과의 경우는 원어민을 통해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검토회에서는 ▲문항 검토 체크리스트 ▲선택형 문항 개발 지침 ▲문항 검토 지침 ▲교육과정 최소한의 성취기준 등을 바탕으로 학년별, 교과별로 출제한 문항을 출제자 검토, 교차 검토, 최종 검토 등 3단계 검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상당근린공원(상당구 수동 283-3)에 새로운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황톳길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얻으며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황톳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당근린공원 황톳길은 기존 공원의 녹지대를 활용했으며,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로 조성했다. 예산은 2천만원이 투입됐다. 공원에 설치돼 있는 음수대를 이용해 세족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주시는 금천배수지공원 내에 황톳길 및 황토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지난해 조성한 수곡동 명품 황톳길도 연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9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연계한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하고 행복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직무 및 소양교육 등의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일자리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얻도록 하고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5,6,7월) 영양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앞서 1기 영양교육은 많은 참여자의 성원에 힘입어 이틀 만에 모집이 마감됐으며, 이번 2기 모집은 1기 모집보다 프로그램을 더 늘려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영양프로그램 접수 대상에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또는 전 단계 자와 식사를 관리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비만 예방 교육 참여자는 BMI(kg/㎡) 25 이상 또는 허리둘레(남 90cm, 여 85cm) 이상 접수 대상이다. 2기에 새롭게 추가된 노인 영양교육에는 65세 이상 제천시민이 참여 대상으로, 노인 영양교육은 노년기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냉장고 보관법, 유통기한 등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 개별 영양상담과 3회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로 각 16명이며, 프로그램은 중복신청 할 수 없으며 기수별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회 개별 상담과 3회 단체교육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참여 접수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1차'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했으며, 2차 검진은 오는 5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검진은 노인장애인과의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건강관리과의 혈압·혈당 등 건강관리 측정,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및 스트레스 측정, 치매관리팀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 추진했으며, 1차 검진에서 경로당 16곳/356명, 대한노인회 86명,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주야간보호센터 3곳/58명 등 총 500명이 찾아가는 결핵검진의 혜택을 받았다. 이번 검진으로 결핵검사는 물론 보건 사업과 연계하여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 결핵실은 “매년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결핵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결핵 검진 참여도 향상 및 검진의 효과성을 높여 결핵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제천시 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단체 회원 및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실천 결의 등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새마을운동은 소중한 가치이며 자산”으로 “지난 성과와 영예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계승 발전시키며 창의와 혁신의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을 함께 해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홈페이지 ‘복지다담’을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은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맞춤형 통합 복지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홈페이지 ‘복지다담’은 ▲장애인등록 ▲맞춤 복지서비스 ▲장애인일자리 ▲장애 이해하기 ▲우리동네 복지마당 ▲유용한 정보 메뉴로 구성했다. 메인화면에 장애인 복지서비스 통합검색, 제천시 복지시설 안내, 장애인․청소년․어르신 등 이용자별 자주 찾는 정보 등으로 분류 배치해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장애인 복지서비스 통합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원화하고 장애 유형, 생애주기 및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눈에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자점자 및 음성지원(TTS)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도우며 수어 검색 기능을 탑재해 청각장애인들이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청년 취업 및 기업 고용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제334회 제천시 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2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 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는 5천만 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는 2억 5천만 원 증액이 확정됐다. 제천시는‘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로 지역 청년이 관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시 인센티브(제천화폐)를 지원하여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로 지역인재 고용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재정 부담 완화 및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는 36개 기업 169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했으며,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수혜 기업은 16개 사 39명에 달한다. 제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전년도 하반기부터 특수시책으로‘일자리 지원사업 기업 설명회’를 추진했다. 정책 홍보뿐 아니라 시와 기업, 근로자의 소통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마련한 ‘대화의 장’인 것이다. 올해 1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기업 설명회를 추진함으로써 제천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충주호암힐데스하임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4월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나눔장터는 충주시민들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평소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여 가족이 판매자로 참여하여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3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반미 샌드위치, 떡볶이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나눔장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건도 사고, 체험부스도 이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뻐했고, 판매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나눔이라는 주제로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게 됐고, 판매금으로 기부도 할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