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 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기념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영동난계국악축제 축하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제공 외에, 추가로 3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영동군 인기 답례품인 △와인세트 △곶감세트 △일라이트 생활건강제품 중 원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영동군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 기업 제품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받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4천만원의 기부금으로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첫 돌사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