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19일 오후 6시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2024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수와 군의장 및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한 해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표창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신익수 사무국장(55)▲도지사 표창에 이정순 이사(63), 박종만 읍위원(51) ▲증평군수 표창에 양용순 이사(64), 유선영 이사(51), 양희진 읍위원(49)이 수상했으며,
협의회 표창으로는 ▲금장에 김동욱 이사(60) ▲중앙회장표창에 연제흥 면위원장(57) ▲도협의회장에 정훈섭 이사(55) ▲군협의회장에 김예원 이사(33), 연상흠 읍위원(51)이 수상했다.
연병석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르게 가족의 결속을 다지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새 정신“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를 알리고자 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