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대를 위해 JMS STORY 정명석 작가의 여행지 탐방 연재를 시작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길이가 무려 600m에 이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다. 바다처럼 넓고 확 트인 아름다운 탑정호도 즐기고 그 위에 만들어진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자, 이제 길을 떠나자! 물이 맑기로 유명한 논산시 탑정호는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호수다. 이곳에는 아시아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가 있다. 탑정호의 ‘탑정’이란 명칭은 고려시대 태조 왕건이 이곳에 어린사라는 절을 짓고 석탑을 세웠는데 석탑 모양이 정자와 같아 지명을 탑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호수의 명칭도 탑정호로 부르게 됐다. 호수의 역사도 깊다. 논산지역 농업과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1944년에 지어져 올해 78년이 되었다. 농어촌개발공사가 관장하고 있으며, 1974년과 2013년 2차에 걸쳐 제방 숭상공사를 해서 현재에 이른다. 탑정호 제방 길이는 573m이고, 뚝 높이는 17m, 그리고 수심은 12.8m이다. 민물새우나 민물조개,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주변의 강태공들에게 인
효행(孝行).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으며 인륜의 중요한 덕목이다. 19세기 이전의 중국은 천재(天災)와 끊임없는 난세(亂世)의 폭정(暴政)으로부터 자신들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 혈족(血族)이 동거하여 가부장제(家父長制) 가족을 구성하여야 했고, 이런 구성원들이 부모를 봉양하고, 공경하며, 복종하고, 조상에게 봉제사(奉祭祀)하는 일이 의무화되면서 효사상이 사회규범으로 굳어졌다. 정명석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효순(孝順), 호는 경와(耕窩). 정재(正齋) 정지송(丁之松)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양산 지역의 유일(遺逸)로 이름난 정득(丁得)으로 임진왜란 때 김해 지역에서 양산 지역으로 피난해 와서 정착하였다. 정명석의 형은 양산의 유행(儒行)으로 알려진 정명희(丁鳴稀)이다. 정명석은 평소에 효성과 우애가 깊고 덕행이 높아 다른 사람들의 눈과 귀를 두렵게 하였으며, 유학자다운 풍모가 있었다. 정명석의 이러한 행적을 관찰사가 임금에게 글을 올려 보고하기도 하였다. 숙종 때 훈련판관이 추증되어 부역을 면제받았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장기수는 6월 1일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합니다. 저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충남선대위 공동종합상황실장으로서 오직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민주당은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인 사회 대개혁이 이뤄지지 못하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민주당의 패착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의 패배는 오는 6월 1일 승리를 위한 새로운 출발이며 이재명의 패배는 2027년 승리를 위한 디딤돌입니다. 우리는 치열했던 지난 대선 공간에서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새롭게 인식하고 재발견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국민의 선택과 결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정치혁신과 선거제도 개혁에 전면적으로 나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장기수는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지역 정치에서 받아 안으며 도시발전과 행정개혁의 큰 걸음을 이곳 천안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천안에서 인권과 환경, 행정감시,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했고 천안시의회에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충남청소년진
아웃오브스탁은 지난 19일 iOS 앱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은 기존 웹기반 앱에서 탈피하여 네이티브 앱으로 새롭게 개발하여 사용속도가 한결 빨라졌다. 또한 기존 로그인 방식을 탈피하여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한 간편로그인이 가능해졌으며 사용자중심의 UI/UX를 개선함으로써 사용이 편리해졌다. 아웃오브스탁 윤진희 대표는 "이번 앱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저변확대는 물론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면서 "국내 최초 스니커즈 리셀플랫폼으로 제2도약기를 맞이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웃오브스탁은 롯데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의 외형확장도 꾀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을 시현하면서 회사 수익성도 좋아졌다. 아웃오브스탁 회사관계자는 "앱 리뉴얼을 통한 온라인시장 마케팅 확대와 더불어 오프라인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할것"이라며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 NFT 미술품 자산 거래소 아액스에서 미술품을 구입하면 NFT 소유권증서 발행하여 주식처럼 배당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진제공=아액스(AEX) NFT 미술품거래소 아액스(AEX) 아트테크시장 분할소유권방식 거래소로 차별화 NFT 미술품거래소는 마켓플레이스나 크라우드펀딩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NFT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액스(주식회사 하이코더, 이하 '아액스)는 분할소유권증서를 발행한 미술품거래소를 오픈했다. 아액스는 개인 창작물의 가치평가방식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로, 처음으로 아트테크 미술품 NFT거래소로 오픈되었다. NFT 개인창작 미술품 분할소유권 기술적용을 통한 매도매수방식은 또 다른 가치평가기준을 만들것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아액스는 미술작품의 탈중앙화된 NFT 디지털증명을 발행하고, 실물자산과 NFT 디지털증명을 신탁받아 분할소유권 증서(CO)를 발행한다. 또한, 공모와 거래소를 통해 시장에서 가치를 반영할수 있도록 했다. CO는(Cross-Ownership)의 약자이다. 아액스 관계자는 “실물자산 NFT 기존 마켓형태의 거래뿐만 아니라 주식과 같은 방식인 NFT기술적용 분할 거래로 수익발생, 배당되는 구조이다. 