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16명, 시간제 6명을 포함해 총 22명이다. 전일제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시간제는 오후 2시까지 근무한다. 주요 직무로는 읍면사무소와 단양군보건의료원의 행정도우미 및 사무 보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내달 10일까지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지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숙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지원 물량은 1,000㎡(약 300평)에 유기질비료 15포, 부숙유기질비료 30포 이내다. 보조 금액(20kg 1포당)은 유기질비료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1,300원∼1,600원을 기본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둔 농지 대상자는 군비로 기본 지원에 추가로 유기질비료 2,700원, 부숙유기질비료 1,200원∼1,300원을 지원하므로 최종적으로 유기질비료는 4,3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1,300원∼2,900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달라지는 지원제도는 관내 업체 생산 제품을 우대해 관내 생산 제품 5종은 포당 300원씩 지원 금액을 추가해 3,000원∼4,60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 불공정 거래 차단을 위한 청렴 시책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5회 단양강 잔도 걷기 행사가 지난 16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단양읍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열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단양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단양군 소금정공원에서 출발해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까지 약 3.3km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소금정공원에서 참가 등록을 마치고 배번을 교부받아 10시 30분 개막 선언과 함께 준비운동을 실시했다.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 40분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 아래 단양강 잔도의 절경을 감상하며 건강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와 함께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 포토존 폴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어상천면이 아기 백일잔치로 축제 분위기가 됐다. 면은 참소리색소폰동호회 주최로 지난 14일 어상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마을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와 백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율 저하로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드물어지고, 태어나는 아이보다 떠나는 어르신이 더 많은 현실 속에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대전2리에서 1,120일 만에 태어난 김태은 아기의 백일잔치가 함께 진행됐다. 축제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이 아기를 축복하고 삶의 지혜와 감사한 마음을 나눴으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기의 아버지인 김운학 씨는 태은이의 탄생으로 배트남 이주 여성인 리투반 씨와의 사이에 수연·수정·태은 세 딸을 둔 딸부자 아버지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뉴스에서 태은이네 가족 이야기를 들은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홍창식 씨가 태은이에게 직접 만든 예쁜 문패를 선물했다. 또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백일반지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야군은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교육을 담당자 6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 건강검진 미실시, 정기 예방접종 미실시 등 다양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징후가 있는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는 것이다. 추후 아동복지 담당자가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한 후 필요한 복지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읍면 담당공무원 현장방문 매뉴얼 교육, e아동행복지원사업 시스템 이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가정방문을 통한 위기아동 조기발굴 및 예방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 농어촌버스 요금이 오늘 23일부터 인상된다. 이는 지난달 25일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적용기준’에 따른 것으로 요금은 기본구간(단양군 관내) △일반 1,500원에서 1,700원 △청소년 1,200원에서 1,350원 △어린이 700원에서 850원이다. 요금 할인은 청소년(13세∼18세)은 일반 요금의 20%, 어린이(6세∼12세)는 일반 요금의 50%를 적용했으며 19세 이상 특수학교 재학생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한다. 교통카드 사용 시에는 50원 정액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내를 벗어나 운행하는 시계 외 구간요금은 현행 1km당 131.82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 기본요금 인상은 5년여 만에 충북 전역에 시행되는 것”이라며 “버스 이용 서비스 개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매포·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안소율(매포중3)은 충청북도도의회의장상, 정하윤(단양중3)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장현순 청소년지도자(단양청소년문화의집)는 충청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지난 1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다양한 청소년 상담·복지·활동 활성화에 노력한 청소년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 청소년 선정 기준은 △변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한 정도 △적극적인 참여 및 성취 결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타 청소년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다. 또 오는 22일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장려상을 수상하게 돼 연이은 겹경사가 펼쳐졌다. 이 공모전에서는 학교연계프로그램 ‘진로와 적성-꿈을 꾸다!’가 선정됐으며 보급의 용이성, 기획의 창의성, 계획의 적합성, 파급효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명희 군 문화예술과장은 “단양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단양군초등또래상담연합캠프’를 단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또래상담 연합회 구성과 새롭과 단장한 청소년수련관을 홍보하고 관내 초등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소통을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자아탐색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상담자들은 오전 프로그램으로 또래상담자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통해 활동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등 유대감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깨끗한 시설에서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꼼꼼히 준비해 청소년들에게 전보다 한 단계 도약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리모델링된 