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10월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5일, 상임위원회(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1일, 현장방문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10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등 총 21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상수도사업특별회계조례 폐지조례안, △서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서산시 맨홀뚜껑 안전 문제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김용경 의원은 ‘서산시 지반침하 및 땅밀림 사고 예방 필요성’을, 가선숙 의원은 ‘고교 무상교육 예산 99% 삭감에 따른 호소문’을, 최동묵 의원은 ‘보조금 단체에 갑질하는 서산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동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지난 4월 15일 설치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3월 처음으로 도입한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가 시민의 호응을 얻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14일 아산시 세정과 직원들은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으며, 타 지자체의 방문은 4월 청주시 흥덕구에 이어 두 번째다.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는 서산시가 적극행정을 위해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미등기 상속재산 재산세 납부 의무자 신청 등 다양한 상속 관련 업무에 대해 맞춤형 삼담을 제공한다. 일대일로 진행되는 상담 예약제는 현재까지 100여 명이 이용했다. 이날 아산시 직원들은 서산시 세정과 사무실에서 상담 예약제의 추진 배경, 홍보 전략, 운영 방법, 운영 실적 등을 공유하며 해당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아산시의 한 직원은 “우수한 시책을 배우기 위해 서산을 방문하게 됐다”라며 “성공적인 사례를 교류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아이디어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한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가 순항하고 있어 기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산악사고 등 위험도 증가하고있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가야산 용현계곡에서 실시됐으며 산악지역 요구조자의 실종‧추락‧조난 사고를 대비해 산악구조 대응능력강화 및 구조대원 산악구조 기초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서산소방서 119구조대원 총 19명이 참석해 산악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다양한 산악사고 발생 유형에 대한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금번 훈련목표는 ▲산악구조 기술 습득 훈련 및 산악장비 조작훈련 숙달 ▲다양한 요구조자 구조법 훈련 ▲소방드론 활용 광범위한 실종자 수색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가을철 등산 시 등산화, 등산 스틱 등 안전장구를 잘 착용하고 비법정탐방로를 통한 등산은 금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산행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시책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스티커를 시설에 부착해 시설물 정상 운영에 기여한다. 시는 202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1,226개소에 부착했으며 특히, 올해는 시설 관리 요령과 분뇨 수집·운반업체 연락처까지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시설 소음과 전기요금 발생 등으로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고의로 꺼 놓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원 차단 방지를 위한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부착했다. 시에 따르면 고의로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끄는 경우 하수처리시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돼 인근 하천, 저수지의 수질 오염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 8월 준공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자는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통해 쉽게 설치업체로 연락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시설 운영 요령, 빠른 문제 해결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어 관리자 입장에서 매우 편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4일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2025년 서산시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정보화 사업의 중복 여부를 판단하고, 보다 균형 있고 효율적인 지능정보화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수립된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서산시 정보화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계획 심의를 위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보화위원회는 해당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에 앞서 신규 또는 연임된 정보화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수립된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은 ‘스마트 혁신을 통한 지능정보사회 구축’을 목표로 4가지 추진과제와 10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과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미래지향적 지속가능 스마트도시 개발 △안정적 정보인프라 운영을 통한 행정서비스 혁신 △시민 맞춤형 스마트 행정 혁신 등이다. 2025년 추진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청렴한 도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청렴윤리를 솔선 실천하고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현재 모든 공직자가 청렴 윤리를 실천하며 대민행정 개선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렴 시책의 추진 골자는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 △전근대적 조직문화·시스템 개선을 위한 원스톱 민원 처리 체제 강화 △부패 관행 근절 등 세 가지다. 첫째로,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단과 부서별 청렴리더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명의 청렴 시민감사관을 위촉해 외부 감시 체제를 강화했으며, 서산시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 및 비공무원 공정 채용 규정을 제정하는 등 청렴 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둘째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민원 사전 심사청구제 등 원스톱 민원 처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어 조직문화·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 직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5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획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작성한 후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시청사 건립 계획지구는 서산시 문화회관 후면부인 서산문화원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4만 6천496㎡에 해당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개요와 환경영향 예측 결과 및 저감방안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계획지구는 개발입지가 가능한 생태자연도 2, 3등급지로 조사됐고,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소음·진동 등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민들은 서산시 문화회관 이용자 및 인근 거주자들이 소음으로 피해받지 않도록 저감방안을 충분히 모색해 달라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공사 중에 가설방음판넬 등을 설치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스마트정보과에서 추진 중인 드론 물류배송 사업 현장인 고파도, 분점도, 우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드론 물류배송 시스템과 착륙장을 점검하고 실제 물류 배송을 참관한 뒤 지역 주민들을 만나 요구사항 및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드론 물류배송 사업은 물류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과 관광지에 드론을 활용하여 물품을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중왕항-고파도·분점도·우도 구간을 방문하여 스마트정보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업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착륙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며 소요예산, 안전관리, 배달지점 선정이유, 시민들의 만족도 등 사업과 관련된 많은 질문을 던졌다. 