그 수익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문제없다고 하는데 과연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은 정부의 개입으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관련하여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정부참여 기획자는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육과 지원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사 운영 회사인 지인은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통해서 6-7만 달러 정도 지원을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았다.” 라며 미국이 왜 큰 나라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며 미국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전했다. 재원을 정부에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 지역기업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출현한 자금이라고 했다.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경제 환원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업들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게 되는 것은 위기를 겪을 때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소상공인들은 초토화가 될 만큼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지며 줄도산들이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 이하 'GEF')은 STEP(스텝)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케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홍보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창업을 쉽게 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가 목표한 Global Top 5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이후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만든 정책이다. GEF의 스텝 프로그램은 창업가의 한 걸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2021년 세 번째 스텝(STEP3)을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들에게 언론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 및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들은 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온라인신문사에 보도자료를 게시할 수 있으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의 기자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도자료 작성 교육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자들과 소통과 홍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수료비용은 전체 사업비는 4천만 원으로 구성되어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진행하며, 기업별 GEF가 160만 원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은 4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10일 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관계자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은 최근 부동산 과열 양상에 따른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 등 부동산 주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공주‧논산지역 등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과 토지시장 거래증가로 인한 무자격자 위법 중개행위 근절대책 등 현안을 토론했다. 도와 지부는 부동산 행정에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수시로 들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부동산 시장 상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분야 최일선 전문가이다”라며 “도내 3,700여 공인중개사 부동산 투기에 매의 눈으로 감시자 역할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방역협회와 오가넬 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 25일 국제방역협회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COVID-19 시대에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공동 개척해 가기로 협의하였다. ▲ 제방역협회, 오가넬 이노베이션과 업무 협약 체결(왼쪽부터 국제방역협회 이병준 과장, 이호준 사무총장, 김상연 협회장, 오가넬 이노베이션 김명국 대표, 홍진석 사업단장, 김동영 과장) © 최희영 국제방역협회 김상연 협회장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독항균 탈취제 중 오가넬에서 생산하는 리소좀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최고급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연구기관에서 인증된 자료가 있고 실제로 사용한 결과 협회 회원사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방역 전시매장에 제품을 전시하여 많은 홍보효과를 유발하여 본 협회에서 배출한 예방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리소좀’은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외부물질을 분해함으로써 면역작용을 한다. 관계자는“‘리소좀’은 산성에서 높은 활성도를 갖는데 리소좀의 PH를 증가시켜 (알카리
