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서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교육청은 이번 훈련에서 학교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화재, 풍수해, 실험실 사고 등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교육청 주관으로 현장훈련 4회, 토론훈련 3회를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1일은 풍수해 발생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가동 토론훈련과 수련시설 화재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2일은 유치원 화재대피 현장훈련, 23일은 학부모참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훈련, 24일은 미세먼지 대응 토론훈련 및 실험실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5일은 교육시설 붕괴사고 수습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시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12월 31일까지 2021년 9월 신규로 채용되어 현장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 등 당직경비원과 환경미화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사 및 복무 규정 안내, 근무환경 점검 및 개선 방안 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근로자와 학교관계자간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소통 및 의견 수렴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서 이번 하반기에도 업무담당자가 직접 기관(학교)을 방문하여 근로자 및 학교관계자와 일대일 면담, 복무 및 근로환경 점검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설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1인 1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2학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운영한다. 이 축전은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따른 학생 신체활동 위축으로 체력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 필요성이 증가하고, 지속가능한 온라인 체육활동 모델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운동백신은 맞GO, 코로나19는 이겨내GO!’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1학기 축전에서는 초, 중, 고 267교 7,368명 학생이 참가하여 스스로 연습하고, 수행한 영상을 제출하여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2학기 축전은 대구 외 14개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16종목)과 대구 자체 실시 12종목 등 총 28개 종목이 동시에 운영된다. 대구 추가 종목은 ▲양발 제기차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한발 제기차기, ▲춤으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커버댄스, ▲지구 환경보호 및 비대면 축전 과정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는 스포츠 브이로그 종목 등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활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진학 후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 캠퍼스 투어, ▲ 전공수업 맛보기, ▲ 진학 컨설팅, ▲ 모의 면접, ▲ 장애대학생 선배와의 만남, ▲ 동아리 체험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학생활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며, 특수학교(7교 79명)와 일반고 특수학급 장애학생(12교 91명) 170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 대학교는 대구대, 대구카톨릭대, 대구한의대이며,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해당 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장애학생과 1:1로 매칭하여 수어 통역과 학교 안내를 도와준다. 대학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매천고 2학년 학생은“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어떤 곳인지 직접 와 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처음으로 생각해 보았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애학생이 대학생활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충남도민일보) 대구 동구청이 ‘2022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선정규모 5억원(구비)의 130% 범위 내에 있는 총 36개 주민제안사업이 대상이다. 구청은 지난 8월25일부터 9월3일까지 하반기 주민제안사업을 접수 받았으며, 상반기 주민참여예산에서 미선정된 사업을 포함하여 132개 주민제안사업 중 소관부서 검토와 구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별 숙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동구 주민 또는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정복지분과 11개, 도시안전분과 25개 등 총 36개 사업 중 분과별 5개씩 1인당 총 10개의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동구청은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30%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결과를 70% 더해 최종 선정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승인과 구 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본예산에 동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로,
(충남도민일보) 대구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명품 테마로드 조성 사업 – 365일 날마다 치맥축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닭의 모래주머니인 닭똥집의 특성을 살린 골목이다. 1972년 생겨난 평화시장과 역사를 같이 하는 식품을 주제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이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먹거리골목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먹거리 관광 테마로드로 육성해 왔다. 젊은 세대의 방문을 늘리기 위해 콘텐츠 및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했으며, 골목브랜드 가치창조를 위한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바닥정비, 포토존 설치,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왔다. 동구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테마거리 특화환경 조성 공사는 오는 11월 완공된다. 또
(충남도민일보) 하남시는 18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을 월요현안회의에서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총 61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변화될 사항과 대응 방안을 각 국·단·소장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공헌사업, 문화체육공연, 일자리 박람회, 주민자치회 워크숍 등 주요 행사와 환경교육, 청소년수련관 운영 확대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확대에 따른 방역체계 정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단계적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경제시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체계 및 예방에 따른 백신 접종이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요현안회의에서 사전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울진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시설과의 연계·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찬걸 군수와 전병호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사업 추진의 건, 2021년 우수지자체 지원사업 추진의 건 등 6개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무분과를 활성를 통해 논의 된 부분을 구체화 하여 실무분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병호 민간위원장은“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
