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스냅사진 촬영 여행 캠페인의 주인공이 될 참가자를 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일반인 커플(부부 포함)이며 선정된 커플에게는 청양지역 여행 경비와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1박 2일간 진행될 여행 캠페인은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3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여행 코스를 결정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방법은 청양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선정된 4쌍의 커플은 오는 30일부터 11월 7일 사이에 여행 일정을 잡아 1박 2일간 참여하면 된다. 캠페인 중 촬영된 스냅사진 일부는 청양군 관광 홍보를 위해 사용되며, 당첨자들은 SNS 계정에 1건 이상 여행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여행 캠페인에 참여해 청양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삶의 빛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는 한국발레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고 임성남 국립발레단 초대단장이 1980년 창립한 단체로, 매년 가을 우리나라 발레계의 신인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공연예술제 –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그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창작신인안무가전은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을 기반 잡아 신인 안무가들에게 실험적이고 참신한 창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인 안무가는 「고휘경 발레컴퍼니」의 고휘경, 「(사)비발레단」의 권보빈, 「K.M.S Contemporary ballet」의 김민수, 「PROJECT CLOUD ZERO」의 김평화, 「HR BALLET PROJECT」의 도하련, 「류형수 Danceproject88」의 류형수, 「LS dance company」의 이슬, 「정성복J발레단」의 정성복, 「W-Contemporary Ballet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조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6급 신임팀장 및 무보직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예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인식 및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능력 강화와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능력 함양의 목표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서구문화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A팀장은 “조직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MZ세대와 소통의 중요성이 늘 머릿속에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팀 과업 촉진과 성과를 책임지는 업무까지 살피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역할과 세대간 소통이 조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조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청양중학교 출신 선수들이 지난 8일부터 7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역도 정희준, 역도 한지혜, 육상 한이슬, 조정 김한나 선수다. 정희준(충남체고 3학년) 선수는 역도 96kg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한지혜(충남체고 2학년) 선수는 역도 59kg급에 출전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다. 또 한이슬(충남체고 3학년) 선수는 육상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7종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한나(예산여고 2학년) 선수는 조정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네 선수가 거둔 성적은 전국체전 102년 역사 중 청양 출신 선수들이 거둔 최고 성적이어서 군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1단계 3기 사업과 2단계 1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내용에 따르면, 청양지역 1단계 사업 13개 중 완료 사업은 5개로 나타났고 나머지 8개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 사업은 칠갑산 휴양랜드 보완, 희귀 야생 식물 보전, 고추문화마을 생태 숲길 조성, 장애인복지시설 개선 및 지원프로그램 강화, 평생학습 거점센터와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이다. 또 2단계 사업 9개 중 6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3개 사업은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지방상수도 확충, 정산 다목적 복지관 건립, 다락골 관광자원 정비사업이며,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지천 100리 생태복원, 칠갑산 천문대 보완사업은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양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투자”라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 복지, 문화 기반을 신속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18개월 미만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유식 단계별 특징과 재료, 유의 사항 등의 이론교육과 조리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대상자들에게는 지역에서 나는 유기농 오리쌀, 홍성 한우 및 유기농 채소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공했으며, 특히 이유식 단계에 맞는 소고기 미음, 소고기감자당근죽, 안심고구마그라탕, 채소볼주먹밥 만들기 등 초보 부모의 눈높이 맞춘 양방향 소통과 참여형 실습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유식 만들기는 초보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인데 이번 이유식 교육을 통해 자녀를 위한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밀착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신축에 대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장종태 청장, 주민협의체 대표, 현장지원센터장, 청년창업지원센터장, 공공건축가, 서구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기본설계(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752.73㎡ 규모로 총사업비 194억 3천만 원이 투입,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 지하층은 주차장(65대) ▲ 1층은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문화까페 ▲ 2층은 다목적문화공간,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 3층은 창업 인큐베이터,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지원센터 ▲ 4층은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 공유부엌, 상담실, 언어교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많은 주민이 일상의 회복을 만끽하고 수준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에 기대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9일 보건소에서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취약계층의 4세부터 6세의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 및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아안과 전문 의료팀이 방문해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검진 결과는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 어린이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사업 등 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약시 아동들에게는 가림용 패치를 지원하고, 수술 후 치료목적의 안경이 필요할 경우 1인당 5만 원 범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조기발견된 아동에 대하여 수술지원 1명, 가림패치지원 3명 등을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눈 검진 결과에 따라 이상이 있는 아동이 발견될 경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실천다짐 결의대회와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나부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대표의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갑질 ▲성희롱 ▲괴롭힘 등 직장 내 3대 위해요소 근절을 위한 박깨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순천향대학교 임동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직장 내 괴롭힘의 이해와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설명으로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도왔다. 