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기업지원팀장, 평택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국내 및 국외 지역 메세나 운동의 현황과 문제점 조사 △메세나 우수 지자체 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평택시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및 기반 검토 등을 토대로 “평택형 메세나 도입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기업의 ESG 경영 확산으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앞으로 증대될 것이고, 최근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서도 메세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평택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메세나 활동의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통해 평택시민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3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 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오늘의 평택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더욱 번창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 시민낭독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러브버그가 대거 발생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오송, 옥산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선에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청주 일부 지역에서 일명 ‘러브버그(사랑벌레)’로 추정되는 벌레가 출몰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이 벌레는 새까맣고 길쭉한 형태로 암수가 쌍으로 붙어 있는 형태여서 이런 별명을 갖고 있으며, 실제 종 이름은 붉은등우단털파리다. 생존시기가 3~5일로 짧다. 생김새가 징그러워 해충처럼 보이지만 별 다른 피해를 끼치지 않으며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는 익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나 대만, 일본 오키나와 등 덥고 습한 기후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온난화 등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벌레가 대거 출몰한 것으로 파악된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주민들의 혐오감 및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러브버그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시행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툰 저자인 ‘이라하’ 작가가 ‘매일 아침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관련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라하 작가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2023년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북 토크콘서트, 정신건강 강연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홍조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농폐비닐 수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수거는 강서1동, 강서2동, 현도면, 남이면, 미원면 등의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소량의 영농폐비닐 처리를 어려워하는 농민들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배출자들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임시 집하 장소에 영농폐비닐을 모아두면 청주시 담당자가 방문해 수거한 뒤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반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거된 약 500kg정도의 영농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으로 재탄생 예정이다. 오성근 자원정책과장은 “수거영농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은 최대한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이사가 교육을 맡아 2024년 정부예산안 기초 분석과 각 부처별 주요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정보분석 방법론, 공모사업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 공모사업 주요 키워드 분석, 공모사업계획서 작성시 핵심적 오류와 작성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호선 대표이사는 공모사업 준비 단계부터, 계획서 작성, 제출까지 전반적인 공모사업 과정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팁을 공유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재정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애쓰는 직원의 역량 강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명무고수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과 현대미술의 거장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을 개관한다. 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어린이 큰 잔치와 함께하는 홍성 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홍주성 역사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한성준 선생의 무용 ‘승무’의 영상과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군상 등의 작품 관람을 통해 홍성을 빛낸 역사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빛낸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의 삶과 예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특별전시를 마련했다.”며“두 역사인물의 업적을 되돌아 보고 홍성의 역사와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 - 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의 명칭을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달라진 나눔 운동을 펼친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포천시 관내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을 실천해왔다. 주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수의 나눔 협약 체결, 나눔 실천, 나눔 인증 현판 전달, 모금함 배부 및 회수 등이다. 올해 초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운영기관이 대한사회복지회로 변경되면서 나눔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변화를 추진했다. 먼저 나눔 운동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하게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했다. ‘따사한’은 ‘따뜻한 사랑을 한가득’의 줄임말이다. 또한, 나눔 인증 현판과 모금함 디자인을 개선해 나눔을 실천한 업체가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나눔을 실천한 업체에게는 센터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포천시에 표창 대상 업체로 추천하는 등 나눔 참여를 유도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7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의 콘텐츠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콘텐츠 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성주 한국인공지능협회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기업들이 서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3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LH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토지 등 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4. 4. 25.‘부터 매주 목요일 보상상담소를 운영한다. 사업시행자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구역 인근 연서면 봉암출장소(세종시 연서면 당산로 291)에 ‘국가산단 보상상담소’ 운영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봉암출장소 1층 도화실에서 시행자 측 보상담당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보상상담소는 주민 궁금증 해소의 장은 물론 의견 제출창구로도 활용되며, 제출된 의견은 ‘생계지원대책TF’를 통해 적극 검토 및 안내될 예정이다. 현재 격월로 운영 중인 ‘생계지원대책TF’는 사업의 진행상황, 보상절차, 원주민의 궁금증 해소 등 사업시행에 따른 원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 세종도시교통사, LH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협의체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모두에게
모나코2024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다중 자산 브로커 VT Markets가 Maserati MSG Racing의 공식 팀 파트너로서 2024 Monaco E-Prix와 함께 모나코에서 개최된 일련의 독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VT Markets는 행사 내내 엄선된 VIP 게스트, 파트너 및 미디어 대표들에게 친밀하면서도 특별한 환경을 제공했다. 미디어 이벤트는 4월 26일, 파트너, 고객, 일반, 금융 및 모터스포츠 미디어와 Maserati MSG Racing의 드라이버인 Maximilian Günther와 Jehan Daruvala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VT Markets의 Ludovic Moncla계열사 책임자는 혁신, 성능, 접근성 및 지속 가능성과 같은 공유 가치를 강조하면서 파트너십에 대한 VT Markets의 비전을 설명했다. Maserati MSG Racing의 대표 소유주인 Scott Swid 회장은 VT Markets가 Maserati MSG Racing 파트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일 시청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실에서 현장실사 관련 부서(기관)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후보도시 현장실사 대응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4월 19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 접수가 완료된 후, 5월 7일 후보도시 발표, 5월 중 후보도시 대상 현장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교부 현장실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실사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 현장실사단 이동 주요 도로(시설물) 및 교통시설물 정비, 실사단 맞이 환영 분위기 조성 등의 안건에 대해 부서 및 기관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우리시는 전 부서(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교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방대한 양의 유치신청서를 충실하게 작성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우리 시 모든 역량을 외교부 현장실사 준비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치신청서에 제안된 주요 시설별 활용방안이 실사현장에서 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도시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를 위해 ‘코리요 공룡 테마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다. 버스 전면부에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이미지를 부착했으며, 버스 내부에는 공룡알, 공룡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화성시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오늘 5월 5일과 6일, 2일 간 운행되며, H2번(장지동 농협~병점역 후문), H123번(향남환승터미널~평택지제역), H130번(비봉체육센터~원시역) 노선 각 1대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컨셉으로 치장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 테마 버스를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는 3일 ‘2024년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발족식을 진행하고 10명의 시민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은 시민들이 공사가 운영하는 대민 웹서비스를 직접 모니터링 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활동으로 지난 2022년에 첫 출범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 현황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일치하는지 시민들의 눈으로 직접 점검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것이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 활동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모니터단 활동 수기 우수작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공사 사보에 게시해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인 모니터링 외에도 시민들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월까지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기능 점검과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제언 위주로 활동하며 소정의 수당을 받는다. 신경철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용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웹서비스 환경을 만들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직원자녀 대상 어린이날 선물 증정행사를 3일 오후3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및 저출생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 미만 자녀들에게는 미니큐브세트를, 4학년부터 6학년 자녀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해 총 19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사용자 측이 합동으로 진행한 행사로, 임직원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그 의미가 더 특별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현재 용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대폭 상승시켰다”라며 “용인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우리 공사도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등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인해 복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무분별하게 배출하면 질병과 신체 손상 유발은 물론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또한 커 반드시 소각 처리해야 한다. 이에,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이 아닌 약국, 보건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 배출해야 한다. 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공간을 마련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에 설치돼 있으며, 구는 지난해 폐의약품 총 3,410㎏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