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ZERO’ 성남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강사로 나와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위한 공단 지원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시민과 사업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달 26일 1차 교육에서는 484명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가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사업주는 “법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법의 이해도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0일 인천의 방송주권 회복과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시는 인구 300만명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광역시이지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역 방송국이 없다.”며 “특히 인천시민들께서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603억 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방송국이 없어 방송편성과 정보 이용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인 KBS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오후7시 뉴스에서 40분 동안 지역방송국에서 자체 뉴스를 제작 중이나, 인천은 약 6분 가량만 지역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며 “그 결과 인천의 민생정책보다 자극적인 사건 사고 위주로 보도하여 도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KBS수신료는 지역방송국 지원, 공익 방송 및 뉴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인천에 KBS 지역방송국 설립을 요청하는 것은 인천시민이 내는 수신료에 대한 정당한 권리” 라며, “300만 인천시의 위상에 걸맞게 방송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약 8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일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일원에 뱀장어 치어 1만 6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매년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 및 보호를 위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어업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가가치가 높아 인기가 많은 뱀장어를 방류 어종으로 선택하고, 상류로 거슬러 오르는 뱀장어의 특성을 고려해 방아실 일원을 방류수역으로 선정했다. 특히, 고품질 특산 어종 가운데 하나인 뱀장어는 기후 변화, 댐의 건립,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방류 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균형 있는 생태계 조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치어는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로부터 유전자 검사와 전염병 검사 결과 방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전장 10cm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종자로, 방류된 치어는 건강하게 성어로 자라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철 군수는 “생명의 젖줄인 대청호의 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역특산 어종인 붕어, 쏘가리, 동자개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궁도 등 4개 종목 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도지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제11회 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 △17-19일 서산클래식볼링장에서 제30회 도지사기 시군대항 볼링대회 △18일 서산서령정에서 제37회 도지사기 궁도대회 △18-19일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제22회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진행됐다. 4개 종목 대회에는 15개 시군에서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시군간 화합을 도모했다. 먼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그라운드골드대회에서는 서산이 단체전 우승, 남자부 개인전은 원기환 씨, 여자부 개인전은 정채숙 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종합우승은 천안시가 차지했다.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 시군 대항으로 진행된 볼링대회는 2인조 남녀 혼성 스카치, 3인조 남자부·여자부 단체전, 4인조 남자부·여자부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3인조 남자부는 천안시, 여자부는 아산시가 1위를, 4인조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유아 프로그램 ‘그림책 미술 놀이’를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재희’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6.4. ‘감정을 알아봐요!’(내 마음이 말할 때) ▲6.11. ‘고민을 나눠요’(고민 식당) ▲6.18. ‘나만의 전설 이야기’(팥빙수의 전설) ▲6.25. ‘인간과 자연의 조화’(훈데르트바서의 집)의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5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6~7세 유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보건소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율 및 관리수준 등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과 115개 산출지표로 구성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수집하는 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이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아동돌봄김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아동돌봄시설을 대상으로 거점센터의 연간 사업 설명과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 설명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다함께돌봄센터18개소, 지역아동센터20개소, 경기미래형돌봄교실2개소 실무자와 경기도 광역지원단 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돌봄김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관내 모든 아동돌봄시설이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로 거점센터인 아동돌봄김포센터의 추진사업을 안내·홍보하고, 경기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아동돌봄김포센터(센터장 이수정) 간사는 “오늘 네트워크 회의는 성격이 다른 여러 돌봄시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또한 경기도가 현재 추진중인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긴급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형 긴급돌봄 지원 사업에도 센터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돌봄김포센터’는 지난 4월 풍무동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양도점’이 공모 진행 결과 거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일본과 중국의 전통의상 입어보기, 일본의 코이노보리 만들기, 키르기스스탄의 유르트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통진도서관 1층 장애인 및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단오맞이 단오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단오선을 만들며 한국에 명절 단오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시민의식을 갖춘 자원봉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오리엔테이션과 강의가 진행됐다. 대학 과정은 5월 14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회차는 입학식과 ‘자원봉사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화하는 방법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고, 2회차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3회차 ‘공감과 배려’, 4회차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5회차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 높이기’, 6회차 ‘나의 자원봉사 비전 나누기’를 주제로 교육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대학 학장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 센터장은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이 총 6회의 대학 과정에 모두 참여하여 마지막 졸업식까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소에 의뢰하여 독서대전 김포시 개최의 당위성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해 연구했으며, 연구내용을 분석‧종합 하여 독서대전 공모 전 마지막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2025 독서대전 김포 유치의 당위성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새롭게 바뀌는 평가 기준 ▲독서대전 개최 시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김포시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한 독서대전 김포 유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탁구협회에서 주최한‘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라지볼 부문과 일반볼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900여 명의 선수가 방문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세부종목으로 라지볼은 단체전과 개인전, 일반부는 혼성단체전·개인단식·개인복식부로 나뉘어 개최됐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의 탁구 브랜드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 첫 대회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은 2024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등 수많은 탁구대회가 개최되어 왔고 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제천시탁구협회에서 직접 개최한 탁구대회는 처음이었다”며, “그럼에도 제천의 탁구 관계자들과 전국의 탁구인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드림스타트가 18일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정 중 24가구 85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드림스타트 가족 운동회는 상호교류가 적은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동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원대학교에서 체육관 대관을 지원하고, ㈜인포에서 기념품을 후원해 주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운동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 계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체육활동을 즐길 기회가 부족한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신체활동을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응원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야외실습장(이천시 율면 석산리 188)에서 초보 농업인 대상으로 고구마 모종 심기(정식) 현장 교육을 했다. 교육은 율면에 귀농한 지 2년 미만인 농업인으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고구마 재배 방법을 요청하여 남부영농기술팀에서 고구마 정식 현장 기술 교육을 했으며, 교육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초보 농업인들 눈높이 맞춤 영농기술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희망하는 품목별 교육 요청 시 예비귀농인, 청년농업인, 전문농업인 등 농업인들 수준별 영농기술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세무, 농기계교육, 농업마케팅교육 등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관여한 교육 추진과 농업정보 제공도 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앞으로도 농업인들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가 역량을 높이며, 농업 현장을 선도 지도하는 교육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5월19일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를 개최했다. 23년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하고, 쌀밥송을 제작 발표하는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으로 확산 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쌀밥데이’는 올해 2회째다. 제2회 쌀밥Day는 이천시, 이천시 10개 농협과 축협,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주최하고,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본부와 이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과 이천시지역 농협 조합장, 이천시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고,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해외 선진지 견학 일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대한민국 쌀 산업 현실에서 쌀 문화도시 이천시가 선도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가 쌀 소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가 18일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개최돼 관내 학생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천 및 인근지역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제천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제천시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단양진학연구회가 협력하여 주최, 운영했다. 참가 대학은 가천대, 국민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를 비롯한 주요 국공립대학 등 43개로 인기 대학을 초청해 대입 상담 부스를 운영했고, 중·고등학생 대상 진학전문가 30명과의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부스 그리고 항공승무원 1일 체험, 한방 레모네이드 맛보기 등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의 12개 인기학과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개회사로“우리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력과 진로설계역량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지중현 이사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