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가족센터(센터장 신현숙)는 21일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행복더하기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힐링 속으로 행복 쑥 캐러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서천군 월하성 어촌 체험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캠프는 관내 다문화가족 18가정(75명)이 참여했다.
△가족소통교육 △갯벌체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센터장은 “모처럼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뜻깊은 자리인 만큼 이번 캠프가 참여한 가족들에게 소통과 추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