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초월읍 늑현리 소재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2024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한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방역 활동 추진을 기원하며 하절기 지역방역의 시작을 알렸다. 이병창 새마을지도자 초월읍 협의회장은 “매년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초월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요즘 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 덕분에 읍민의 건강과 자연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을 얻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 해요. 봄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평소 현장 체험이 적은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이들은 광주율마원365에서 단오놀이(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고 자연 생태 놀이를 즐기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체험 활동을 통해 저소득 아동 30여명은 일상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클린시티와 함께 저장강박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의 대상 가구는 저장강박증으로 잡동사니들을 버리지 않고 집 안에 쌓아두는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정이다. 친모는 인지능력이 부족해 정리정돈 및 쓰레기를 배출하는 활동이 불가능하고 자녀들 또한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방치되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클린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라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우리꽃연구회와 화훼연구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제21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 수익금 136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18일 열린 우리꽃전시회에서 분화만들기 체험과 광주시에서 생산된 화훼의 홍보·판매장을 운영하면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거둔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우리꽃전시회는 광주시민에게 우리꽃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광주시 꽃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매년 힘들게 우리꽃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꽃을 사랑하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하는 단체로 시민 정서 함양과 우리꽃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우리꽃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5일 ‘제22회 퇴촌토마토 축제’ 성공 기원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거리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퇴촌토마토 축제를 앞두고 광동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의회 의장 및 퇴촌면·퇴촌농협·퇴촌파출소 임직원과 이장협의회,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퇴촌토마토연합회, 체육회, 노인회 등 150여명이 거리로 직접 나와 지역 주민에게 축제를 알리고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성공개최 기원’, ‘세계로 퍼진다’, ‘축제로 하나되다’라는 성공 기원 응원 메시지를 담아 퇴촌면 직원과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여 행진하며 성공을 염원했다. 석봉국 면장은 “오늘 캠페인이 그동안의 축제 준비를 되돌아보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리에서 추진하게 된 만큼 퇴촌토마토 축제가 광주시 3대 대표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보건소는 7일 재활 프로그램 참여자와 함께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후원금 70만9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베이킹 전문 강사와 재활참여자 40여명이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비건초코쿠키, 쌀옥수수스콘 등을 직접 만들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사 시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만든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 중 긴급하게 의료비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사용, 더 뜻깊었다. 재활참여자 중 지체 장애를 가진 한 어르신은 “장애인으로 살면서 도움만 받아왔는데 상처받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난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은 장애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및 사회참여 불평등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으로 장애인 운동 교실, 건강주치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어린이집 내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 및 태풍·호우·화재 등을 대비한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오는 8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중 집단급식소가 설치되지 않은 50인 미만 어린이집 144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위생 및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으로는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및 식단표 관리 △급식 경영 관리 △화재 사고 예방 관리 △재난 및 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및 자발적 시정을 유도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급식·위생 및 안전 점검을 통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내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군인, 시민(청소년, 어린이) 등 6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방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충탑이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40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의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여자답게·남자답게 NO, 나답게 YES’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모두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성별 역할 고정관념 깨기, 생활 속 남녀 차별 개선 사례, 학교생활 속에서의 양성평등 표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면 된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 포스터, 4컷 웹툰 등이며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등 총 16개의 작품을 시상한다. 수상 작품은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9일)’, ‘여성폭력추방주간’ (11월 25일~12월 1일) 등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응모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소식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淄博)시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7박 8일간 에버랜드, 하남 스타필드 체험, 도자기 공예 및 한식 요리, 한복 입기 체험, 1박2일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문화·역사 체험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2007~2011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관내 공원 5개소에 각 명칭에 어울리면서 시각적·미적 요소를 살린 공원 사인물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공원 사인물을 새로 설치한 공원은 광주시호국보훈공원을 포함해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중대물빛공원, 태전큰별공원, 태전한아람공원 등 5개소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대표 공원들이 통일성을 가지면서도 각 개별 공원의 특성을 드러내는 사인물을 설치해 주야간 경관개선 및 공원의 홍보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향후 공원 명칭 재정비 공원 및 신규 조성되는 공원에도 사인물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원 사인물 설치를 통해 공원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불현동은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41개 통을 대상으로 ‘통통통’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통통통’ 현장 방문은 불현동 41개 통(統)이 서로 소통(疏通)하고 이어지는 통로(通路)라는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불현동장과 통장이 함께 불현동 일대를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각종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파손된 도로 보수, 무단 폐기물 처리 요청 등 약 6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또한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동과 관련 부서의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다양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확인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방문 상담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고위험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역랑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독가구를 중점으로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 를 운영 중이다. 이번 6월에 방문한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향후 상담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과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와 고립된 1인 가구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면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집을 동장이 직접 찾아가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지행락볼링장에서 제2회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 계발(볼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볼링협회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15주 동안 볼링 수업을 통해 기량을 키웠고, 대회에 참가하며 성취감과 스포츠맨십을 배울 기회를 제공받았다.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유소년 남자부, 청소년 남자부, 청소년 여자부에서 각각 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이 밖에도 자기 계발(볼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 청소년 1인에게 동두천시 체육회장상을, 또 2명에게는 동두천시 볼링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체력 향상을 위해 신체 단련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9일까지 동두천 중앙역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26회째 이어진 전시회로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내용을 담아낸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분야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술협회 회원들의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열정이 이번 회원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돼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미술협회는 6월 8일 동두천 지행역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에서 금속 및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간(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에 박용호 단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 박용호 단장은 소요동 체육회장, 지역자율방재단 대표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역 안전 강화에 힘써온 인물로서 이 분야에 그간 헌신하면서 전문성을 높여왔다. 신임 박 단장은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동두천시의 재난 및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위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