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은 19일 충남천안 서북 ․ 동남경찰서, 충남아산경찰서,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천안세무서, 천안 시청, 아산시청, 천안서북 ․ 동남구청, 법률구조공단 천안출장소와 함께 서민 생활침해사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 롯데카드 대전충청지역단,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도 회의에 참석하여 현재 피해실태 및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기관들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 및 단속활동 강화, 범죄수익환수를 위한 초동단계부터의 대응 및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관내 대학교, 터미널 등에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고, 관련 특강을 개설하는 등 예방적 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경찰청(이성한 청장)은 1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경찰청장을 포함, 지방경찰청장(16), 및 전국 경찰서장(250)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초 경찰 정기인사가 마무리되어 실질적으로 금년도 업무를 시작해나가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휘부부터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초빙했다. 이성한 청장은 “지난 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찰의 책임이 한층 무거워졌으나, 모두가 불철주야 노력해 준 덕분에 4대악 근절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였고, 201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경찰청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또,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 등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경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는 14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퍼런스홀에서 2014년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자체 담당 공무원, 제공기관 대표자 및 담당자 등 약 200명이 모였으며 2014년도 변경된 사업 지침 안내와 현장 점검 대비 교육 등의 내용이다. 충남도 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은 약 260개로 아동으로부터 노인까지 폭넓은 서비스 대상자 층을 이루고 있으며, 각각의 서비스 대상자 욕구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4년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도모하고 서비스 제공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키며 나아가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은 문맹․지적장애인 남성으로부터 결혼을 빙자하여 전 재산인 6,000여만원을 편취한 사기범 A(여, 51세)를 14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도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검찰에 따르면, 동거남도 있던 피의자는, 사채에 시달리자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편취한 후 전액 채무변제에 사용하고 수사가 시작되자 문맹인 피해자 명의 고소취소장을 조작하여 사건이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한 혐의다. 이에 검찰은 계좌추적․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복구 등 과학수사로 혐의를 밝혀 피의자를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제적 자립 기반을 잃은 피해자의 재기를 돕고자, 문맹인 피해자의 한글교육․취업교육 및 생계비 지원을 의뢰하였고,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피해회복을 위한 소송절차에서 무료 법률지원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일선 수사・형사과장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보령지청의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에 대형 사업장이 산재하여 있고, 해빙기를 맞아 최근 세종・내포 신도시 등 신도시개발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충남경찰은 지낟랄 24일 부터 6일까지 사이에 충남관내 51곳의 건설현장 및 위험물질 취급 업체 등을 찾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및 엄정처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왔다.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 10일 ‘훌라’ 카드 도박을 벌인 혐의로 김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남,40세)등 6명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부여군 A건설 사무실에서 400만원의 판돈과 카드 52매를 이용하여 ‘훌라’라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도박을 자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 중 현장 급습하여 전원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시준 부여서장은 농한기를 맞아 앞으로도 도박사범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4년 졸업 시즌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학교․학부모․지역사회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과 예방순찰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6일 오전 9시 홍성읍 소재 홍주고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한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과 교육청, 시민단체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예비 졸업생 및 학부모 참석했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학교당국·학부모·시민단체 등 긴밀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5일 청양군 소재 모가요주점에서 여자 종업원을 고용해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여종업원 및 성매수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가요주점은 지난 ‘1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여종업원 5명을 고용하여 손님 20여명 상대, 1회 20만원씩 받고 총 120여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번 사건은 여성인권단체가 위 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신고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약 3개월간 영업장부 등 거래내역을 추적․수사하여 검거하였으며 성매수남 중에는 공무원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매매업소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투어2000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이 엉터리라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허위·과장 광고로 말썽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11월30일 방송한 투어2000은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의 광고 내용을 진행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캄보디아 4곳의 주요 여행지 일정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뒤늦게 들통났다. 또, 투어이천 베트남 여행 가이드는 선상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일부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만 보내고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았으며, 일부 주요 여행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불만을 증폭시켰다. 