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의회운영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송영훈 의원)’는 15일 오전 10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상설정책협의회에서 도와 의회가 합의한 의제인 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부여 등 선도적 제주 의회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날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양기철 의회 사무처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 국회 예산정책처 임익상 전 처장, 제주대 로스쿨 김수연 조교수,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 외에도, 의회의정자문위원회 의회운영분과 위원들이 참여했다. ‘지방의회 30년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30년간 지방의회 운영평가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청원처리와 정책개발’에서 여전히 주민들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에 대한 의회 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실질적인 도민 대표기관 확립을 위해 의회가 자율성을 확대하고 책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제주의회의 경우, 의원정수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균형발전 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현길호, 정민구 공동대표) 공동으로 15일(목) 의사당 소회의실에서'특별자치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유재산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존 공유재산시설을 대상으로 재배치ㆍ합리화를 통해 공유재산이 합리적인 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유재산 활용분야의 전문가인 ㈜ 오피스베타 안균오 부사장 ((전) 서울시 중구 시설공단이사장)이 '특별자치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유재산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을 발제했고, 제주도공유재산의 효율적 이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균오 부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이 편리한 도시를 강조하면서 생활밀착형 생활SOC 복합화사업을 통해 제주도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공유재산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위원장은 “제주지역에 3,590개(21년결산기준)의 공유재산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의미에서 지역 내 공공시설물 기능재배치 계획 및 공공시설물 리모델링, 신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도내LPG충전소 사업자 대상으로 LPG충전소 안전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대구 LPG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의 협조를 받아 LPG 저장탱크 및 벌크로리 차량 안전관리 등 교육을 실시해 가스사고 선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벌크로리 차량에 대한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LPG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점차 교육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벌크로리 차량에 대한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은 `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사업협동조합에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여 LPG벌크로리 폭발사고 관련 예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약 90여대에 대해 현장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창세 미래전략국장은“도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LPG가스 안전강화 특별교육 대상범위를 점차 넓혀갈 방침”이라며 가스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LPG업계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2월 15일에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서 최근 처음으로 도입한 이동식 소화수조를 사용하여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12월 15일 오전 9시 13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소재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서부소방서는 화재차량 주변에 주차된 인근차량 13대를 이동 조치하고 화재진압을 실시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 도착 즉시 배터리 높이까지 물을 채워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펌프차량 1대를 동행하여 차량을 관련 공업사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광역화재조사단은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소방은 실물화재 훈련 및 대응매뉴얼 개발 ‧ 보급, 이동식 소화수조, 질식소화포, 수벽형성관창 등 화재진압 전문장비 보강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제주고사리’가 15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 임산물 지리적 표시 상품 제60호로 최종 등록됐다. 제주고사리생산자협회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0년 제주임산물 최초로 제주고사리 지리적 표시등록을 신청, 2년에 걸친 서류심사와 현장 검증 등을 통해 최종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 및 임산물 그 가공품의 명성이난 품질 등 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특정 지역의 특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이다.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은 확실한 원산지와 안전한 생산 이력을 지니고 지역성과 역사성, 문화성을 갖춘 지역 명품 특산품이라 할 수 있다. 지리적 표시 인증마크가 부착돼 있어 일반 임산물과 차별화된다. 제주도는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제주고사리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5,200만 원을 투자해 품질 관리 컨설팅 등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고사리)으로도 선정됨에 따라 지리적 특산품의 품질특성 유지를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제주형 UAM 상용화' 실무 전담팀(T/F)’을 구성, 15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제주도와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은 K-UAM 드림팀 실무진과 도 UAM·드론팀 팀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 실무진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제주도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한 첫 회의에서는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 UAM 사업 준비 일정 및 인프라 구축계획,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전담팀은 이달부터 매월 2차례 대면/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제주형 UAM 사업화 과제 발굴 △기관별 추진상황 및 현안 공유 △국내·외 이슈 및 동향 공유를 통해 ‘제주 2025년 제주형 UAM, 관광형 노선 상용화’ 목표 달성에 속도감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 추진에 예견되는 어려움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자문할 수 있도록 도내·외 산·학·연 각계 전문가로 자문그룹도 구성, 운영한다. 김창세
