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봉사 단체인 천안새희망회는 지난 24일 천안 두정동 죤뷔폐웨딩홀 3층에서 제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갖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국회의원과 새희망회 3대 집행부 및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 했다. 김완식 이임회장은 “그동안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왓고 회원 개개인들은 모두가 천안지역에서 기대와 존경 받는 리더들이라며,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한 봉사활동를 펴왔으며, 못다 이룬 사단법인화와 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새희망회를 더욱더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나하원 신임회장은 “천안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및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까지 신경을 쓰는 키다리아저씨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천안새희망회 회원 수는 현재 64명이며 천안지역의 휼륭한 리더들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 © 정연호기자
지난 23일 교육사업종사자 피해연대와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마포구 애니카랜드 3층에서 S교육사업자에 의해 거액을 편취당한 고소인(교육사업종사자피해연대 형사소송)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소인들은 S사는 정상적인 영업보다 직원들 돈 투자받아 편취하는 먹이사슬구조로 회사를 운영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 직원이 교육자 출신과 사건대응이 어려운 여성을 상대로 개개인에게 별도로 접근하여 혼자에게만 특혜주는 척 유인하여 불경기에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였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이들은 신고피해액만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21억원이 넘는 등 이로인해 정신적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한다. 이날 고소인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S사 대표 김 모씨와 감사 김 모(여),그리고 김씨의 딸인 이사 김 모씨(여) 등은 지난 2012년 8월경부터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현재까지 교재와 교육컨텐츠 등 테블릿PC를 활용한 교육사업이 목적이였으나 실제로는 영업할 교ㅈ,컨텐츠 개발도 완성되지 않았고, 직원과 지사만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그 직원들의 투자금과 보증금, 예치금을 받아서
▲ 23일 페루 ․ 나이지리아 등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온 현직경찰 등 19명(11개국)이 충남지방경찰청을 견학하고, 과학수사기법과 사이버범죄 수사기법 등을 전수받았다. 이들 외국경찰들은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치안 관련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등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초청하여, 경찰교육원(충남 아산 소재)에서 글로벌 범죄예방과정 교육을 받던 중에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충남경찰청을 견학하게 된 것이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 과학수사 장비를 둘러보고, 사이버범죄 수사기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외국 경찰들은 한국 경찰의 선진화된 범죄수사기법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GPS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위치를 순찰차에 알려주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보면서 IT기술을 접목한 한국 경찰의 신고출동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외국경찰을 초청하여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국제협력 관계를 공고히 유지함으로써 글로벌 치안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도난차량에 위조번호판을 수시로 바꿔 달고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전원주택에 침입, 13회에 걸쳐 약 1억 6,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지모씨(남, 46세)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 14일 공주시 반포면 소재 피해자 김모(여, 62세)의 전원주택의 창문을 뜯고 침입, 금고를 빠루로 부쉬고 1,2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28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하는 등 대전, 충․남북 전역의 전원주택 단지에서 절도행각을 벌였다. 피의자들은 도난차량에 위조한 번호판을 1주일 간격으로 바꿔타고 다니며 범행에 사용한 의류, 신발은 버리고 현장의 CCTV을 절취하는 등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구속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다른 범행 여부 등 여죄를 수사중이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사회복무요원 복무활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나눔천사들의 함께하고 싶은 행복 이야기”이며, 복무 중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생생한 장면이나 감동적인 이야기, 직접 겪은 경험, 서비스 제공 사례 등의 내용이면 모두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사진, UCC, 그림, 시화, 캐리커처로 나누어 실시한다. 사진 분야는 해상도 300DPI 이상 원본(image size L 이상급)을, UCC 분야는 1~3분 내외 분량의 동영상(640×480 픽셀 이상, 파일형식 : avi, wmv, asf, wma)을, 그림․시화․캐리커처는 원본을 준비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 중 사진과 UCC는 이메일(kang0266@korea.kr)로 제출(UCC 중 이메일 접수가 어려울 경우 CD 제출도 가능)해야 하며, 그림․시화․캐리커처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작품
