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안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학교 행정 업무 개선 방안, 예산 및 시설 관리,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 소개 등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장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 교육 질 향상,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배려하는 교육지원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여성 인권 신장을 기념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는 의미를 살려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평등한 논산계룡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22년 9월에 출범하여 매월 논산시 13개 읍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추진하는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 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 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여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100세건강위원회는‘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 마을에는 2명씩 조직되어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건강 문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 83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용역사업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사항을 재 각인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유ㆍ노출 예방 및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수탁업무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사회적 이슈ㆍ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해킹ㆍ악성코드(랜섬웨어)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을 교육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 서 △유지보수 사업 수행 시 정보보안 필수 준수사항 △랜섬웨어 소개 및 사례 분석ㆍ대응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안내 △2023년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2024년 전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이해 수준을 향상해 안정적인 유지 관리 수행에의 인적 기틀을 닦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지난 6일 다나딸기농장(대표 이종천)은 비타베리 딸기(1kg) 200박스(500만 원 상당)를 논산시에 기탁했다. 다나딸기농장은 2017년부터 매년 딸기를 논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도가 우수한 비타베리 딸기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비타베리 딸기는 논산 소재 아동양육시설 등 복지시설 6개소와 고난도 위기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운영하는 도서관(논산열린·강경·연무)에서 이달 1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논산시 공공도서관 3개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운영한다. ‘어린이 동화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접해봤을 세계 명작 동화인‘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로 이야기를 선정하여 더욱 친숙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041-746-59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 병해충 조기 다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시설 과채류의 경우, 적화 및 적과를 통해 착과량을 조절하고, 하우스의 2중과 3중 비닐을 열어 수광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일조 부족에 따른 병 저항성 약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난화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 해충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채소 등 작물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하우스 주변의 잡초 발생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병해충 발생 시 작목별로 등록된 약제를 3~4회 교호 살포하여 방제하는 방법을 권고한다. 또한, 약제 방제 시에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작물 수량 저하와 병해충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궁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실시됐다. 훈련이 시작되면 방송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주민들은 지정된 구역으로 대피하는 절차를 밟았다. 또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 안전관리요원, 그리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은 연 4회 정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훈련,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국민 참여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대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연 4회로 정례화하는 것은 재난이 다변화하는 만큼 실전 중심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 및 주민들이 재난대응 요령을 익히고 향후 진행될 전국민 민방위훈련을 준비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역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이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여 모성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은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며, 임신 16주 이상인 임신부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논산시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모유수유, 베이비 스트레칭 및 체조, 순산 요가,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이 포함되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신뢰가 가네”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KDind. 관계자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13일까지 2024 꿈의 댄스팀 “논산”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매년 1억원씩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20개 거점기관 중 ‘독자적인 모델개발 사례’로 호평을 받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의 댄스팀 ‘논산’은 매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창작무용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개별 혹은 그룹으로 자기 언어(움직임)을 개발하고 구성해보며 안무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관내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단원들에게는 교육비, 공연의상, 간식 등 모든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시는‘평생학습 운영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기관ㆍ시설 및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충남학 및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분야,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시민참여 및 직업능력 분야로, 각 기관별로 1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각 단체의 성격과 평생교육의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 평생학습 비영리 법인․기관․단체로, 사업별 신청기간, 접수방법, 세부내용, 필요서류 등은 평생학습포털 및 논산시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시는 사업계획 및 목적사업 신청여부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기관을 결정하고, 6월 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논산시 상황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전) 건양대학교 이종호교수, 국립중앙과학관 오석균과장,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유덕수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의 조성 타당성과 방향성을 검토하고, 전시관의 구성과 주제, 콘텐츠의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시관은 스토리텔링과 게임화를 통해 군사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몰입감을 높이고, 커뮤니티라운지, 지휘통제실, 육·해·공군 콘텐츠, 우주, 정보보안, 천문대 및 힐링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핸즈온과 디지털의 결합으로 새로운 전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딸기향테마공원 물놀이시설 등과 연계하여 놀이와 교육, 체험시설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복합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국방대학교 샤인홀에 미러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한 논산시 홍보관을 6일 설치를 완료했다. 국방대학교는 군 고위 장교와 고위 관료를 대상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분야를 통합교육하는 군의 특수목적 최고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보과정, 석·박사 과정 및 직무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외국군 교육생 및 장교등이 매년 7,400여 명이 입교하여 교육을 받는 곳이다. 시는 시각적 홍보효과를 극대화한 미러디스플레이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방식으로 지역 특산품인 딸기, 고구마를 포함한 농·특산물과 탑정호, 선샤인랜드, 강경젓갈시장 등 논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딸기축제, 젓갈축제 등 지역축제와 시정 등을 홍보하여 논산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대학교 교육생 및 내방객들이 예학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논산에서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며“국방대학교 內 논산시 홍보관 조성을 통해 민·관·군이 상생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홍보관은 국방대학교 내 유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이번달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대상으로는 ‘밭 채소! 바다채소! 골고루 먹어요~’, 어르신 대상으로는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바닷 속 터널 통과하기’라는 신체활동을 통해 바다채소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고, ‘눈으로 확인하는 알긴산’이라는 과학실험을 통해 바다채소의 영양소를 알아본다. 또한 ‘내가 만드는 후리카케’라는 요리활동을 통해 바다채소를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르신들은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고혈압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나트륨과 칼슘의 함량을 측정해보는 체험도 한다.‘바닷속에도 채소가 살고 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바다채소를 그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신청제는 시민들이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하면 선정된 시설에 대해 다음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이며,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 점검 대상 시설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점검 대상을 결정하고,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와 신청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