이후에는 배송거점인 중왕항에서 배달점인 고파도까지 드론 물류 배송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참관했으며, 부속선을 탑승하고 분점도와 우도에 들어가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1일 가선숙 서산시의원은 서산시에서 추진하는 드론 배송서비스 구축 및 추진 현황 파악을 위하여 고파도·분점도·우도 현장 방문을 제안하여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가선숙 의원은 서산시 섬지역 드론배송 물품과 고파도, 분점도, 우도에 드론 배송 성과와 주민들 호응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번 현장방문을 오래전부터 추진해왔다. 또한, 제299회 임시회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시정질문을 위해 이날 현장방문을 제안한 가선숙 의원은 “첨단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섬과 도시를 잇는 모습을 보니 서산시가 미래산업의 선도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필요한 물품을 배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배송과정에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장애인, 여성농업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 가족, 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4일 교통안전 시설물과 금속 구조물 등을 제조하는 기업 ㈜덕운의 윤종한 회장이 고향사랑기부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종한 ㈜덕운 회장, 유재훈 ㈜덕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광역, 기초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한 9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종한 회장은 “충청인으로 서산시에 고향사랑을 실천하여 기쁘고, 이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윤종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감태, 쌀, 인삼, 마늘, 생강 가공품 등 30여 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994건, 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4일 운산면 전주성 농가에서 재배한 3천5백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캣 3톤이 대만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전주성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성 농가에서 선적식을 개최해 수출을 기념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의 대만 수출은 세 번째로, 수출될 샤인머스캣은 이날 오후 출고됐으며 부산항을 통해 선적될 예정이다. 서산시의 샤인머스캣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시장 및 구매자와의 협력 강화로 향후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의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는 수출 시 당도와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샤인머스캣의 고품질, 명품화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위한 포장재 등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는 10월 11일 (재)서산시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의 참치캔선물세트 70개를 기탁했다. 이날 서산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 유승철 지부장, 신현웅 서산시비정규직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대산읍 지역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유승철 충남지부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행복이 전파되어 살기 좋은 서산시가 되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 유승철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복지 상담 창구인 희망우체통(지난 9월 인지면 아진아파트정문 설치)에 요청된 제보 사항을 토대로, 지난 10월 11일 대상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자 집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제보 대상은 장애인 단독가구로 지난 6월 말 입원하여 3개월 이상 집이 비어있는 상황으로,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입원 중인 거주자의 유선 동의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실태를 확인하였다. 장기간 모아둔 쓰레기 및 집안 곳곳에 방치된 물품으로 발 디딜 공간이 없으며, 바퀴벌레 번식으로 청소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윤, 민간위원장 유병상)에서 특화사업 「Love House 주거환경 개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 전문 청소업체 용역을 통해 집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지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해충 박멸 소독 및 도배, 장판교체 자원봉사를 추가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가 퇴원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산시보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산림공원과는 13일 성연 유아숲체험원 가을맞이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아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의미로 직접 손가락 지문을 찍어‘청렴나무’를 완성했으며, 아이들에게는 청렴과 절조를 의미하는‘동백꽃 씨앗’을 나눔으로써 청렴 실천을 홍보했다. 서산시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은 “지역사회의 청렴한 가치 실천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이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시민과 함께 만든 청렴나무는 청렴에 대한 의지와 약속을 상징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산시 산림공원과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쪽 지역의 갯마을 이미지에서 ‘해뜨는 서산’으로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시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으뜸’으로 인정받았다. 서산시는 11일 (사)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널리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정책협회가 시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충남 서산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국제 관광도시 도약’ △전국 최초 4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및 섬-도시 연결 드론 배송 서비스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올해 5월 8일 서산시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을 통해, 시는 충남 최초로 해외 입출국하는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시는 국제 크루즈선 취항과 함께 크루즈 포트세일즈, 팸투어 등 국제 관광도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덕수궁 일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별빛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다문화 가족, 비다문화 가족 40여명이 함께한 이날 별빛 야행은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서울 덕수궁 별빛 야행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짝을 이뤄 서로 돕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다음날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 가족 차동초 김00학생 학부모는 “평소에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우리 문화에 대해서 눈을 뜨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여한 서산서남초 정00학생 학부모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