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는 5월 2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해월 애니메이션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해월 애니메이션 축제는 해월리 지역을 시작으로 마장면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이천시로 거듭나고자하는 의미를 담아, 이천의 대표 4대축제를 뒤이어 ‘해월 애니메이션축제’ 라는 이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해월 애니메이션축제는 뛰어난 문화 자원을 갖고 있는 이천시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그리고 마장면이 함께 협업하여 개최하는 지역연계형 문화예술축제로, 지역주민과 학생, 전 세대와 계층이 애니메이션의 마법과 같은 매력에 빠져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이다. 축제장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혼합현실(MR) 기반 체험, 신티크 체험, 코스튬플레이 경진대회, 마리오 홈서킷 대회 등 총 18개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뿐 아니라 만화,애니,게임,융합 재학생 창작물 판매, 유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치유농장(체험농장)과 유관기관을 매칭하여 대상자가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다회차 현장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인지기능개선,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감소 등 농업활동에 따른 치유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자격은 이천시 소재 치매노인·우울증 환자·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 직업군이며 대상자가 농장으로 직접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후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치유 프로그램 체험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를 갖춘 후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치유농장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 치유프로그램은 인지기능 개선, 우울증 감소 등 신체적·정신적 치유효과가 크다.”며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이천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 법인만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을 더 확대하여 그 밖에 영리목적이 아닌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했다. 기금에서 지원되는 사업비는 총 3,000만원으로, 이날 회의에서 사업의 적정성,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행복한 뫔!(행복한 몸과 마음) ▲놀이로 배우는 성 이야기 ▲글과 그림 그리고 클래식으로 만나는 치유콘서트 ▲쉼(,)심(心)한 working 엄·빠 ▲딩동!!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배달됐습니다 ▲우리의 빛나는 내일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위원장)은 “오늘 선정된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양성평등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에서는 2024년 5월부터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천 e-클래스”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이천시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엘지U+가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의 접근성이 떨어진 농촌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활동을 통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이집과 가정의 연계 교육 강화와 유아들의 개인별 학습 성향 파악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천시 남부지역 영유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엘지U+ 아이들나라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권 430개와 태블릿 PC 50대를 어린이집에 제공하여 교사들과 영유아들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학습 목표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수업을 구성하고 영유아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아반에 무상 제공된 태블릿 PC 50대를 통하여, 유아들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아들은 1.3만편의 전자책, AI 기반 오디오 북, 백과사전 등 다양한 교육 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지난 17일 이천남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체육회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배구공과 축구공, 줄넘기 등을 이천남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김진경 이천남초등학교 교장은 체육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작년에 받은 축구공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물품은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이천남초등학교에 체육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체육회는 각종 기부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태식 체육회장은 “중리동 체육회 회원님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큰 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멍스토랑’의 참가자를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멍스토랑’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수제간식(멍김밥, 멍쿠키, 멍치킨, 멍피자)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인성) 계발활동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총 15명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5.1(9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5.17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축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트리오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모든 축제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1주년을 맞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은 의정부음악극축제는 그동안 공연예술계의 이슈가 될 만한 우수공연단체의 작품들을 소개했고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조금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소극장 야외무대, 소극장 로비무대에 아마추어 공연단체부터 전문공연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구성하여 신선한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연예술인들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마당의 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극이라하면 음악과 극이 만나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영역에 포함되는 작품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5월 25일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이곳 주부토로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전시 및 체험존, 에어바운서 놀이터·바닥 놀이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아름다운 계절의 봄, 계양산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10개 팀이 퓨전 국악, 트롯트, K-pop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브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아트쇼, 거리인형극, 풍선아트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우수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업체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지역의 농산물과 자연환경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 제조 및 관광산업 등과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하고 농촌인프라 조성 및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안애경 의원은 첫 번째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제76호로 선정된 경기 여주의 ㈜휴먼인섹트(곤충박물관)를 방문하여 곤충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교육 콘텐츠를 시찰하며 우리 시 유사 업체의 현황과 비교 견학했다. 이어서 2020년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 안동의 ㈜밀과 노닐다(맹개마을)를 방문했다. 해당 업체는 3만여평의 농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밀과 메밀을 재배하고, 관광‧견학‧체험 및 숙박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한 밀로 빚은 진맥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안애경 의원은 진맥소주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면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보고와 구민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현재 인천시에서 용역을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계양구는 문화공연장 소외 지역으로 문화예술공연장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아라온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구에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유치 기원 활동도 전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님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7일 용인초당초등학교(기흥구 중동 소재)와 용인백현고등학교(기흥구 동백동 소재)에서 잇따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학부모를 비롯한 학교·교육지원청·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의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용인초당초 정담회에서 최재원 교장은 “정담회에 앞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사전에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는데 ▲차량을 이용하여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픽업존 마련 ▲누수가 발생한 교사동과 체육관 옥상의 방수공사 ▲비좁고 오래된 급식실의 현대화가 주로 논의됐다”고 밝히고, “학교가 개교한 지 20년이 되어 가다 보니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은데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허정규 용인시 기흥구청 교통시설팀장은 “픽업존 설정은 경찰서와의 사전협의사항으로 최대한 빨리 협의하여 안전한 승하차 구역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서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건축팀장은 “현재 교사동에 대한 옥상 방수공사 예산만 확정되어 있지만,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체육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중촌동은 20일 중촌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방법과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선포식 등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안전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일자리에 참여하는 동안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인복 동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관으로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 제작 및 배부 봉사활동(사업명: 고마워! 중구에 태어나줘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 900개를 제작하여 보건소로 전달했다. 애착인형은 아이(통상 12 부터 36개월)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의 분리불안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산부에게도 내 아이의 첫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주는 경험을 제공하여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스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자원봉사자의 온기가 잘 전해져 임산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착인형 만들기 키트는 토끼 모양 헝겊, 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태평동 삼부유치원에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구청에서 직접 중구 관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만 5 부터 6세 아이들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등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환경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재활용 품목 교육, 직접 해보는 분리배출 및 신기한 재활용 마술 시연 등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구는 올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재활용 교육이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활용 실천이 생활화된 녹색도시 중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과 관련한 대전시의 입장변화와 소진공의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소진공 이전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지난 17일 김제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중기부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소진공 이전에 대해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그동안 중구와 함께 소진공의 도둑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마디 협의없이 소진공과 이전을 타협하는 것은 또 한번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소진공에서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다면 추후 원도심으로의 재이전을 검토해 보겠다고 한 것 또한 현재의 사태를 잠시 무마하고자 날리는 공수표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림빌딩 측에서 4층 전체 무상제공, 직원 전용승강기와 무료주차면 확대 등을 약속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퇴사율이 높다는 식의 이전 논리는 힘을 잃고 있으며, 근무여건 개선은 단순히 원도심을 벗어나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직원처우나 업무량 등 본질적인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