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연중 추진중이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조경시설 확대와 보안시설 강화, 다수의 주차 차량으로 소방차량의 현장진입부터 진압·구조 활동까지 제약이 많기 때문에 소방대 도착 전 공동주택 거주자의 초기 자율대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이에 관내 공동주택 32곳을 대상으로 관리사무소 관계자나 입주자 대표 등을‘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여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매달‘공동주택 화재안전 매뉴얼’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소규모 교육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안전리더 양성에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소방서에서도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 안전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민선7기 공약 중점추진과제인 청정금산을 구현 및 안전금산 만들기를 위해 관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대전-통영 고속도로, 추부농공단지 등 3곳 총 7.5ha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2022년 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37억5000만 원, 도비 7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내년 상반기 설계를 시행하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대전-통영고속도로는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추부농공단지는 2022년 연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복안이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주요도로변 등과 생활권 사이에 미세먼지를 차단·흡착해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며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도 자연 친화적으로 대응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까지 총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금성농공단지 내 1.5ha, 인삼약초농공단지 내 1ha의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청정 녹색 금산 속에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갱년기와 코로나19 우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생애전환기 여성을 위한 한의약 치료 ‘내 마음 쉼터교실’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불면증, 화병, 우울증, 스트레스 예방에 관심이 있는 50대에서 70대 주민들 20여 명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방공중보건의사 진료 △개인별 체질·증상 침구치료, 한약 제공 △갱년기 완화 기공체조, 웃음치료 등이 운영된다. 내 마음 쉼터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전환기에 찾아오는 불안증을 안정된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이 추진됐다”며 “한의약 치료를 통해 참여 주민들의 인체에 미치는 근본적인 불균형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민원 및 인구 동향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지난 10월 18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분석 도구로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혜안’이 활용됐다. 민원 자료의 경우는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했다. 최다 키워드는 불법 주정차 365건, 도로 유실 336건, 가로등 고장 167건, 불법 현수막 117건, 쓰레기 수거 70건 등이 확인됐다. 부서별 민원처리 건수는 건설교통과 769건(46%), 안전총괄과 259건(15%), 환경자원과 167건(10%) 순으로 많았고 군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 환경 관련 민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인구 동향 분석은 2020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군의 인구는 지속적 감소추세에 있으며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많고 전입인구 보다 전출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전출 사유는 직업 때문이며 영유아 인구와 청년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고령 인구와 외국인 인구는 증가추세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분석 자료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민원 및 인구늘리기 대응에 적극적으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19화재나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 했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개정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한 해 발생한 장난·허위 신고는 2018년 763건, 2019년 421건, 2020년 670건이었다. 이에 지난 1월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과태료의 부과기준)가 개정됨에 따라 거짓신고를 1회 할 경우 현행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회시에는 150만원에서 400만원, 3회시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차수별 부과금액과 상한액을 높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연간 수백건의 장난전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불필요한 출동으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소방서]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홍북읍 소재(내포신도시) ○○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 1명이 확진된 후 확진자 가족과 학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학원 학생 6명, 확진자의 가족과 친구 4명을 포함 총 10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316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군은 이번 집단감염 경로를 ○○학원 원어민 강사발(發) 집단감염으로 추정하고 정밀 역학 조사중에 있다. 원어민 강사 A씨는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발현했으며, 15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치고 지난 주말인 16일 서울을 방문,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북읍 소재 초등학교 두 곳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군은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와 주변인 진단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2명이며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2.8(81,740명), 접종 완료율은 71.3%(70,890명)으로 미접종자는 백신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캠핑과 독서,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해볼래? 도서관 북캠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7일 캠핑장으로 꾸며진 신탄진도서관 야외와 자료실을 활용해 1, 2차로 진행되며 팀별로 1개의 텐트와 캠핑 소품 등이 제공된다. 참여는 대덕구민 1인 이상을 포함한 2~5인의 팀별로 가능하고, 20일부터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15팀 대상으로 북캐리어 채우기, 밴드 공연, 웹툰작가와의 만남, 야외버블 공연, 가족팀별 텐트 독서하기로 이뤄진다. 이후 2차는 성인 모임, 연인, 단체 15팀 대상으로 북캐리어 채우기, 버스킹 공연보기, 야외 감성영화관(영화감독과의 대화), 팀별 몰입독서하기로 진행된다. 1, 2차 중 한번만 참여가능하고,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을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1월 깊어가는 가을 도서관을 만끽하고, 힘들고 어려웠던 마음을 펴는 행복한 문화 공감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일(11월 7일)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와 주민 안전 확보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4회 동춘당문화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축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고려해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예년의 오프라인 체험 위주에서 지역 대표 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인물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문화제의 대표적 상징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AR로 제작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제공되며, 지역의 대표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동춘 溫 토크쇼’와 문화공연 ‘동춘 서사극’등은 녹화 후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 대덕문화원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동춘당에서는 ‘송준길과 동춘당의 여성들 그리고 조선’이라는 주제로 박정현 대덕구청장, 심용환 역사강사, 한남대 학생 2명 등 패널들이 참여해 ‘동춘 溫 토크쇼’를 열었다. 또 16일에는 조선 중기 당쟁으로 얼룩진 사회에서 동춘당 송준길의 사상과 민초들의 고된 삶, 공리공론과 당파싸움, 선비의 삶 등 동춘당 선생의 일대기를 창작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다음달 16일에는 백신접종 완료자 20여명을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에서 서천군민 누구나 음식을 채워 넣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공유냉장고 운영을 18일부터 시작했다. ‘서천 공유냉장고’는 서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군민의 자발적인 음식 나눔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취지로 추진했다. 공유냉장고 이용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 주말·공휴일은 9시부터 18시이며,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공유냉장고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거나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채워 넣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개 품목만 가져갈 것을 권장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일회용기를 준비하여 냉장고 내에 비치해두었으며, 가져온 음식물은 일회용기에 담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적어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공유냉장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부자와 이용자의 이름을 적지는 않지만 기부자는 익명으로 적을 수 있도록 기부대장을 비치해두었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