최근 이곳 여행을 다녀온 K씨는 “롯데홈쇼핑에서 여행 중 스페셜 9대 특식을 해주겠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나 일부 숯불돼지갈비 등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하롱베이에서 개인별로 기념사진을 1장씩 주겠다던 내용도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서, “이번 하롱베이 여행 일정에는 비경관광이란 선택 관광이 없었으나 가이드가 선택관광을 강요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됐다”면서 “발마사지를 전신마사지로 해주겠다던 광고도 일부 발마사지만 실시한 것으로 확인돼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난했다. K씨는 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에 따르면 도내지역에서 과속 위반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앞 사거리라고 밝혔다. 충남지역의 2013년 무인단속카메라별 단속현황은 △1위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4가(9,586건) △2위 당진 대호만로 대동다숲@ 4가(6,290건) △3위 서산 잠홍2길 잠홍장례식장 4가(6,110건) △4위 홍성 남부우회도로 옥암교차로 500m 전(5,949건) △5위 천안 동남 남부대로 화성교차로(5,820건) 순이었다. 특히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4가의 경우 하루평균 26건으로 매 시간 1건 이상이 단속됐다. 한편 2014년 충남지역에 배정된 무인단속카메라 총 47대(과속 33대, 다기능 9대, 이동식 5대)를 교통사고 많은 곳, 사고위험이 높은 곳 등에 설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무인단속카메라가 평소 사고위험성이 높은 곳에 설치돼 있는 만큼 단속 실적이 많은 곳은 그만큼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방증이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서울=정연호기자] 언론중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 심의를 위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2월 3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심의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7세, 변호사), 부위원장에 김도윤 위원(60세, 전 충남선관위 상임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에 게재된 선거기사(사설․논평․광고, 기타 선거에 관한 내용을 포함)에 대하여 자체심의를 하여 공정성․형평성․객관성 등을 위반한 언론사에 대해 사과문 게재 및 정정보도 등을 명한다. 또한, 위원회는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가 제기한 시정요구신청 사건과 정당 또는 후보자와 언론사간 합의가 결렬되어 회부된 반론보도사건을 접수 처리한다. 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경찰서(서장 김호철)은 뇌물을 수수하고 제공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면 총무계장 이모씨는 2012. 10. 말경 2,5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도로변 꽂길조성공사를 모면 협의회와 수의계약 한 후 그 공사비 중 10%상당의 200만원을 요구, 모협의회장인 김모씨는 같은면 토목직 유모씨에게 200만원을 건네주어 금품을 수수하여 소비한 공무원 2명과 뇌물을 제공한 협의회장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급공사의 수주비리와 관련 같은 유형의 공무원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단속, 부패한 공무원과 편법 도급 업체간의 유착관계를 근절 청렴한 공무원 사회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회=충남도민일보] 롯데홈쇼핑 투어이천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이 엉터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롯데홈쇼핑에서 내놓은 투어이천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의 일부 내용이 진행되지 않는 등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투어이천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관광객을 모집하면서 일정별로 출발하고 있지만 인원이 모자랄 경우 타 여행사와 연계해 인원을 보충해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어이천은 이번 일정을 진행하면서 롯데홈쇼핑 투어이천을 통해 예약된 인원이 5명밖에 없어 모자란 인원을 타 여행사의 관광객 7명을 보충하면서 고객에게 통보를 하지 않고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투어이천은 타 여행사의 관광객을 보충하면서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살펴보지 않아 현지에서 일부 일정을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고스란히 동행한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활이 벌어졌다. 최근 롯데홈쇼핑 투어이천 상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K씨는 “나이가 80넘은 장애인 노인들과 함께 관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돼 일부 일정이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최악의 여행을 보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서 “여행 일정 중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주문한 다른 테이블과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해 8월부터 1월까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해외에 서버를 둔 채 약 7개월 간, 40억 상당의 인터넷 “바카라”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알선한 조직폭력배 등 20여명과 도박에 참여한 261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총책인 주 (남/39세)모씨는 기히 수배되어 외국으로 도피중인 최(남/40세)모씨와 공모하여 외국에 서버를 개설한 “바카라”도박 사이트를 조직폭력배인 최(남/39세)모씨를 통해 서울, 거창, 대전, 천안 등지의 조직폭력배 등에게 도박 사이트 당 각 2,500만원 ~ 5,000만원에 국내 공급하여 2억 6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도박사이트를 공급받은 조직폭력배 유(남/38세)모씨 등은 7개월간 불특정 다수인에게 휴대폰으로 문자를 발송해 접속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200여명에게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약 40억원 상당의 도박사이트를 제공한 혐의다. 경찰은 조직폭력배들이 인맥을 통해 사이트를 거래하고, 사이트 운영도 수사를 피해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운영자 및 알선책 등의 금융자료 등 8,000여건의 자금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6. 4 지방선거예정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3일부터 선거 종료 이후인 6월 20일까지 138일간 선거사범 집중단속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현재까지 6.4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사범 2건 3명을 검거했다. 앞으로 지방청과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총16팀/115명을 편성 운영하고, 수사․정보․보안․생활안전 등 全기능이 첩보 수집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품살포 및 향응제공 등 금품사범,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등 네거티브 사범,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의 선거개입행위, 동창회 및 향우회 등 사조직을 이용한 불법선거 운동 등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정부는설날을 맞아, 서민 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국민생활과 밀접한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해여 29일자로 특별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09. 6. 30일부터 ’13. 12. 22일 이전에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하여 운전면허 벌점, 면허 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결격기간)을 부과받은 사람을 그 대상으로 결정했다. ① 운전면허 벌점 일괄 삭제 [279만여명] ② 운전면허 정지처분 면제 및 잔여집행기간 면제 [4만여명] ③ 운전면허 취소처분 면제 [375명] ④ 운전면허 결격기간 해제 [2만1천여명] ⑤ 생계와 밀접한 제2종 원동기면허만을 보유한 사람이 ①내지 ④에 해당하는 경우 특별감면의 혜택을 받는다. [3만4천여명] 특히, 이번 특별감면은 과거의 특별감면과 그 제외대상 등 선정기준을 달리하였는 바, 과거에는 음주운전자도 특별감면을 실시하였으나, 이번에는 음주운전의 경우 1회 위반이라도 특별감면에서 제외했다. 이는, 음주운전은 뺑소니와 같이 중대한 위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을 견고히 하고, 동일한 사람에 대한 반복된 감면과 상습위반행위에 대한 감면은 법경시 풍조를 조장할 수 있어 법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