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와 함께 30일, 31일 오전 각각 서산명지중학교, 성연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직원들을 비롯하여 서산명지중학교, 성연초등학교 교직원들이 동참하여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충남산 쌀을 이용한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기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우리 식문화와 건강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을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1일 (사)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대표 김은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은혜 대표와 윤이정 사무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긴급 생활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은혜 대표는 “충남관광숏폼공모전 장려상 수상을 통한 상금(30만 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언제나 서산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냅사진이나 공연 등 재능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면서 이렇게 성금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는 각자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과 장애인, 어르신 등에게 인생의 가장 눈부신 하루를 선물하자는 목적으로 사진, 영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구조 특성상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등 공동주택 화재안전 리더양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공동주택 관계자 분들의 자율적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관계인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산소방서장 주재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매년 시행하는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전국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평가를 실시하며, 핵심성과‧예방안전‧현장대응‧안전관리 등 7개 분야 36개 세부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국행 추진실적 보고회는 확대간부회의 종료 후 각 과장, 팀장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국행 지표에 관한 추진 실적을 보고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주용 내용은 ▲현재까지 추진사항 점검 ▲핵심적인 주요업무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검토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 정책 추진방안 모색 등 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소방정책 추진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원스톱허가과(과장 김동식)는 지난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석면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스톱허가과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참여해 고구마캐기 및 선별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농업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겨워 하는 농가를 직원들과 함께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농업인의 노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세정과에서는 '맛있는 청렴, 재밌는 청렴'을 주제로‘바사삭! 청렴이 열리는 청렴 포춘쿠키 뽑기 행사와 알수록 청렴해지는 청렴지식 OX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맛과 재미를 더한 청렴 캠페인으로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유연화하고, 청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습득하여 부정부패 사례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청렴 포춘쿠키’ 속에는 청렴을 나타내는 사자성어, 명언 등 다양한 문구가 들어 있어, 참여자들은 각자 뽑은 청렴문구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지식 OX 퀴즈대회’에서는 청렴을 규정하는 대표적인 법령인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다룬 10가지 문제가 출제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뽑은 청렴 문구가 새롭게 와 닿았다. 어려운 법령을 자연스럽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렵고 관념적인 청렴 운동보다 재미있는 참여형 청렴 캠페인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명동 세정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포도의 불모지 서산에서 6명의 청년농업인이 서산 명품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낮에는 포장에서 밤에는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농업인 6인은 금년 농정원(EPIS,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수행하는 '2040세대 농업인 스텝업 교육'과 '첨단기술품목특화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지도교수인 남기웅 박사는 "교육과정으로 기초영역인 원예학개론, 토양관리, 포도생리학 부터 병해충 및 유통·마케팅 까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론교육 뿐 아니라 우수 포도과원의 선진지 견학 및 현장 토론 등도 병행하고 있어, 생동감 있는 현장 기술을 접하고 있다. 최덕환 농업인은 "우리는 끈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다."라면서 "서산에서 세계적인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명품 포도 생산단지를 조성하기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향후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점차 사업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이들은 이렇게 원대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강을 마련해 성료됐다고 31일 밝혔다.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시는 10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저서 북 큐레이션을 시작으로 여성, 과학, 부모 교육 등 분야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여성 분야로 시는 이화형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를 초청해 ‘자유와 개성을 발현 조선시대의 여성들’을 주제로 10일과 15일에 시립도서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유진월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가 ‘근대를 열어간 첨단의 신여성들’을 주제로 22일과 29일 시립도서관에서 강연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모 교육 특강으로는 박미숙 작가의 ‘북스타트의 이해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책 읽기’가 26일 시립도서관에서 열려 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산도서관에서는 의대생 출신인 임민찬 작가가 ‘초중등 과목별 현실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19일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10월의 하늘’에 선정돼 시립도서관과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 신고제를 지난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제는 18일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약사법 시행규칙에 따라 운영되며, 해당 시행규칙은 의약품 판촉영업자 등에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의 제공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기 위해 공포됐다. 서산시에서 의약품 판촉영업자로 신고하기 위해서는 영업소의 소재지가 관내여야 하며, 시는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있다. 신고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 관련 안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고 희망자는 신고서, 신고 기준 충족 증명 서류, 신고 요건 점검표, 정신질환자, 마약·대마·항정신성 약품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의사의 진단서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 관련 서류는 서산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팀에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전문 리더를 양성해 쌀소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관내 제빵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 강사를 초빙했다. 김지연 강사는 참석자들에게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쌀을 활용한 가공품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서 참석자들은 무화과와 쌀을 활용한 파운드케이크를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레시피가 간편하고 소화하기 편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급식 관계자는 “글루텐이 없어 소화가 잘되고 식감이 부드러운 쌀 빵을 학교 급식에서 선보인다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이 생산되어 쌀소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시청사 건립에 대한 ‘입지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간부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개발 여건 분석 △입주 후보지 분석 △건립 타당성 분석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용역사는 시청사 건립 기본계획(안)과 종합결론, 정책적 제언 등 용역 결과와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보고가 끝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용역 결과와 이번 보고회를 거쳐 최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시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건설공사 사업 수행 방식 결정, 공공건축 심의를 거쳐 2025년에는 수준 높은 설계안 도출을 위해 설계 공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청사는 시민 모두의 집이라고 생각하며, 서산시의 자존심과도 관련된 부분”이라며 “서해안 대표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시청사를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속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을 모집하기 위한 공개모집(안)을 확정하고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의회에서 추천한 3명을 포함한 7명을 임원추천위원회로 위촉하고, 시청 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통해 임원 공개모집(안)을 의결했다. 모집인원은 이사장 1명,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3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이사는 세무 또는 회계전문가를 필수 모집한다. 이사장은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상임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는 동시에 본부장의 직무를 겸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서산시 관아문길1,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임용 예정 직위별 자격요건, 지원서 서식은 서산시 누리집과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포털확인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10월 2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2차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한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 방향의 주제로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1부 주제강연은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서보람 연구위원이 발표했으며, 2부 토론은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인아센터장, 로저스 심리상담센터 김광순소장,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관장,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여란사무국장이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오늘 포럼을 통해 논의된 귀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산시 복지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서산시복지재단은 복지발전을 리드하는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농업회사법인 대풍(주)는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1톤 트럭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1톤 트럭은 자원봉사활동 현장 지원용으로 집수리, 도배, 후원 물품 운반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오흥권 대표는 “마음은 자원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력이 닿는데 까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산림공원과는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와 청렴 시책을 연결지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도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기 위함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청렴구호 및 청렴마크가 새겨진 산불 홍보물 설치·배부 ▲청렴마크가 새겨진 공원 안내판 설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청렴나무에 손가락 지문 찍기’ 및 ‘청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 씨앗 나눠주기’를 추진했다. 특히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 어린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청렴나무에 손가락 지문을 찍으며 청렴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은 “부서 자체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데 일조했고,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102개소를 대상으로 4천3백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종량제봉투, 고무장갑, 니트릴장갑, 주방세제, 행주, led실내조명간판)을 10월 중에 각 업소에 개별 배송 및 직접 방문의 방법으로 지원을 마쳤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 5월부터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로,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된 등급을 나타내는 표지판 및 인센티브(위생물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정기간 내 위생 점검 면제,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 지원, 상수도세 일부 감면, 지정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방문하여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현장을 확인하고 영업주의 위생향상 의지 및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서산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해 위생등급제에 대하여 홍보, 상담 등으로 업주의 참여 의지를 높여 업소 발굴에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