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28일 하트시그널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선배시민 의식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증평군민에게 선배시민 의식을 확산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2024년 증평배움누리’ 축제장과 보강천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참여자들은 참여자들은 선배시민 및 자살 예방 관련 피켓을 들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미경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을 되돌아보고,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기를 바란다”며, “선배시민의 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플로깅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선배시민 의식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센터는 29일 지역 내 봉사단체 ‘두리하나봉사회’와 협력해 도안면 화성3리 치매안심마을의 치매고위험군 한 세대에 벽지 시공을 지원했다. 두리하나봉사회는 도배, 장판 등 자재 후원 및 낡은 집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번 벽지 교체 작업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이 치매 증상의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벽지 교체를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3곳, 30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안전바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가스안전밸브 설치 등을 지원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7일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 해당과정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운영됐다. 총20회(80시간) 전문이론·실습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 18명이 배출됐다. 특히 올해는 토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실제 농업현장에서 토양진단 실습을 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오준우(증평읍, 64세)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이건환(도안면, 65세), 이인재(증평읍, 42세) 수료생이 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인대학장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게 돼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농업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지난 26일 군립도서관에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독후감과 편지글을 선정해 도(道)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품을 위해 치러진 예선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부군수, 조윤성 군의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독후감 개인 부문 최우수상(증평군수상) 수상자는 △김예랑(죽리초 6학년) △주민호(삼보초 6학년) △임주혜(증평여중 3학년) △남윤희(형석고 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증평군의장상)에는 △연보아(증평중 2학년) △이경민(충북비즈니스고 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 25명, 지도교사 3명, 일반부 1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강미영 회장은 “이번 독서경진대회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달부터 ‘증평형 농촌인력 더하기’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노임 상승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업협동조합,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농촌구현을 위한 농촌인력 지원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군은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총사업비 7500만원(군 5000만원, 농협2500만원)을 들여 농가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증평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1일 인건비 7만5000원 또는 5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1000명까지 지원되며 농가수요와 성과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2000명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농가의 숙련된 일손 고용을 통해 농작업 능률 상승을 기대한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부패방지 청렴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공직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 공직 청렴 대상은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올해를 ‘청렴 원년의 해’로 선언하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해 공무원 부정부패에 적극 대응하고‘나날이 청렴해지는 청렴어람 증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청렴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이 군수의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소통시민연대 청렴지도자발굴위원회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이재영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에 대한 신뢰의 바탕”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증평군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26일, 27일 2일간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3세부터 5세 유아 18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및 증평군보건소가 연계해 운영하는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구연동화, 수준별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가정 연계 활동을 위한 교육 교재도 제공됐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증평인삼골축제가 ‘K-컬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증평인삼골축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충청북도지정 우수축제로, 올해는 오감만족의 체험행사를 기획해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증평인삼골축제의 킬러콘텐츠 중 하나인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별도 시식존을 구성해 K-푸드로 손색없는 홍삼포크삼겹살을 맛보임으로써 증평의 맛 각인시키기에 나선다. 또 야외씨름장에 설치되는 건강체험존에서는 찾아가는 전통씨름 ‘씨름한판’ 이벤트를 개최해 씨름의 고장 증평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K-스포츠로서 전통씨름 기술시범을 보이고 현장 참여를 통한 외국인 씨름대회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축제기간 미루나무숲 곳곳에서 열리는 ‘전국보강천버스킹 페스티벌’에서는 ‘외국인 버스킹’을 통해 노래와 춤,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를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열린 무대를 제공한다.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창의파크 운영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한다. 창의파크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커피숍 △동아리실 △1인스튜디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4월 개관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많은 주민이 이용해왔다. 군은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일과시간에 참여가 힘든 직장인과 하교 후 아이들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증평 창의파크 내 이용시설은 모두 무료다. 어린이 실내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재영 군수는“주민들의 요구에 맞춘 시설 운영으로 더 나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돌봄과 여가 시설의 공백을 최소화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시상식에서‘인프라 개선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인구절벽 대응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다. 증평군은 전국 최초 군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제1호) 조성,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등 모두가 함께 키우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돌봄 특화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돌봄전담 조직 신설 및 증평군 아동돌봄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차별화된 돌봄 통합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출생아와 인구 증가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인구·출생아 증가율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 "돌봄 인프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줄 명상 특강을 선보인다.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진행된다. ‘마음챙김 명상’과‘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명상 특강은 10월에도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 군 관계자는“참여자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무더위와 명절 연휴로 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려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이 좌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내달 3일 증평군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충청북도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농업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탄소 영농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웰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충북도내 500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모이는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증평인삼골축제 기간에 개최돼 축제 방문객 및 주민과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충북 친환경농업인들이 증평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과 참여회원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이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13명이다. 이들은 박물관, 전통시장 등 13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벨포레리조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복지사업과 읍·면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문화 탐방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공동체 안전망 구축과 민간영역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군은 앞으로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군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 실명과 추진 과정 등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달 29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주요 정책사업, 10억원 이상 건설 및 개발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등에 해당하는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행복돌봄센터 건립 △복합문예회관 건립 △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총 30건이다. 군은 누리집에 게시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공개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사업을 신청받아 공개하는‘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영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과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에 관한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정보공개-행정정보공개-정책실명제-정책실명제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정책실명제 활성화를 통해 군정운영에 투명성을 더하고 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4년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증평 도시근로자 입소문 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며,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증평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2024년 소상공인 대상 충북형 도시근로자 맞춤형 인력 지원’게시글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5일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는 곳에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제조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에서 9월 초부터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