▲ © 강석철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번열로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지난17 일 천안아이비웨딩홀에서 와포 조선형 지구총제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갖았다. 번영로타리 클럽 정연호가 3대회장을 맞게 됐으며 염상규회장은 2대로 이임하게 됐다. 이날 이취임식 축사에서 조선형 총재는 "개리C.K후앙 RI회장께서 빛내라 로타리 라는 테마를 주셨듯이, 번영 클럽이 로타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단체이며 한세기가 넘는 동안 전 세계 모든 로타리안들은 봉사를 위해 함께 해왔다며, 클럽을 강화해서 지역사회에서 로타리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강석철기자 염상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스폰서 클럽인 목주로타리클럽의 가르침을 본받아 성숙한 클럽의 모습으로 차기에게 이임해야 하는데 미숙한 모습으로 이임하게 된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2년 임기를 무난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집행부,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백의종군하는 입장에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청암 정연호 회장도 취임사에서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 없는 투자이며 베푸는 사람들의 헌신은 기쁨과 보람으로 되돌아 올것이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목주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으로 경택 박영순회장이 취임했다.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은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제18대 19대 회장및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와포 조선형 총재, 양승조국회의원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로타리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목주로타리클럽기를 인계받은 박영순신임회장은 전임 김대교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로타리정신의 계승·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 © 정연호기자 김대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해동안 천안지역 합동주회 주관클럽과 천안신안초등학교리틀렉트 창단 필리핀 3830지구에 한화 3천만원 상당 의류지원과 지구대회때 지역 최우수클럼과 골드클럽의 영광을 안게되서 기쁘며 차기 회장님과 임원이 바톤을 이어받아 빛나는 목주로타리 클럽이 될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영순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의 단합을 추진하고 클럽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목주로타리클럽이 회원증강에 역점을 두고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전시키며, 자리매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6월 9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자원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자율안전의식을 함양해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근무방법은 북면 하천(연 1만8천여명 이용), 남관리 풍서천(1천800명), 광덕리 풍서천(2만명), 천호지(3400명) 4개소에서 당일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 물놀이 장소에서의 안전 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 ▲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및 미아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은 수난구조요원, 수변안전요원 두가지로 이루어지며 수난구조요원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단체 발급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교과목을 이수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수변안전요원은 NGO회원, 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충남 소방본부에서 9명을 선발해 표창할 예정이며 119시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남 117센터’가 18일 개소 2주년을 맞아 학교폭력 등 피해신고와 상담기관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7센터는 경찰청·교육부·여가부가 합동으로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충남 117센터는 경찰관 3명, 전문상담사 6명이 24시간 항상 근무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충남 117센터에서 작년 한 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등 접수된 신고건수는 4,306건으로 일일 평균 12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했다. 충남 117센터는 신고 된 사항에 대해 ▲ 신속한 가해학생 수사·피해학생 구호를 위해 긴급출동, 수사를 실시하고 ▲ 피해학생에 대한 상담·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경찰관이나 Wee센터(교육부)·cys-net(여가부) 등 전문상담기관에 연계하며▲ 이외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법률 절차 안내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가정폭력 피해자로 괴로움에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 중이라며 117에 전화한 신고자(여, 31세)에 대해 상담사가 장시간 설득과 회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안전하게 구조 되도록 한 사례가 있었다.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 무리로부터 불우한 환경을 조롱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괴롭힘
▲ 지난해 9월 5일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공개변론 KTV 생중계 장면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19일 낮 1시 50분, 부부가 이혼할 때 장래의 퇴직금도 나눠가져야 하는지를 놓고 열리는 대법원 공개변론을 실시간 생중계로 안방에 전달한다. 이번 공개변론은 14년 동안 혼인생활을 해온 맞벌이 부부가 이혼할 때 양측의 장래 퇴직급여와 퇴직수당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 따져보는 사안이다. 앞서 2심 재판부가 과거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해 이번 대법원 공개변론의 결과가 주목된다. 공개변론은 양측 소송 대리인의 치열한 변론과 대법관들의 질문 등을 포함해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전 과정이 KTV를 통해 생중계되고 법원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아울러 KTV는 공개변론 시작 시간인 2시보다 10분 앞선 1시 50분부터 스튜디오에서 조원경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부장판사)으로부터 이번 재판의 내용과 의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KTV는 지난해 3월 21일 국외이송약취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에 대한 재판의 대법원 공개변론을 사상 처음으로 TV로 생중계한 데 이어 7월 18일 키코(KIKO) 관련
▲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전 11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32사단과 보령・태안・평택 해양경찰서, 그리고, 항・포구를 관할하는 경찰서 수사과장들과 유병언 부자 밀항 대비 및 검거를 위한 군・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실적으로 경찰 인력만으로 관내 120개에 이르는 항・포구에 대한 밀항 봉쇄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군・해경의 협조를 받아 경계와 감시를 강화해 밀항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하여, 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를 협의했다.
