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이원청소년문화의집과 이원중학교가 연계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제25회 개금벌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부터 8일 이틀간 이원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포함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7일에는 음악회 관람, 전시 및 체험을, 8일에는 학생 공연 및 학생 자치의 날 행사로 이원중학교, 이원청소년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원청소년운영위원회는 7일 떡볶이 분식 사랑 체험 부스와 과자 뽑기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친구들과 재미와 추억을 만들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개금벌 축제에 이원청소년문화의집과 이원중학교가 함께 협력해 좋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금벌 축제를 통해 이원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학교 친구들이 협력해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