(충남도민일보) (재)논산시장학회는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인재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글로벌인재 특별장학금제도는 지난 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인재해외연수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관내 청소년 학생회장들과의 정책토론회를 거쳐 마련됐다. 지난 2016년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글로벌인재 해외연수’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데 역할하며, 차별없는 ‘평생교육의 선도모델’로 평가받아왔다. 지난 해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된다는 판단 아래 글로벌인재 해외연수를 중단키로 결정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들과 함께 향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당시 시 관계자와 학생들은 모든 학생이 지속적으로 차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재)논산시장학회에 사업비를 출연하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이후 학생들이 배낭연수 등의 현장학습을 계획할 수 있도록 특별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 올해는 총 2천232명에 달
(충남도민일보) 지난 16일, 뮤지컬 '레베카'에서 주인공 '댄버스 부인' 역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해 프로그램을 빛내 뮤지컬 ‘레베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옥주현은 'SNL코리아' 코너 중 '옥댄버의 밀착 PT', 'AI 경찰 옥티머스', '걸어서 세상속으로', '레전드 오브 케이팝' 등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주연 댄버스 역을 포함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다운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의 오프닝에서 스튜디오 안 관객들을 마주하며 환한 얼굴로 등장한 옥주현은 "'SNL'의 팬이라서 처음부터 빠짐없이 봐왔다. 이번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일곱 번째 호스트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옥댄버의 밀착 PT' 코너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의 모습을 한 옥주현은 이수지의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하게 트레이닝시키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실제 공연에서 볼 수 있는 무대장악력을 예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조치는 11월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기간으로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제한사항이 소폭 완화된다. 우선 사적모임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과 같이 4인까지 가능하나,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기존 8명까지 가능하던 인원이 10인까지 늘어났다. 또한, 식당·까페 등의 운영 제한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로 완화됐다. 하지만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의 제한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된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로만 참석 시 30%까지 가능하고,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미접종자 49명과 접종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 숙박시설 객실 3/4 운영제한과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제한이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제한조치가 일부 완화되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의 백신
(충남도민일보)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실시하고 주요사업장과 영농현장 12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부터 총 3차례 추진됐다. 이번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14일 서천읍 미디어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송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물버들 생태학습랜드 및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과 찰벼 수확 현장 및 깐쪽파 작업장 등 총 12개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막바지에 다다른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2021년 3분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우수공무원에게 10월 18일(월)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였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2019년 6개, 2020년 15개)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2021년 3분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교육부(8건) 및 소속기관(2건)에서 10건의 사례를 접수하여, 예선(9.8~9.13)과 본선(9.15 ~9.17.) 심사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예선심사는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15명)과‘ 국민정책관찰단(모니터링단, 15명)의 심사를 거쳐 5개를 선정하였으며, 본선심사는 예선심사에서 선정된 5개의 우수사례 중에서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수상자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인사상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학생의 교육격차 회복으로 학교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코로나19 상황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를 온라인(10.18~10.24)과 오프라인(10.20~10.22/수원컨벤션센터)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으로,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온라인 성과(행사)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을 연계하여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하면 소규모 현장관람도 가능하다. 온라인 성과(행사)관은 온라인 3차원(3D) 또는 2차원(2D) 방식 선택 및 대학별 성과 검색 기능 강화, 다양한 행사 방송을 위한 실시간 방송실(라이브 스튜디오) 운영 등 사용자 맞춤형 전시환경을 도입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도모하였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산학협력 정책 및 우수성과를교육→취․창업→기업협력의 산학협력 인재성장 흐름에 따라 정책, 산학교육, 취·창업 및 기술사업화, 기업참여 등 6개 주제(테마)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산학연협력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국내외 명사의 다양한 공개 강연과 토론회(포럼)도 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동남구가 천안역 이용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에 나섰다. 동남구는 지난 18일 천안역 동부광장 3번 출구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일부 공간을 폐쇄했다. 그동안 주취자와 노숙인들이 천안역 주변에서 행인에 대한 시비 및 절도, 행패소란, 고성방가, 진출입방해, 노상방뇨 등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오염된 냄새 등을 일으킴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관련 민원만 동남구청 34건, 동남경찰서 238건, 천안역 71건 등 343여건에 달하는 등 동부광장 내 노숙인과 상습주취자로 인한 시민 불편·불만사항이 폭주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남구와 동남경찰서, 천안역 관계자들은 수차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어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광장 전면에 울타리를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와 환경저해 원인인 노숙인 등의 동부광장 이용을 차단하기로 했다. 김영옥 동남구청장은 “동부광장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천안역을 이용함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불만 민원을 해소하고 관련 민원으로 인한 각 기관의 고충도 일정부분 해결되길 기대한다”며, “울타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