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미리·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소품과 간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11월에는 미리(eve)강좌로 라탄 종과 향기나는 리스를, 12월에는 메리(merry) 강좌로 귀염뽀짝 쿠키 셋과 마시멜로 트리빵을 만드는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평생학습 강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민평생학습센터는 연중 3기로 운영되는 60여개의 정규프로그램 외에도 여름방학 특강, 시즌(계절) 특강, 별별인문학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을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학부모 성장클래스'의 두 번째 강연으로‘우리아이 미래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광역시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학부모 성장클래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방종임 편집장(유튜브 교육대기자TV)의‘우리아이 미래를 바꿀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1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차 특강은'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이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장근영 심리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십대에게 꼭 필요한 습관 만들기’, ‘우리아이 건강하게 게임, 스마트폰 하는 법’ 등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작은 습관이 우리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유성구약사회에서 유성구치매안심센터에 의약품(쿼드케어 연고)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의약품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환 유성구약사회장은 “치매질환으로 건강과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유성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의약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약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상반기 봄 소풍 콘셉트에 이어 가을 소풍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5명씩 한 조를 이뤄 대형마트, 식당, 카페, 갤러리 등을 방문하여 ▲택시앱·사진앱 이용 ▲무인 셀프계산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 속에서 필요한 어플을 활용해 보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성국화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행사를 즐기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함께 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침체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즈, 버스킹, 피에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소중한호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중한호반어린이집은 호반써밋2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56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은 우리 지역 아동 보육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공적 돌봄을 강화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는 28일, 유성구 실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옥술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국립한밭대학교 김세환 교수와 최미영 교수로부터 ‘유성구 실버스포츠 환경 분석을 통한 정책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숙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누리고 건강한 삶의 영위하기 위해서는 실버스포츠 활성화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연구회 소속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유성구 실버스포츠 관련 향후 정책 제안 및 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월까지 대전시가 매년 5개구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에서 올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만원 상당의 ▲체온계 및 기저귀 ▲기저귀 교환대 및 기저귀 ▲젖병소독기 중 신청인이 희망하는 용품(택1)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녀의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유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 중,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내 출생아가 있는 가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출산용품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목적도 있지만, 아이의 출생에 대한 기쁨을 지자체와 함께 나누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미혼·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구비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6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예산을 편성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월 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24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에 참여할 크리스마스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 모집 분야는 크리스마스 소품, 식품(와인, 뱅쇼, 슈톨렌 등),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질 및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계절별로 테마에 맞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일 셀러들이 많이 지원해 이번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993년 유성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30년간 9개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했다. 현재 유성구에서 운영 중인 공공도서관은 총 9개소(▲노은 ▲아가랑 ▲원신흥 ▲유성 ▲진잠 ▲구즉 ▲구암 ▲관평 ▲전민)로, 대전시 5개구 중 최다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용산도서관을 포함하면 대전시 공공도서관의 약 40%가 유성구에 있는 것이다.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연간 관외 대출이용자 약 37만명으로 대전 5개구 중 1위이다. 이러한 높은 도서관 이용률은 ▲지속적인 도서관 확충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자체 독서문화축제 개최 ▲상호대차 서비스‘책두레’실시 등 독서율을 높이기 위한 유성구의 노력의 결실이다. 유성구 공공도서관은 풍부한 도서관 인프라와 높은 독서 인구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으로 문학과 출판계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성구 고유 책 축제인 ‘유성 독서대전’의 개최 규모를 확대하여 독서 인구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신설, 신기술 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해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공립, 법인, 법단, 직장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에어 헬기 탈출 ▲화재 미로 ▲지진 하우스 ▲지하철 탈출 ▲교통안전 체험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처법을 배우고 일상 속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 체험교육이 아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요령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유아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로컬푸드 농가 체험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가족 참여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로빈손의 하루’ 참가자를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체험은 로컬푸드 농가의 안심 먹거리인 지역 농산물을 직접 활용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농 간 신뢰를 쌓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행사는 11월 23일 오전, 오후 두 차례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20가족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농장을 방문해 김장체험과 함께 시골밥상을 체험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해 11월 6일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농촌체험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먹거리 가치 확산에 힘쓰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3일 신성동 마실(공간명: 마실방)을 시작으로 마을커뮤니티 공간 5곳을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는 지역주민, 공동체 등과 함께 식전공연, 환영사 및 축사, 공간소개, 현판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주민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개소식 일정은 ▲호반베르디움2단지(공간명: 호반아이) ▲열매마을5단지(공간명: 열매쉼터) ▲아이파크시티2단지(공간명: 아이스퀘어) ▲트리풀시티9단지(공간명: 미정) 순으로 진행된다.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개소식 이후 본격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및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어 공동체 활동 및 주민들 간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마을의 중심인 주민을 서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성구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개소당 최대 2천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기산·경림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의 나눔으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에 1톤 냉동탑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은 2009년부터 차량을 이용해 82억원 상당의 식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할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차량도 지역사회의 나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도묵 회장은 “사회복지기관은 외부의 후원 없이는 노후된 차량이나 물품을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식생활용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으로 물품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차량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도묵 회장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22일, 지역풍물단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풍물단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각동 지역 풍물단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풍물단의 활동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풍물단 운영 및 행사 지원,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축제와의 연계방안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석연 의원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풍물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풍물단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유성구 풍물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는 22일, 조례 정비를 통해 유성구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과 소속위원인 이희래 의원, 송봉식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수행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조례연구회는 총 453개의 유성구 조례 중 제1차 연구용역을 통해 157개 조례에 대한 분석을 완료했으며, 현재 121개 조례에 대한 제2차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희환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유성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 보건, 안전 문제를 비롯해 사회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성구 조례를 재정비 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례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를 더욱 심화하여, 유성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