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체험, 놀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소풍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민속촌 자유이용권, 식사권, 전세버스 교통편을 제공했다. 이번 소풍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소풍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군청 주민복지과와 회남면 직원들과 함께 고령으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남면 조곡리에 소재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적과 및 농장 주변 제초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28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가주는 “일할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군수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죄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돼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20일 보령 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보령·부여·서천 학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이룸 나눔 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하여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모두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을 주제로 상상이룸 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상이룸 한마당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의 강연과 보령발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상상이룸 체험마당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실현하는 3D모델링, 새의 날개를 배우는 오르니톱터 만들기, 플라스틱의 두 번째 생명 업사이클링 체험 등 약 16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발명이 만나는 상상이룸 나눔마당에서 미래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창작 활동에 불을 지피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하여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1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초등 단기 수업과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 순회 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교직원 필수 연수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지원 및 시설 지원, 작은 학교 지원 등 약 20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학교 조직 및 업무 재구조화를 통한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교무업무지원팀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의 수업시수 경감을 위해 해당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시간제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학교 업무지원을 위한 도내 전체 학교 교무업무지원팀 대상 순회 연수를 추진했다. 이 외에도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경감을 위한 플랫폼 고도화 △학교업무최적화 컨설팅 △공문서 유통량 감축과 질 향상 관리 △교무행정사 배치 지원 △업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7일 민원담당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저녁 식사를 겸한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차준택 청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증가하는 악성·특이민원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어려움 없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민원담당자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부평구는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창구 ▲장애인 서식대 ▲민원안내 도우미 ▲유아 키즈존 조성 ▲수유실 재정비 ▲민원인 전용 충전 공간 마련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으로는 ▲민원실 안전가림막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운영 ▲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 홍보활동을 펼쳤다. 매년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로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날이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협조로 ‘2023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에 참가한 충남 학생들의 회화작품 20여점을 전시했다. 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세계인의 날 홍보 부채와 키르기스스탄 전통 빵을 나누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념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세계인의 날 홍보활동을 통해서 충남교육청 직원 모두가 5월 20일을 의미 있는 날로 여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다문화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다문화교육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30명이 검정고시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30명(초졸 1명, 중졸 5명, 고졸 24명)은 수능 및 상급학교 진학 등을 통해 사회진입과 스스로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꿈드림은 이번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과 같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및 성인 학습 멘토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1대1 학습멘토링 지원과 전문 강사로 구성된 검정고시 대비반이 운영되며 인터넷 강의, 교재 대여, 실전 모의고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상담지원 ▲자립지원 ▲계발지원 ▲복지지원과 관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 1천200여 명이 참여한 ‘제79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104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팀(14개 팀)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했던 옷과 장난감, 책 등의 판매·교환을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라탄공예 ▲커피박 소품만들기 ▲청바지 리폼 ▲도시농업원예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행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EM용액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부평나눔장터는 올해 제80회(6월 15일), 제81회(9월 21일), 제82회(10월 19일)까지 3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6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5개로 총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충남선수단은 17개 종목 중 12개 종목에 427명(선수 143명, 감독·코치·지도자 및 임원단 28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제17회 대회에서 획득한 124개 메달을 넘어 대회 참가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인 134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육상부분은 전국 최초 9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4년 연속 1위와 올해 최초로 농구도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육상, 역도, 조정, 볼링 등 12개 모든 출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충남 선수와 지도교사, 감독· 코치, 학부모가 하나되어 노력한 끝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과는 충남교육청과 충남장애인체육회가 하나가 되어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의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갈산네트워크는 지난 17일 갈산동 청천천 산책로에서 ‘갈산 서로봄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서는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4개 분야의 10개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혈당·혈압검사, 정신건강상담, 아동폭력, 실종 등 예방 홍보 및 풍선아트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갈산동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현악 앙상블 및 소리울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중심기관인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갈산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15개 민간기관, 갈산1·2동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지역에서 소외되어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지역주민까지 관심가질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며 “지역의 많은분들이 축제이름인 ‘서로 봄’과 같이 주변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내달 2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유앤잇(YOU & IT)'을 선보인다. '유앤잇(YOU & IT)'은 세상을 떠난 아내를 AI로 되살린 남편 규진과 복제되어 돌아온 아내 미나가 보여주는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인간답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함께 던지는 작품이다. 작품은 2019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됐다. 이후 대만 가오슝 스프링 페스티벌 및 타이중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청 공연을 진행했고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해외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 박시환과 윤진솔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진 역의 박시환은 미성의 가창력으로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 후 뮤지컬 '볼륨업', '싯다르타', '클림트', '6시 퇴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미나 역의 윤진솔은 뮤지컬 '영웅', '빨래', '유진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17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4년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공연·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부평구 및 유관기관(의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가치를 현대적 판소리로 표현한 ‘신별주부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 샌드아트 ‘1등 한 날’ ▲갑질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웹드라마 ‘오피스 청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그림자처럼 늘 따라 다니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지난 17일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평가단은 지난 8일 제1차 회의를 통해 현장 방문지를 선정했으며, 이번 현장평가를 통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365일 비대면 도서대출 시스템 U-도서관 설치 ▲신트리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공공문화공간(굴포문화마루) 및 수경시설(하늘거울) 등 4곳을 방문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022년 6월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총 3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심의·조정 ▲공약 실천계획 작성 및 확정 ▲부진사업에 대한 대안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 평가단원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민선8기 공약 사업을 책임감 있게 평가하겠다”며 “현장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공약 추진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가단은 현장평가 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각 5개 분과별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평가 및 분과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8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드론교실' 참가 청소년 및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날아라 너의 꿈’을 주제로 한 놀이마당과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드론 놀이마당에서는 드론 축구, 드론 볼링, 드론 양궁 등 다양한 드론 스포츠와 드론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드론 세컷 사진 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과 관련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미니올림픽에서는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을 접목한 조종 대회를 열어 청소년들이 학기 동안 배운 조종 실력을 뽐냈으며, 이후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소감을 나눴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드론, 로봇 코딩,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드론 스포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드론 교육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함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주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에 처한 이웃 제보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용 등을 알리고 다음달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연합바자회 홍보용품(초청장 및 티켓)을 배부했다. 또한, 기부계좌(CMS) 신청서 등이 담긴 홍보지(리플릿)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관련 복지서비스의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가산면 체육회는 지난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가산면 체육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가산면민 걷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김성남 도의원 등 내빈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산면민 걷기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공연을 관람하고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경북중학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우금저수지 둘레길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를 걸었다. 걷기를 마친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에서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즐기면서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가족 및 이웃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가산면 발전을 위해 우금저수지 일원에 체육공원, 주차장, 농산물판매장 등 주민편의시설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포천시 체육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