수련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더욱 양질의 컨텐츠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청소년수련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캠프를 지속해서 개최해 청소년들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3일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단양군지회(지회장 김순영)에서 주관한 행사는 내·외빈, 관내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구,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기념식, 표창장 수여, 중식 순으로 이뤄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가 지체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영 지회장은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의 공로로 수상하게 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 올누림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북스타트 부모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부모 역할을 배우며 양육 지식 습득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행복의 정의 및 우리 가족 행복지수 점검(스마일 테라피, 심장 호흡법 지도), 나만의 희노애락을 바라보는 관점 체크, 자존감 및 회복탄력성 정의 및 진단,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일상 속 적용법 등이다. 강의는 고아라 큰웃음, GO스마일연구소 대표가 진행하며 미취학 아동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3일과 30일 각일 오후 2시에 올누림센터 3층 문화강좌실에서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올누림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재화)은 단성면과 대강면에 거주하는 취약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 800장(70만 원 상당) 나눔 봉사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연탄은 라이온스클럽 회원의 정성을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에는 많은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봉사로 단성면(북상리, 북하리), 대강면(용부원1리, 용부원3리)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렵고 난방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1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 봉사 참여자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는 회원들이 직접 손수레로 연탄을 운반하면서 땀을 흘리는 등 진정한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끼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재화 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취약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선도하는 단체로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와 사랑의 목욕 봉사, 김장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봉사를 전개하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라이온 정신을 솔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김영호 도전1리 이장은 지난 13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김영호 이장은 “단양군의 이웃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 따뜻함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의 천연동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늦가을과 겨울 안성맞춤인 휴식처로 입소문이 났다. 단양읍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과 영춘면의 온달동굴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동굴 중 하나다.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고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이다. 온달동굴은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온달동굴 입구는 영춘면 하리에 조성된 온달관광지 끝부분에 있다. 총길이가 주굴과 가지굴을 합쳐 1520m에 달하는 동굴은 입구에서 동쪽으로 길게 나 있는 주굴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군민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군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열린다. 군은 다양한 형태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민간단체·기관·사업장 종사자 600여 명과 주민 200여 명을 단양소방서와 단양군 보건의료원에서 교육한 데 이어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원과학대 헬스케어 3.0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인체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 압박 △인공 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군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간사회단체 회원을 434명을 포함해 1,065명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심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조미쓰’가 (재)단양장학회에 지난 12일 장학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조미쓰’는 ‘조리의 미를 아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심보아 학생을 포함한 10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다. 지난 10월경 청주시에서 열린 충북 직업교육축제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창업동아리 체험코너에서 단양특산물을 활용해 전통한과인 ‘개성주악’을 만들어 판매했고 이 과정에서 얻은 수익금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조미쓰’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월경에는 단성면에서 열린 이웃사랑 어르신 효나눔 잔치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다른 동아리와 협력해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수제 간식 상자를 후원하기도 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판매수익금을 뜻깊은 일에 쓸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문근 단양장학회 이사장 겸 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일 단양구경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국가기본통계인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조사는 2014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인구주택총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인구주택총조사 직전 연도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건축된 지 5∼30년 미만의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14,501가구가 대상이다. 공무원과 조사요원 총 15명이 투입돼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CAPI)와 전화조사(CATI)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주거시설수 등 14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필요한 표본추출틀 구축과 조사구 설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를 화보할 예정인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