장종태 청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홍성한우 브랜드 전문 인증점 신청을 소재지와 관계없이 홍성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 식육판매업소,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상시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인증대상을 기존의 농·축협 및 법인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식육판매점(음식점 포함)까지 확대하고 브랜드육 사용 기준을 100%에서 70%로 완화하면서, 수도권 지역 및 대형유통업체에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고 전국 유통매장에 홍성한우 브랜드육 진출을 확대하고자 한다. 브랜드 인증점 인증 조건은 홍성한우를 70% 이상 취급하는 것을 기본조건으로 하며 한우구매, 식품·개인·매장 위생관리 준수여부 등 홍성한우 브랜드 전문점 인증 종합평가서 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신청을 위해서는 브랜드육 공급계약서, 업체소개서, 사업자등록증, 한우 구매실적 등의 서류를 홍성군청 축산과 축산유통팀에 제출해야 하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심사 후 인증점 자격이 주어진다. 군에서는 인증 완료 후 인증점에 브랜드 전문점 인증서 및 현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인증점 신청을 통해 브랜드 인증점을 확대해 홍성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축제인 ‘제26회 광천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대축제’를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광천에서는 매년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광천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군은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축제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육젓·오젓·추젓 등 새우젓 3종과 식탁김·전장김 등 광천김 2종으로 구성된 맛보기 꾸러미를 40여 개 주요 기관과 광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배부하며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토굴에서 자연 발효되어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은 양념이 속살까지 배어 독특한 맛이 나고 살이 단단하며 젓국물이 희고 맑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가득해 전국 최고의 명품 새우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맛의 비결은 1년 내내 13~15℃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 85% 이상을 유지하는 토굴이다. 광천 독배마을에서는 활석암반의 당산 중턱에 새우젓을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내용연수(10년)가 지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 교체를 당부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내용연수(10년)가 지난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하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성능확인 검사를 합격하면 1회에 한해 3년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처리방법은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부착 후 폐기물 처리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로 평소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노후된 폐소화기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교체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역 내 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두렁 태우기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소각 전 불피움 사전 신고를 당부했다. 부득이한 쓰레기 소각 등은 관할 소방관서에 반드시 사전신고를 하고, 불티가 날아다니지 않도록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실시해야 한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화기 등 불을 끌 수 있는 장비를 주변에 항상 비치해야 한다. 현재, 불 피움 사전신고제는 화재라고 오인할 만한 불 피움 행위(연막소독 및 쓰레기 소각 등)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미리 119와 소방서 로 신고해 불필요한 소방차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예방 강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신고를 하지 않고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 제3조에 의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산소방서 이주영 예방총괄팀장은“관심과 예방만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나 하나쯤 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가 사전신고제를 이용해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18일 광천초등학교 3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소방 진로 탐색, 직업 체험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홍성군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지식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체험 교실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방의 역사․상징,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방화복과 헬맷을 착용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신준현 예방교육팀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안전의식이 향상됨과 더불어 진로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이 아동과 관련된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삶과 군을 변화시킬 아동친화정책을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활동 계기 마련을 위해 열렸다. 군은 지난 9월 총 15팀(54명)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순위를 가릴 5팀(14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5개 팀은 10월 10일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은 최종 제안서로 18일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정책한마당에 참가한 5개 팀과 발표주제는 △‘예산군은 우리가 만들어가조!’의 우리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주세요! △‘주쥬총회’의 가져오쥬? 포인트 주쥬? 어때요, 좋쥬? △‘지솔팀’의 의사소통보완 AAC 그림판 비치 △‘진정진심’의 학교 성교육 자료 교체 △‘날개없는 천사들’의 소녀들의 소중한 그날을 위한 행복사업 등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겪은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대회 참가 팀들은 각 정책 제안 배경과 문제 해결 이유, 문제
(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1년 하반기를 맞아 3D프린터 및 레이저가공기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3D 프린터-열쇠고리, 3D펜 활용 무드등 만들기’과정과 중・고등학생 대상 ‘레이저가공-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10교, 중・고등학교 10교 총 20교 364명이 참여한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상반기에 이뤄진 학생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여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으로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 체험 횟수를 2배로 늘렸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와 같은 장비를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메이킹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