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 음암면에 위치한 ㈜우진과 성연면의 ㈜잉크테크 생산공장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2회 임시회 제3차 산건위 회의 중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투자유치과 소관 사업인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계획 대상 기업 두 곳을 방문함으로써 운영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투자계획과 관련된 앞으로의 발전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현재 음암면 노루골길 77-36 일대에서 굴삭기 및 지게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우진 기업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투자유형 및 투자기간, 금액, 규모, 신규채용 등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본사와 연구소, 시설 모두 서산에 위치해있는 만큼 증설투자를 받은 후 계획된 신규채용 인원에 대해서는 서산시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서산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잉크테크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생산공장 신설 및 이전이 예정된 성연면 해성리 657 (서산인더스밸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행복위 회의 중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음암면 율목리 46 일대의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와 고북면 신송리 일대의 △테니스장 정비사업지, 해미면 오학리 일대의 △지성정(국궁장) 이전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문화예술과의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세거지 주변의 도로와 인근 주택 등을 꼼꼼히 살폈다. 석동 윤석중 선생은 생전 1300여편의 동시를 지었으며 그 중 800여편이 동요로 만들어져 ‘동요‧동시의 아버지’로 불린다. 대표작품으로는 새신, 똑같아요, 옹달샘 등이 있으며 석동 윤석중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그의 문학적 가치와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리고자 음암면에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사업을 처음 건의했고, 문화예술과와 건설과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중이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외근(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술훈련 평가는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 항목은 ▲공통(필수)분야(소방펌프차 조작 등 4종목) ▲화재진압‧구조분야(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 7종목) ▲구급분야(정맥로 확보 및 외상환자 1차 평가 등 7종목) 중 공통분야 3종목과 구조, 구급분야 선택 2종목으로 총 5종목에 대해 평가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전술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재, 구조, 구급 등 업무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성기동 교육장, 심상용 충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및 서산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과제 등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핵심 추진과제 ▲제2기 서산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방안 ▲충남형 늘봄학교 시행에 따른 과제 분석 ▲서산 AI교육체험센터 구축에 따른 주요 시설 활용 및 인력 배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은 주춧돌을 다지는 기반 조성,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융합교육 운영,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교육 운영을 핵심과제로 하는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을 2024년 중점사업으로 설정하여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미래교육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며, 서산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힘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정책 수립과 업무 추진에 서산교육가족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동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2알 시민에게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10만 권 이상의 전자책, 오디오북,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선호에 맞는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로 시민에게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서산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용권을 등록한 날이 아닌 이용권에 안내된 이용 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일정은 1~3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 신청 기간은 12일~18일까지, 2차시와 3차시는 각각 6월 11일~17일, 9월 10일~16일에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밀리의 서재’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밀리의 서재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독서로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대죽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케이씨아이와 ㈜케이씨씨실리콘을 방문해 기업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케이씨아이 이재기 공장장이 요청한 대죽일반산업단지 내 과속카메라 설치, 공원 예초정비, 전주행 시외버스 개설 등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논의했다. ㈜케이씨아이는 삼양그룹의 퍼스널 케어 전문 계열사로 2009년 대산지역 내 대죽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후 다양한 미용 분야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폴리머 등 고기능성 원료를 직접 생산해 왔다. 이어 이 시장은 케이씨씨실리콘을 방문해 이종현 공장장과 함께 최근 실리콘 산업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봤다. ㈜케이씨씨실리콘은 2020년 분할된 kcc그룹의 유기 실리콘 전문기업으로 건축, 자동차, 전자,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실리콘 고무, 실란트, 실리콘 오일 등을 생산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화학산업 선도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해 일제 조사,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소정보 시설물이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 안내판 등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망실, 훼손, 위치 적정 여부와 설치 상태에 따른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물에 대한 보수, 교체를 추진해 시설 노후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6월까지 도로명판 6,360개, 건물번호판 35,728개, 사물주소판 1,201개, 기초번호판 225개, 주소정보 안내판 25개 등 총 43,539개의 시설물을 모바일 단말기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산시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실시해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1일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는 15명으로 서산의 관광명소, 축제 등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는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 유튜버, 여행 사진 및 영상 공모전 수상자 등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서 영향력이 있는 15명을 위촉한 후 관광지 투어를 통해 서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는 2024년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서산의 명소, 관광지, 문화유적, 축제 등을 