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는 지난 1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서구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춘식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금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84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지난 7월 10일 밤새 쏟아진 폭우로 용촌동 정방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서구 지역 곳곳에서 도로와 건축물, 차량,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구의회는 7월 12일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 예산이 조속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서구 침수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7월 25일 서구 기성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와 연계하여 서구의회는 피해 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긴급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원들의 소집 요구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했으며,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조규식 의장은 “집행부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또한 장마 후에 찾아오는 기습적 집중호우와 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관저지구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7억 원) ▲가수원 새말지구 도로정비사업(2억 원) ▲도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둔산권 노후 황톳길 정비(5억 원) ▲갈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등 총 5개다. 서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관저지구 아파트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둔산권 황톳길을 재정비하는 한편, 가수원 지역의 노후화된 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마동, 갈마동 등의 금융기관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도 3차 테마는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기’로 관계 맺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인관계에 관련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테마도서 전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간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된다. 테마 강연은 8월 17일 15시부터 17시까지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수인 홍선영 강사가 정서적 문제 해결 및 대인관계 능력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 30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관내 호우피해 지역 구호 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건축사회에서도 뜻을 모아 동참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한묵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2024년 대전시 주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축기를 추가 구입하고 관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유축기 대여 서비스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출산가정에 유축기 대여를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서비스다. 유축기는 고가의 금액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아 출산가정에서 구입하는 경우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고, 최근 모유수유 교육 참여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모유수유 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졌다. 이에 보건소는 유축기 50대를 추가 구입해 올 8월부터 기존 대여 기간인 30일에서 1회에 한해 30일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유축기 대여 기간을 확대한다. 유축기 대여 서비스 신청은 출산 후 선착순 대여로 진행되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유수유 인식률 및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오름에서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2명과 함께 서구 청년정책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사업 참여 소감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청장은 청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도전 사례와 경험담을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저의 첫 사회 경험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또래 참여자들과 사업 참여 소감도 공유하고, 서구민으로서 서구 청년 일자리에 대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각 23명씩 총 46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근로 사업인 ▲중요 기록물 DB 구축 등 10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인 ▲배수로 정비 등 6개 사업으로 나눠 배치된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근로자 채용 시 8시간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 ▲작업 개시 전 점검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 반기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찬용)로부터 서구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기탁을 통해 수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용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애인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수해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충전소 운영,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관내 호우피해 지역 구호 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문규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기원하는 온정의 마음을 담아 복구 지원에 동참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원분들께 서구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관람객의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모바일 오더 등 매점 주문 채널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M size 한정)을 선택하면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구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매달 말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관 내 비치된 회수함에 컵을 반납하면 전문 세척 업체가 회수해 세척 및 소독 등 6단계 세척 공정을 거치며, 업체는 6개월에 1번씩 NSF 검사를 진행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서철모 청장은 “영화 관람객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기성동 수해 복구 지원 등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약 1,8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청장을 포함한 서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을 포함 서구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내 위기가구에 해당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3~14일 기성동 일원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서구 전 공무원 2,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응급 복구와 주민지원에 나선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갈마도서관의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갈마도서관은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단체 ㈜아트스테이션과 손잡고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속 풍경으로 꾸며진 갈마도서관에서 인어공주 테마의 뮤지컬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첫 회차를 시작으로 유치원 4개소의 유아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은 9월까지 계속되어 총 8개소 유치원의 유아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갈마도서관에서의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계룡건설산업(회장 이승찬)으로부터 호우 피해를 본 서구 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곳곳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룡건설산업(주)도 더욱 크게 발전하고 번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기업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에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주)은 건설산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와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새마을문고에서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재의연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배석효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생 단체 회원들과 십시일반의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송선희 동장은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하시고 수재의연금까지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는 2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자치법규연구회는 사회복지분야 예·결산 분석에 근거한 예산 배분 방안을 제시하고 관내 사회복지관 소속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법규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용준 의원,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병순·신진미·최지연·설재영 의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연구단체 월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보고회에서는 구본승 책임연구원으로부터 대전 서구 예·결산 일반현황과 대전 서구 사회복지 예·결산 현황(연도별·부문별), 연구대상 돌봄종사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이어진 월례회에서 용역 착수보고 내용과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준 대표의원은 “대전 서구의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돌봄서비스 제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다양한 돌봄사업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