(충남도민일보) 익산시가 악성가축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익산 사수를 위해 특별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라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3대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상시 운영하던 거점소독 초소 1개소에 신규로 축산 관련 차량 이동이 많은 용동면, 왕궁면,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거점소독 초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양돈 농가 밀집지역 2곳과 철새 도래지 1곳에 통제초소 3개소를 추가 설치해 방문 차량의 소독여부를 확인해 전염병 차단을 강화한다. 특히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겨울철 철새가 많이 날아드는 만경강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드론 소독, 축산관계자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을 활동을 전개한다.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구제역 항체 양성율 70%미만 농가 특별관리 등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과 6일 정읍시 정읍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관내 악성가축 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충남도민일보) 하남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선행도민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김병학(60세,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관리요원) 씨다. 주인공은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교통질서 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변 곳곳을 다니며 위생·방역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 또 소외된 이웃을 수시로 방문해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정기적인 봉사를 실천해 이번에 선행도민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김병학 씨는 “조그만 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은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남시 직원들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충무공초 일대에서 통학로 안전점검을 병행한 청렴바이크 스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청렴인식을 개선하고, 충무공동학생 통학로를 점검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침 학생 등교시간에 맞추어, 충무공초 정문 앞에서 실시한 행사에서는, 경남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한 전시회와 더불어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서 청렴 깃발을 장착한 자전거로 이동하며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통학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청렴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에 시민들은 다들 참신하고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영주 교육장은“학생들의 청렴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의식 개선을 위하여 교육현장에 보다 다양한 청렴캠페인 및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하남시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2021년 하남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하남’ 기념 영상을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올린 기념 영상은 실생활에서 양성평등 이념 실천 사례를 귀여운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또 하남시 양성평등 정책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용어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해 영상으로 제작해 올렸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행사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라도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역발전 과정에서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주최한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가 독창적이고 기발한 요리 아이디어로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광주 ‘투민’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 발굴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6일 농업박물관 쌀 문화관에서 ‘2021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예선을 통과한 2인 1조 20개 팀이 출전해 독창적이고 기발한 쌀요리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광주에서 출전한 류하민․김태민의 ‘투민’팀이 ‘밥버거, 버섯누룽지탕, 밥도그, 삼색 쌀 만두, 월병’으로 대상을 수상해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광주 이준이,김미소의 ‘스푸파’팀이 ‘단호박 찹쌀 미수, 누룽지 오곡 주먹밥’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전남의 ‘윤현’팀과 ‘perfect rice’팀은 은상을 ‘K-RICE’, ‘알록달록조’, ‘청년쌀쌀’팀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10대와 20대 청년의 쌀요리 작품 중에는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랄 만큼 대단한 것이 많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최근 급감하는 쌀 소비가 다시 살아나고 우리 쌀과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기관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깜짝 DJ로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제한됨에 따라 장애인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소라 사회복지사는 더 많은 장애인 당사자가 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남양주시 유튜브 채널에 사연을 보냈다.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에 화답하기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으며, ‘즐거움을 드리는 일일 DJ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지후 군의 사연을 소개했다. 촬영 현장에 초대 손님으로 함께한 김지후 군은 “축하 이벤트를 받아서 기분이 좋고, 시장님을 가까이에서 보게 돼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하니 DJ는 지후 군의 노력을 칭찬하며 앞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또한, 자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의 사연에는 시 홍보대사 윤태규 씨와 함께 ‘시장과 반찬’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축하 노래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2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현황을 평가하고 10월 19일(화)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그 결과를 공개했다.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올해는 기관 유형별 격년제 평가 실시로 ▴중앙행정기관(50개), ▴특별지방행정기관(145개), ▴국공립대학교(43개) 등이 대상이었으며, 2022년에는 교육(지원)청 및 정부산하 공공기관(232개)이 평가대상이다. 이번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은 60개 기관(25.2%)이 선정되었으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나’등급에는 59개 기관(24.8%)이 선정됐다. ‘다’등급에는 42개 기관(17.6%), ‘라’등급은 22개 기관(9.2%), ‘마’등급은 55개 기관(23.1%)이었다. 우수 수준 ’가’등급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에는 문화재청 등 36개 기관이, 특별지방행정기관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16개 기관이, 국공립대학교는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전체 기관의 기록관리
(충남도민일보) 울진군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청(안민관)에서 개최한『경상북도 문해한마당』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울진보배학교』의 학습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을 받은 어르신으로, 추순임님(74세)은 특별상(도의회의장), 김삼기님(79세)은 최우수상(진흥원장), 김미자님(73세)는 우수상(진흥원장)을 각각 수상했다.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은 경상북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성인문해교육의 확산과 인식전환을 위해 각 시군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학습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군민 모두가 힘든 한 해였는데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멋진 작품을 출품하여 우리군의 이름을 빛낸 수상자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각종 교육 사업을 개발·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6개 읍·면 8개마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울진보배학교』 초등 1·2단계 2개소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며, 성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