▲ © 경찰이 과적 화물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서산 T.G. 출구에서 화물차 불법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한데 이어 송악T.G. 출구에서 화물차 전담팀과 2차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전담팀은 교통경찰, 교통안전공단, 당진시청, 한국도로공사 등 총 27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화물차 과적, 불법구조변경,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 등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실시하여 지난 15건에 이은 16건을 적발했다. 경찰관계자는 도내 화물차량 통행량이 많은 4개소(서산톨게이트, 아산 염치읍 동정리 충무풀장 앞, 송악톨게이트, 공주 정안 과적검문소) 및 지역별 화물차량 사고다발장소에서 7월까지 단속 일정에 맞춰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화물차 협회와 운송사업자,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달라고 강조했다.
▲ © 32사 제공 육군 제32보병사단은 10일,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52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제4회 백룡고등학교 졸업식 행사를 했다. 그동안 가정환경 및 학업 환경 등의 어려움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못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육군본부와 협조하여 학업에 필요한 교재지원 뿐만 아니라 부대별로 간부 및 용사들이 학습지도를 하는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을 포함, 총 146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졸업장을 받은 조하늘 상병은 “학창시절 집안 형편도 어렵지만 공부도 하기 싫어 학업을 포기 했었는데, 군에 입대하여 동료들과 같이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동료 및 간부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시 용기를 얻어 검정고시를 준비한 결과 오늘 졸업장을 받는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사회에서 쓰임새 있도록 실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만 10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달간 기업형 성매매업소 및 신·변종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충남경찰은 이번 단속시 학교 주택가 주변으로 번지고 있는 키스방·립카페 등 신·변종 업소, 오피스텔 내에 건전마사지 업소를 빙자한 성매매, 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모텔과 유흥업소와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속칭‘풀살롱’ 영업을 하는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집중 단속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매매근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의 성매매의 경향과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 숙박업소로 이동하여 성매매를 하는 풀살롱 영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주택가 주변의 오피스텔 성매매가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고 있다. 또한 키스방.립카페 등 신변종업소 및 건전한 마사시 업소를 빙자한 성매매 영업도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어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충남경찰은 지난 3일 21시경 천안 서북구 성정동 소재 건물 5층에서 00남성휴게텔이라는 상호로 간이침대 및 샤워시설ㅇ; 설치 되어있는 밀실 12개를 갖추어 놓고, 업소를 찾아온 손님에게 성매매 대금 13만
▲ © 정연호기자 세계 평화와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무궁화로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지난5일 천안 W웨팅홀에서 와포 조선형 지구총제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 축사에서 조선형 총재는 "개리C.K후앙 RI회장께서 빛내라 로타리 라는 테마를 주셨듯이, 무궁화 클럽이 천안에서 제일 빛나는 로타리 클럽이 되기를 기원하고, 3620지구 보이자 모범을이라는 테마처럼 무엇인가 보여줄수 있는 클럽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또, 우리는 지금 남을 돕고 섬기는 행동을 통해 '새로운 로타리'를 만들고자 한다. 그간 수고하신 김희순 회장께 깊은 감사와 신임 김재문회장께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번에 회장직을 물러나게 됐지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로타리안이 되어 봉사는 누릴수 있을때 하는 것이 아니고 부족한 가운데 나눌수 있는 로타리 안이 되길 기원하다. 2년 임기를 무난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집행부,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백의종군하는 입장에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김재문 회장도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은채무 관계에 있는 피해자를 살해할 목적으로 아산에서 부산으로 유인, 피해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성某씨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도주중인 박모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주범 성某씨 (남,41세)는, 2013년 11월경 피해자 임某씨와 동업관계인 이某씨(남,45세)로부터 사업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채업자 피의자 윤某씨를 소개하여 공장 기계를 담보로 1억여 원을 빌려 주었으나 갚지 안았다는 것. 천안의 某 주점에서 사건외 이某씨와 만나 피해자 임某씨가 채무변제 의사가 없음을 알고 동업자인 이某씨도 한패임을 알고 가슴을 칼로 찌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히고 피해자를 부산으로 유인, 살해하기로 결심하여 2013년 12월 말경 부산의 윤某씨 주거지 아파트앞에서 공범들과 살해할 것을 공모한 혐의다. 경찰은 윤某씨가 “담보를 제공하면 돈을 더 빌려 주겠다”며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모 식당으로 유인하여 식사를 마치고 오후9시경 식당에서 나와 성某씨 등 공범들이 기다리고 있는 500미터 떨어진 범행현장으로 유인하여 피해자를 폭행하고 교대로 목을 졸라 살해 한 후 시체를 차량 트렁크에 싣고 300미터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