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이번 10월 고양시 32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중산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이날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고양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까지 이어진 임시회의에서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초대 자치회장은 박응상 위원, 부회장은 유광석 위원, 장예선 위원, 감사는 이혜경 위원이 선출되었다. 박응상 자치회장은 “짧은 임기지만,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던 사업을 이어받아 중산동 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옥님 중산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중산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분동 전까지 중산동의 이름으로 위원님들이 하나되어 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15일 양일에 걸쳐 풍산동 주민 자치위원들과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회가 중심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절이고 담근 계절김치를 관내 소외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는 2021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코로나19 지쳐있는 마을 주민이 우울한 일상에서 벗어나 김치를 함께 만들면서 더불어 사는 기쁨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석재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히 김치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풍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시설 공사·물품·용역 계약업체 대표에게 ‘청렴편지(문자)’를 발송하였다. 이번 청렴편지(문자)는 지난 6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 발송으로 코로나19로 경제가 힘든 만큼, 청렴하게 예산집행을 하여 부패와 부조리, 부당한 업무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편지(문자)를 발송하였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종이 편지가 아닌 청렴 문자형태로 발송되었으며, 공직자의 청렴 의지뿐만 아니라 전자민원마당 및 담당자의 직통 연락처를 함께 안내하였다. 강신영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계약 상대 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달하여, 불편 사항이나 부당한 업무지시 등이 없는지 소통을 하면서 공직사회의 신뢰가 쌓이는 교육환경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가 정직과 배려의 자세를 취하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계약 대상자들의 어려움이나 개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장미7차아파트 인근(충장로103번길)에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벽화 사업은 장미7차아파트 인근 낡은 옹벽을 벽화거리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에서 시작됐다. 2019년부터 사업 구간을 3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 끝에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 마을을 벽화로 물들이기 위해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성된 벽화는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 “3년간 진행된 장미7차아파트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적극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8일, 삼송마을 16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12번째로 진행된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공적지원이나 긴급복지지원을 받고 있는 기존 복지 대상자, 공공근로 참여자를 비롯해 특별한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일반 주민들까지 다양한 계층,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 만족도나 불편사항, 요구사항들을 세밀히 파악하기 위한 초기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향후 적절한 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복지상담소에는 고양휴메디병원이 참여해 상담 후 어르신들의 혈압측정, 혈당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나주시 봉황면은 대실마을 개성과 주민들의 톡톡 튀는 일상을 담은 벽화 길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벽화 길 조성은 주민 간 협동으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남도 역점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부터 마을 입구 30m구간에 벽화 토대 설치와 바탕 설치 등 사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온 주민 20여명은 본격적인 벽화 작업을 통해 나주배 재배, 미꾸라지 잡기, 두부 만들기 등 마을 개성과 주민들의 일상을 익살스럽게 담아낸 벽화 거리를 완성했다. 정중기 대실마을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에서 이웃 주민 들이 함께 협력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벽화 그림처럼 활기찬 마을을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식 봉황면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봉황면 조성에 함께해준 주민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으뜸마을 조성 사업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황면은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 완료를 통해 으뜸마을 사업 대상지인 봉동·잿등, 구석, 대실마을 1년차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원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원신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신동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 원신동 통장협의회로 구성된 방역봉사단 5개조를 편성했으며, 관내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원신동은 기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도하던 방역과 달리‘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하에 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협력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은선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은 이번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신봉교 원신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방역봉사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민‧관 합동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은 향후에도 방역 추진계획에 따라 방역봉사단을 주축으로 코로나19 확산
(충남도민일보) 무안군은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치매환자와 가족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슬기로운 힐링생활’은 경도 인지장애환자와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공유와 고충상담, 공예수업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가죽공예 크로스백 제작, 민화에코백 만들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치매가족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치매관련 도서와 자동혈압측정기, 스트레스 측정기를 배치하는 등 치매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치매가족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전국 최우수 혁신 사례인 ‘경계디자인’ 방법으로 2021년도 사업지구인 ‘구산2지구’(301필지, 94천㎡) 지적재조사 사업을 10개월 만에 완료하고 10월 19일부터 새로운 지적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토지정형화 및 건축물 저촉 해소는 물론 건축법 상 도로 폭을 확보하는 등 각종 개발 행위가 원활해지고 이웃 간 경계 분쟁 또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도면을 제작하는 ‘경계디자인’방법은 지난 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품질을 높인 점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으로 운영 혁신을 입증했다. 