© 오늘 하루가 가고, 내일이면,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업무에 복귀한다. 김 목사는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공신력 있는 리더쉽으로 명성교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하나 목사의 힘 있는 출발을 축하하면서 한국뉴스신문(이성용 CEO회장)은 말한다 김 하나 목사의 출발은 조용한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하는 담임목사의 출발이다. 김 목사는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공신력 있는 리더쉽으로 명성교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목사가 속해 있는 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는 2018년 103회 총회에서 아들 승계가 부당하다 결정한 바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예장통합 총회는 104회 총회를 열고 명성교회 수습안을 처리한 의결된 결과로, 김 목사를 2021년 1월부터 정식 청빙을 통해, 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도록 한 것이다. 총회의 폭 넣은 해석이 만들어 놓은 결과이다. 사실. 김하나 목사는 이미 지난 2017년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하였다. 그런데 2019년 총회 재판국이 김하나 목사의 청빙무효 판결을 내리며 제동이 걸렸고, 이에 대해 명성교회가 이의 제기를 하였고, 명성교회의 내놓은 안건을 위해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가 구성되고, 결
▲ ©정연호기자 [전국=문화]지난 7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오페라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계 최고 성악가의 명성을 유지해온 조수미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한 이인선의 이름을 딴 이인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해외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 예술성을 인정받은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세계화부문 예술상은 소프라노 진윤희에게 돌아갔다.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게 된 소프라노 조현애는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귀국해 국내 오페라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바리톤 박경준이 남자 주역상을 차지하고 소프라노 서선영이 여자 신인상을, 테너 허남원이 남자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소리얼필하모닉 음악감독 김기웅이 지휘상을, 피아니스트 김지은이 오페라코치상, 소프라노 진윤희가 세계화부문 예술상을 차지했으며 메조소프라노 조미경이 교육부문 특별상의 영광을 차지했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평화공헌대상,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으로 연기된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기자연합회(위원장/회장 이창열)에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창열 조직위원장은 수상자들을 선정함에 있어 심사위원(위원장 한상대)들의 정확하고 엄격한 심사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각 분야 수상자 명단을 최종 공표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의 사회는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와 임정택 고쇼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진행한다. ○2020 국제평화공헌대상 ▲최환 변호사(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영교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문기주 총재(한국기자연합회) ○2020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의정발전 공헌부문 :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행정발전 공헌부문 : 조재구 구청장(대구광역시 남구), 김돈곤 군수(충청남도 청양군), 윤상기 군수(경상남도 하동군) ▲기업발전 공헌부문 : 조기현 회장((주)두바이부동산컨설팅그룹), 두미선 대표이사((주)포르마), 이명기 대표((주)극동윤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2020 제4기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식이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새로 영입한 사외이사 (주)포로마 두미선 대표이사와 마장신협 협동조합 오인환 이사장에게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했다. 나건용 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한 행사인만큼, 정말 소중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대학 동문회가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 명문 이스턴프라임 유니버시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문회 이창열 상임고문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동문들과 이 자리에 참여해준 기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국에 있는 본교의 발전과 한국에 세워질 분교를 위해 동문들이 힘을 합쳐야 된다"고 밝혔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총동문회 문기주 회장은 "명예박사를 받는 모든 분들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인,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주인공 6분의 명예박사 수여자들을 존경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규 규정 개정 등을 거쳐 2016. 9. 1일 보증 신청 분부터 적용한다고 국회에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HUG는 지난 2016년 11월14일 ‘용인 삼가2 뉴스테이’ 기업형임대주택에 대한 기금투자심의위원회의 출자승인을 거쳐 2017년 2월 17일 첫 PF대출 보증을 발급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보증 규모는 총 2,160억 원에 달한다.이는 박근혜 정부 당시 2015. 12. 29.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취득세·재산세·법인세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이른바 뉴스테이 사업이 실시된 초기부터 특혜 여부가 지속되어 2016년 국정감사에서 소송중인 사업부지는 매도가 확정, 재결 받기 전까지는 기금 융자 및 PF보증을 신청하게 하는 것을 지적하여 2017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에 명시 되어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정 융자 및 PF 보증은 관계 규정과 지침, 국회 국정감사사항을 모두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한다.더욱이,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제41조는 “허위 또는 부정한 수단으로 자금 융자승인을 받았거나 자금융자를 받은 때에는 자금 융자승인을 취소할 수 있고(제1항), ② 위 ①항 및 사업주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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