다양한 시각과 매체를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전국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가 서산을 직접 여행하고 숨은 콘텐츠를 발굴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전국으로 홍보하는 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서산의 아름다움, 맛과 멋을 전국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구성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 대외활동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1월 29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3월 11일 서산교육지원청 제1교육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3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체육인성건강과장 및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회장단 선출과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오는 14일에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 3명은 제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분야 충남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호스 전개‧말이 ▲터널 통과, 더미(70kg)들기, 4m장애물 통과 ▲중량물(20kg*2)들고 타워계단 이동 ▲16층 오르기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교 민경남, 소방사 김태훈은 “충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최종 우승을 통해 우리가 최강소방관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1일 시민의 뼈 건강 사수를 위해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장년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의 예방·관리를 위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인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골밀도 검사는 우리 몸 특정 부위(요추, 대퇴골)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지표화해 뼈 건강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로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전문 치료를 제공하는 등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진 희망자는 신청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로 방문하면 되며 기타 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김용미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100세 건강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1일 올해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혓다. 책자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교육문화사업,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재가복지사업 등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 관련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시민의 호응이 높은 자격증반, 기능반, 취미반으로 구성된 기능·취미교육,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아카데미, 발달 지연 아동을 지원하는 조기 교육,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가복지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과 기준,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기술했다. 또한 이번 책자를 지난해보다 큰 글씨로 제작해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강사 청렴선서문을 수록해 시민에게 청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관련 기관 및 단체에 8일 책자 배부를 완료했다. 서산시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안내 책자를 제작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8일 2024년 축제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홍순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제전문가, 문화예술 단체, 시민단체 등 총 13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서산 관광 발전을 위해 축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촉식 이후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서산시 지역축제 지원, 위탁 기관 및 단체 선정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축제 추진 시 현장 애로사항과 협조 사항 등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제는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류방택별축제, 6월 팔봉산감자축제, 7월 서산6쪽마늘축제, 8월 삼길포우럭축제, 10월 해미읍성축제, 10월~11월 서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1일 도로변 전신주의 가로등 등 공공시설물에 540개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부착방지판’은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처리된 방지판으로 각종 시설물 전면에 입혀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미관 개선을 위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방지판을 제작하고 대산읍 다이소 ~ 대산중학교,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일대 대로변에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일반도로, 생활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나눠 각 국간마다 디자인을 차별화해 방지판을 설치했으며 오염에 따른 외관 노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짙은 회색에 테이프·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처리된 소재로 제작했다. 서산시 이봉학 도시과장은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을 파악하고 연차적으로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5월 31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시정 분야,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로 구성된다. 시정분야는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제안받는다.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는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복리증진 등을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특정단체(개인)의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마을안길의 도로포장, 배수로 설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이미 설치 중인 시설ㆍ기관에 대한 운영비의 신규 또는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 게시판에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가 3월 6일 서산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최종 보고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환경특위는 환경오염 문제의식을 공감한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칠전리 부적합 부숙토 살포’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알권리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3월 21일 설치했으며, 23일과 24일 칠전리 부숙토 살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최종 보고에서 한석화 위원장은 칠전리 부적합 부숙토 살포와 관련하여 해당 업체의 부적합 퇴비 회수 및 2000만원의 과징금 부과, 타지역 부적합 부숙토 관내유입을 막기 위한 CCTV 설치 및 모니터링 강화,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공포 및 시행, 서산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폐기물관리법', 유기성오니 등 재활용 규정, '악취방지법 시행령', 부숙토 토지개량제 이용시 신고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