일산서구는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올해보다 사업대상을 확대한 2개 지구 500여필지에 대한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미 추진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국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양구군은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모임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개방된 시설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지난 2019년 9월 양구명품관 2층에 개관한 개방시설인 마주누리에서 지난해부터 지역의 농·특산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23일 오전 10시 마주누리에서 2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양구지역 농산물인 사과를 재료로 한 사과파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양구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코너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양구군은 지난해에는 9월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주누리에서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미자청 담그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고, 4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12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주누리 등에서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역특화 교육과정 참가자들은 해안면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해 남한과 북한에서 공존하는 식물들의 표본을 탐구하고, 야생화 꽃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가 지난 18일, 일산서구 주민자치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산서구 9개 동과 구청 주민자치 담당자가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아울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의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운영·지원 계획 절차를 설명하고 담당자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일산서구의 이미 전환된 주엽1동을 제외한 8개 동(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주민자치회는 금년 새롭게 출범해 11월까지 임원선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인계인수, 운영세칙 제정 등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후속 절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혁 일산서구청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노력해 준 각 동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일산서구는 향후 주민자치위원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회 워크숍과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니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안착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고양특례시 출범과 함께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8일 고양
(충남도민일보) 양구군은 여성농업인과 고령의 농업인 등 취약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억5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은 취약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고령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여성,노약자 맞춤형 농기계 지원, 여성,노약자 인력절감장비 지원 등이다. △취약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사업은 군비 7500만 원을 투입해 경작면적 2㏊ 이하이면서 양구에서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75세 이상 농업인, 여성 단독 농업인, 심한 장애농업인, 불의의 사고로 영농기간 영농활동이 불가능한 농업인 등에게 영농도우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농가 당 50만 원 이내에서 농작업(경운, 정지, 모심기, 벼베기)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5농가에 대한 지원이 완료됐다. △고령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사업은 도비 약 300만 원과 군비 약 700만 원, 자부담 약 1천만 원 등 총 약 19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양구군은 농가 당 26만2500원 이내에서 23농가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
(충남도민일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천안을 · 3선)이 국민지원금 서울시 지급대상자는 74%로 전국 평균인 84.7%에 10%나 미치지 못하고 지급대상자 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88.4%)과도 무려 14%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지급대상자 범위확대에 대해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해소 및 소득분배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여·야 협의로 고액자산가를 제외한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88%에게 국민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10월 11일 기준, 전국 지급대상자 중 97.4%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국민대상금 지급대상자 비율은 74%에 그쳤다. 이는 전국평균인 84.7%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며, 지급대상자 비율이 가장 많은 전남과는 무려 14% 차이가 나는 비율이다. 그러나 올해 서울시 세입예산은 무려 42조에 달해, 타 광역시 평균 세입예산인 12조 4천억에 비하면 3배 이상 큰 규모이다. 특히, 당초 지급대상자가 80%에 머물렀다가 지자체가 지급대상
(충남도민일보) 대구 동구청이 ‘2022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선정규모 5억원(구비)의 130% 범위 내에 있는 총 36개 주민제안사업이 대상이다. 구청은 지난 8월25일부터 9월3일까지 하반기 주민제안사업을 접수 받았으며, 상반기 주민참여예산에서 미선정된 사업을 포함하여 132개 주민제안사업 중 소관부서 검토와 구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별 숙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동구 주민 또는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정복지분과 11개, 도시안전분과 25개 등 총 36개 사업 중 분과별 5개씩 1인당 총 10개의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동구청은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30%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결과를 70% 더해 최종 선정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승인과 구 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본예산에 동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에코비트워터가 지난 18일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고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일산, 벽제, 원능, 삼송)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광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대구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명품 테마로드 조성 사업 – 365일 날마다 치맥축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닭의 모래주머니인 닭똥집의 특성을 살린 골목이다. 1972년 생겨난 평화시장과 역사를 같이 하는 식품을 주제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이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먹거리골목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먹거리 관광 테마로드로 육성해 왔다. 젊은 세대의 방문을 늘리기 위해 콘텐츠 및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했으며, 골목브랜드 가치창조를 위한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바닥정비, 포토존 설치,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왔다. 동구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테마거리 특화환경 조성 공사는 오는 11월 완공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