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증평 벨포레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33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문화체험, 그리고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교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증평군 벨로페 미디어센터와 목장을 관람하고, 중식 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들었다.
이후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과 증평읍 협의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봉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