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서 계룡시에 거주하는 군인 및 일반가족 20가정 80여 명을 대상으로 ‘용도령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계룡시가 지난 4월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군인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문화를 공유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명랑운동회(줄다리기, 2인 3각 경기,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등) ▴바비큐 파티 ▴보물찾기 ▴아침 가족요가 및 명상 ▴추억사진 촬영 및 마음나누기 시간 등 가족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 구성원은 물론 다른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첫 개최된 이번 가족 힐링캠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결과보고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와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비보잉 팀 ‘갬블러크루’와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함께 출연하는 공연 ‘여름을 덮다’를 초연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름을 덮다는 국가보훈부, (사)한국스트릿댄스협회, 무대위사람들 스튜디오, 푸른영웅코리아협회 후원, ㈜갬블러크루, 고블린파티와 계룡시가 주최 및 주관하여 시행하는 공연으로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댄스와 무용을 통해 추모하는 국내 최초의 융합 공연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단 21년차 브레이킹 그룹 갬블러크루와 다양한 움직임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들이 모인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2023년 한국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브레이킹과 현대무용의 움직임을 통해 가슴 아픈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확장하고 추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TV에서 방영된 댄스경연대회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으고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스트릿댄스 장르인 브레이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외 대회를 휩쓴 갬블러크루와 자신들만의 특색 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김장철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김장철 배출 편의를 위해 ‘김장철 채소류 배출 전용 봉투’를 한시적으로지급한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등 야채류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3리터와 5리터 음식물 쓰레기 배출 봉투를 주로 사용하는 만큼 음식물 쓰레기 배출 불편을 줄이고자 김장철 채소류 배출 전용 봉투를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장철 채소류 배출 전용 봉투는 20리터 규격(분홍색)으로 전면에 김장철 채소류 배출 전용봉투 문구와 안내문이 기재 되어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스티커 부착 공간이 별도로 있어 수수료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하면 된다. 지급처는 관내 대형마트인 하나로마트(엄사, 두마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엄사점)등 6개소로, 1천원 짜리 음식물쓰레기 배출 스티커를 구입하면서 전용봉투를 요청하면 무상으로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는 최대한 물기와 기타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며, 뿌리껍질류, 고추씨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7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에게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농업인대회에서는 농업비전을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 이흥근 회원 등 우수 농업인 5명에게 계룡시장 표창이, 생활개선회 김나은 회원 등 3명에게는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나아가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공주대학교와 공공정책 개발·자문, 지역인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인사,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민 교육욕구를 충족하고, 시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기관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계룡시와 공주대는 지난 8월부터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무협의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 ▴문화·관광 자원 및 축제 프로그램 등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학습시설 공동 활용 ▴공무원 위탁 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그밖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등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주대학교와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마련, 상생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충남=충남도민일보] 8일 오후,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충청지역신문협회 주최, 주관으로 실시된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김미정 의원이 의정발전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미정 의원은 초선의원 임에도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잘못된 관행과 예산낭비 등 불합리한 사례를 꼼꼼하게 분석·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 조치하는 등 참신한 의정활동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계룡시의회 제16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응우 계룡시장과 더오름은 어떤 밀월관계입니까?’라며 계룡시민의 큰 관심사인 이케아 철수와 관련하여 계룡시장과 ㈜더오름의 유착 의혹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는 등 초선의원이지만 당차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점이 수상자 결정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이 원하고 궁금해하는 사항을 확인하고 점검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시민들 편에서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2기 계롱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이응우 시장, 충청남도의회 이재운 의원,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 진병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농업 미래를 위한 교육에 열중한 졸업생 43명을 격려하고 도시농업 전문가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는 지난 4월 개강해 도시농업의 이해와 활용, 텃밭작물 친환경 재배기술 및 치유농업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업대학 발전과 자치활동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 7명에게 농촌진흥청장 표창(임강수), 도시자 표창(이선화), 시장 표창(박정하, 신중교, 유현숙), 의장 표창(왕은진, 김영랑)이 수여됐으며, 졸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이재훈, 성선화, 김현아)은 성적우수상을, 17명은 개근상을 수상했다. 계룡농업대학은 2012년 개교하여 2022년까지 3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계룡시 도시농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배출하는 교육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7개월 간의 교육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지난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민패널이 참여한 행복토크와 오은영 박사의 소통강연으로 구성됐으며, 행복토크는 계룡시 치어리딩협회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시민패널 소개, 계룡시 비전 영상 시청, 시장과 시민패널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토크의 메인 프로그램인 시민패널과의 대화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학부모, 소상공인과 선배시민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참여해 계룡시 발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시민패널은 ▴젊고 활기찬 도시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도시 ▴안전한 스마트 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은 제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에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정책제안, 생활불편 개선 등 언제든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소통강연에서는 국민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건전한 재정운영과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 및 회계 업무 처리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계담당 공무원 및 신규 임용 직원 등 8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원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일반지출 및 계약실무 관련 사례 ▴기타 회계 관련 규정 및 유의사항 등으로,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여 공직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담당 직원들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으로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은 물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 및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심의를 위해 ‘제6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지방보조금 207건 66억 97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1건 1억 4800여만 원의 편성 심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지침에 따라 심도 있는 토의 및 의결을 하기 위해 열렸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 심의결과는 2024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할 계획으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4개 시·군 단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을 건의했다.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부담금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매년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공무원 채용공고를 확대하고 있으나, 과락 등에 따른 불합격으로 채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산정에 있어 단순 수치상 정량적 산정 방식에서 지자체의 고용 노력도를 추가 반영하는 개선안을 건의했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 건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건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은 6대 전·현직 의원을 비롯한 시장 및 간부 공무원,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장 등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개원 20주년 기념 영상 시청, 20년사 경과보고, 개원 유공자 공로패 수여, 의장 기념사, 개원 2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원 20주년 기념 영상 및 사진 전시회에서는 개원부터 현 6대까지 의원들의 주요 활동상황 및 감동의 순간과 현장들을 담아냈으며,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김범규 의장은“오늘이 있기까지 시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시민분들과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항상 시민의 눈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안전한 계룡, 민생경제가 살아나는 계룡시 건설을 위해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4회 계룡시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보육교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육교직원들은 기념식 후 2부 순서로 열린 연극을 관람하며 업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보육현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보육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애로사항 해소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란 주제로 서울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이 지역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고, 계룡시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평생학습 정책과 각 지역별 평생교육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제관과 전시관이 운영돼 박람회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계룡시도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 캐릭터인 용도령을 활용한 펩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과 계룡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제시된 평생학습 운영 방향과 국가평생학습 정책 및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시 평생학습 정책에 적용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신규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평생학습관 건립 ▴중장기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에 계룡복합문화센터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주민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년 9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 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5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277억 원이 소요된다. 센터는 지난 2021년 설계공모를 시작해 오는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층 연면적 7935㎡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가족센터, 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등 복합용도로 구성되며,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다목적 소통공간 ▴다양한 가족지원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상담실 ▴주민모임, 평생학습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엄사리 일대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 지하와 지상에 총 156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주차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공사로 인해 당분간 공사장 주변 혼잡과 소음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문화적 자긍심을 가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일 이응우 시장과 김정수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