(충남도민일보) 민선8기 제주도정이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민생경제 활력과 서민·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의 촘촘복지 지원, 미래 성장 견인으로 제주지역 경제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외 성장세 약화에 따른 소비둔화와 가계·기업의 심리지표 악화 등이 변동성이 큰 제주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3고 위기 극복과 경제 활력을 모색하기 위한 선제적 대안들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경제단체, 소상공인·기업, 관광, 1차산업, 건설, 소비자, 지역사회, 연구·학계, 행정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일동 한국은행제주본부장은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국대비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은 소비진작 내수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며 “관광객 유입 부분이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제상황 변화와 제주경제 상황을 모니터링해 점검하고 비상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15일 10:30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백만원을‘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한다. 고창성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들을 도우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이번 기탁금은 조합원들이 납부한 회비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기탁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는 12월 14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제주어 퀴즈대회’를 열었다. ‘제주어퀴즈대회’는 2학기 동안 매월 1회 제주이해교육 일환으로‘제주어 노래 부르기’활동에서 배운 제주어를 톺아보는 자리로 학생들은 노래도 부르고 퀴즈도 풀며 즐겁게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제주어를 잘 알고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도 됐다. 제주어 퀴즈대회가 끝난 후 열심히 제주어를 배운 학생들에게 제주 특산 과자와 제주 감성 소품을 전달했다. ‘제주어퀴즈대회’는 학생들에게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함께 2학기 제주이해교육을 톺아보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제주어에 대해 관심과 함께 제주어를 보존해야겠다는 갖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2월 14일 MG산남새마을금고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축구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길 산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송재충 교장은“지난해에 이어 고교축구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학생 선수들이 재능을 키우고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 축구부는 12월 13일, 신협중앙회로부터 축구부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신협중앙회는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신협을 대표해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도원 본부장, 양희정 주임, 제상신협 김병식 이사장, 부영식 상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오재호 교장은“어려운 시기에 본교 축구부를 위해 후원해 준 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구부 선수들에게도“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욱더 실력 증진에 매진하여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연말연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제주신화 인형극 – 제주를 품은 거대여신 설문대’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그녀들의 에이엠’의 창작극으로,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주설화 속 설문대할망이 제주섬을 만들고 제주사람들과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12월 18일 오후 4시부터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은 제주신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제주신화를 접함으로써 지역문화를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도서관이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13일 연구원내 3D영상관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및 교육행정직을 대상으로‘2022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공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공개보고회는 2022년 한해의 교육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홍보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번 공개보고회에서는 △제주마을교육공동체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제주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학습생태계 조성방안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제주형 자율학교 교육과정 분석 △IB PYP 평가 사례 분석을 통한 초등학교 평가 내실화 방안에 관한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보고회의 연구보고서의 원문은 제주미래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 2022 한 해의 연구 성과를 담은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2023년 3월에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고용철 제주미래교육원 원장은“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올해 3월 제주미래교육연구원으로 이관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 제주교육에 있어 정책연구센터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아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 맞춤형 학교 지원을 위해 관내 5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맞춤형 컨설팅 및 찾아가는 연수’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했다. 기존에 집합연수, 전화, 원격 컨설팅 방식의 한계 및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장방문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내용으로 컨설팅 및 연수를 실시했다. 유치원별 맞춤형 컨설팅과 상·하반기 찾아가는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원별 예·결산서 분석을 통한 취약 분야 맞춤형 컨설팅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 처리 절차 실무 연수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매뉴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집중 연수로 진행됐다. 한편, 유치원별 만족도 조사 결과 맞춤형 연수를 통해 업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길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맞춤형 행정 지원으로 회계담당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회계 운용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2022년 서귀포시 교육가족 연찬회'를 2022년 12월 14일 오후 3시 관내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유치원·학교운영위원장의 교육시책 이해도 제고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고양과 교육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2022 개정 교육과정’및‘Wee센터·혼디거념지원팀 지원사업’안내와 더불어‘바다쓰레기와 나’라는 주제로 한주영 대표(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의 환경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교육가족 대화의 시간에는 교육장과 함께 교육활동 지원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영대 교육장은 서귀포시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운영위원장들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이번 행사가“서귀포시 교육가족의 한 해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교육지원청과 소통의 기회가 된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에 그라벨호텔 연회장에서 한 해 동안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학교예술 업무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2022 제주학생음악콩쿠르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재헌(삼성초), 김서연(함덕중), 김지성(함덕고) 학생의 축하 연주와 제주국제관악제 이상철 조직위원장의 ‘예술과 함께 한 삶’주제 강연을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인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교육과정 속에서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동아리 및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에 달라지는 도교육청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계획도 공유했다. ‘예술이 교육을 더하다’라는 연찬회 주제처럼 교원에 대한 예술교육 역량 강화가 학생들의 창의력 및 인성 등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